출처: http://www.jieumai.com/
春ニ散リケリ、身ハ枯レルデゴザイマス。
하루니치리케리, 미와카레루데고자이마스
봄에 져, 몸은 시들어버리겠죠.
作詞/ 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樣
最愛の貴雄は「片羽」の紋白蝶
사이아이노아나따와카타하노몬시로쵸-
가장 사랑하는 당신은 "한쪽 날개"뿐인 배추흰나비
わたくしに近付きては 蜜をすすり、すするのです
와타쿠시니치카즈키떼와 미츠오스스리, 스스루노데스
나에게 다가와서는 꿀을 핥아먹고, 빨아먹죠
形は異なり 言葉も通じない
타카치와코토나리 코토바모츠-지나이
모습도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죠
所詮は結合ばれぬ 虛しき感情
쇼센와무스바레누 무나시키칸죠-
결국은 이어질 수 없는 덧없는 감정
溺愛の貴雄は「片羽」の紋白蝶
데키아이노아나따와카타하노몬시로쵸-
맹목적으로 사랑한 당신은 "한쪽 날개"뿐인 배추흰나비
不動のわたくしと良く似ていませんか?
후도-노와타쿠시또요쿠니떼이마셍카?
부동의 나와 매우 비슷하지 않습니까?
「夢ヲ見タ非現實自由に舞ウ夢ヲ見タ」
유메오미따히겐지츠지유-니마우유메오미따
"꿈을 꾸던 비현실 자유롭게 춤추는 꿈을 꿨어"
ゆらりふわり… 上の空で視線を定めぬ
유라리후와리... 우와노소라데시센오사다메누
천천히 가볍게... 건성으로 시선을 고정하지 않는
貴雄は弱く渴いた眼差しで「四角い空」見上げていました。
아나따와요와쿠카와이따마나자시데시카쿠이소라미아게떼이마시따
당신은 나약하고 메마른 시선으로 "네모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죠.
どんなにわたくしが貴雄を愛しても
돈나니와타쿠시가아나따오아이시떼모
아무리 내가 당신을 사랑해도
春には枯れ逝く宿命ですもの
하루니와카레유쿠사다메데스모노
봄에는 시들어갈 숙명이죠
何度も何度も貴雄ふり向かそうと
난도모난도모아나따후리무카소-또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당신을 뒤돌아보게 하려고
唄叫った「巡戀歌」いつ屆きますか?
우탓따 쥰렌카이츠토도키마스카?
불렀던 "순애가" 언제쯤 전해질까요?
わたくしの目前ではらり散る貴雄
와타쿠시노모쿠젠데하라리치루아나따
내 눈앞에서 사르르 떨어지는 당신
理解ってるつもりでした だけど哀しく
와캇떼루츠모리데시따 다케도카나시쿠
알고 있었죠 하지만 슬퍼요
何度も何度もあたしだけ見ててと
난도모난도모아따시다케미떼떼또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나만을 봐달라고
綴った「巡戀歌」もう屆かない…
츠즛따 쥰렌카 모-토도카나이...
지은 순애가 이제 전해지지 않겠죠...
無力なわたくしは未練花枯らして
무료쿠나와다쿠시와미렌하나카라시떼
무력한 나는 미련의 꽃을 말라 죽게 하여
すぐにでも貴雄の後を逝きます
스구니데모아나따노아또오유키마스
지금 바로라도 당신의 뒤를 따를겁니다
來年の春にはまた短命種をさかし
라이넨노하루니와마따탄메이타네오사카시
내년 봄에는 또다시 단명의 씨앗을 피워
貴雄を愛するわ 枯れ腐るマデ…
아나따오아이스루와 카레쿠사루마데...
당신을 사랑할거에요 시들어 썩을 때까지...
春ニ散リケリ、身ハ枯レルデゴザイマス。
하루니치리케리, 미와카레루데고자이마스
봄에 져, 몸은 시들어버리겠죠.
作詞/ 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樣
最愛の貴雄は「片羽」の紋白蝶
사이아이노아나따와카타하노몬시로쵸-
가장 사랑하는 당신은 "한쪽 날개"뿐인 배추흰나비
わたくしに近付きては 蜜をすすり、すするのです
와타쿠시니치카즈키떼와 미츠오스스리, 스스루노데스
나에게 다가와서는 꿀을 핥아먹고, 빨아먹죠
形は異なり 言葉も通じない
타카치와코토나리 코토바모츠-지나이
모습도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죠
所詮は結合ばれぬ 虛しき感情
쇼센와무스바레누 무나시키칸죠-
결국은 이어질 수 없는 덧없는 감정
溺愛の貴雄は「片羽」の紋白蝶
데키아이노아나따와카타하노몬시로쵸-
맹목적으로 사랑한 당신은 "한쪽 날개"뿐인 배추흰나비
不動のわたくしと良く似ていませんか?
후도-노와타쿠시또요쿠니떼이마셍카?
부동의 나와 매우 비슷하지 않습니까?
「夢ヲ見タ非現實自由に舞ウ夢ヲ見タ」
유메오미따히겐지츠지유-니마우유메오미따
"꿈을 꾸던 비현실 자유롭게 춤추는 꿈을 꿨어"
ゆらりふわり… 上の空で視線を定めぬ
유라리후와리... 우와노소라데시센오사다메누
천천히 가볍게... 건성으로 시선을 고정하지 않는
貴雄は弱く渴いた眼差しで「四角い空」見上げていました。
아나따와요와쿠카와이따마나자시데시카쿠이소라미아게떼이마시따
당신은 나약하고 메마른 시선으로 "네모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죠.
どんなにわたくしが貴雄を愛しても
돈나니와타쿠시가아나따오아이시떼모
아무리 내가 당신을 사랑해도
春には枯れ逝く宿命ですもの
하루니와카레유쿠사다메데스모노
봄에는 시들어갈 숙명이죠
何度も何度も貴雄ふり向かそうと
난도모난도모아나따후리무카소-또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당신을 뒤돌아보게 하려고
唄叫った「巡戀歌」いつ屆きますか?
우탓따 쥰렌카이츠토도키마스카?
불렀던 "순애가" 언제쯤 전해질까요?
わたくしの目前ではらり散る貴雄
와타쿠시노모쿠젠데하라리치루아나따
내 눈앞에서 사르르 떨어지는 당신
理解ってるつもりでした だけど哀しく
와캇떼루츠모리데시따 다케도카나시쿠
알고 있었죠 하지만 슬퍼요
何度も何度もあたしだけ見ててと
난도모난도모아따시다케미떼떼또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나만을 봐달라고
綴った「巡戀歌」もう屆かない…
츠즛따 쥰렌카 모-토도카나이...
지은 순애가 이제 전해지지 않겠죠...
無力なわたくしは未練花枯らして
무료쿠나와다쿠시와미렌하나카라시떼
무력한 나는 미련의 꽃을 말라 죽게 하여
すぐにでも貴雄の後を逝きます
스구니데모아나따노아또오유키마스
지금 바로라도 당신의 뒤를 따를겁니다
來年の春にはまた短命種をさかし
라이넨노하루니와마따탄메이타네오사카시
내년 봄에는 또다시 단명의 씨앗을 피워
貴雄を愛するわ 枯れ腐るマデ…
아나따오아이스루와 카레쿠사루마데...
당신을 사랑할거에요 시들어 썩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