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エ-テル·ノ-ト
에-테루노-또
Ether Note
僕だけがうつむき
보쿠다케가우츠무키
나만이 고개를 숙이고
言葉を選んで喋り出してた
코토바오에란데샤베리다시떼따
단어를 골라 떠들기 시작했어
ふいに子供じみてる感覺
후이니코도모지미떼루칸카쿠
갑자기 아이가 되버린 감각
ミルクのあまさにとけた
미루크노아마사니토케따
우유의 달콤함에 녹아버렸어
のみほしたビンの中に 秘密をひとつ落として
노미호시따빈노나카니 히미츠오히또츠오또시떼
다 마셔버린 병 안에 비밀을 하나 집어넣어
砂糖とアルコ-ルとレモンを足して
사토-또아루코-루또레몬오타시떼
설탕과 알코올과 레몬을 넣어
「すこし自閉的なぼく」が いつか要らなくなるまで
스코시지헤이테키나보쿠가 이츠카이라나쿠나루마데
"조금 자폐적인 내"가 언젠가 필요가 없어질 때까지
地下室の棚に隱してしまったんだ
치카시츠노타나니카쿠시떼시맛딴다
지하실 선반에 숨겨두었어
目かくしをしたまま
메카쿠시오시따마마
눈을 가린 채로
飛行機に乘ってる病氣の天使
히코-키니놋떼루뵤-키노텐시
비행기를 타고 있는 병든 천사
ひくく飛びはじめてる
히쿠쿠토비하지메떼루
낮게 날기 시작했어
景色に迫って途切れて消えた
케시키니세맛떼토기레떼키에따
경치에 다가가 끊어져 사라졌어
ゆるやかなカ-ブ描き フィルムの1コマになる
유루야카나카-브에가키 피루무노히또코마니나루
완만한 커브를 그리며 필름의 한 화면이 되지
そこに立ちつくして待っている僕が
소코니타치츠쿠시떼맛떼이루보쿠가
그곳에 내내 서서 기다리고 있던 내가
カメラのレンズ覗いた
카메라노렌즈노조이따
카메라의 렌즈를 들여다봤어
見飽きて閉じてしまった
미아키떼토지떼시맛따
보기에 싫증이 나 감아버린
瞼の裏側
마부타노우라가와
눈꺼풀의 뒷면
走るパルス────。
하시루파루스
돌아가는 펄스─────。
おかしくなるスピ-ドでつれていって
오카시쿠나루스피-도데츠레떼잇떼
이상해진 스피도로 데려가 줘
ぼやけてしまう日溜まりに寢ころがって
보야케떼시마우히다마리니네코로갓떼
희미해져버린 양지에서 뒹굴며
希望的な言葉
키보-테키나코토바
희망적인 말들을
ノ-トに書きなぐる
노-또니카키나구루
노트에 휘갈겨 써
悲しい僕はウソつきの詩人になる
카나시이보쿠와우소츠키노시진니나루
슬픈 나는 거짓말쟁이 시인이 된다
觸れない光 反射してこわれて
사와레나이히카리 한샤시떼코와레떼
만질 수 없는 빛 반사되어 부서져
こぼれ落ちて僕にいつまでも降りかかる
코보레오치떼보쿠니이츠마데모후리카카루
흘러 내려와 나에게 언제까지나 쏜아져내려
プラスティックの光の粒、散らかりだしてく
프라스티크노히카리노츠부, 치라카리다시떼쿠
플라스틱의 빛의 방울, 흩어져간다
あのガラスビンを地下室にとりにいこう
아노가라스빈오치카시츠니토리니이코-
그 유리병을 지하실로 가지러 가자
エ-テル·ノ-ト
에-테루노-또
Ether Note
僕だけがうつむき
보쿠다케가우츠무키
나만이 고개를 숙이고
言葉を選んで喋り出してた
코토바오에란데샤베리다시떼따
단어를 골라 떠들기 시작했어
ふいに子供じみてる感覺
후이니코도모지미떼루칸카쿠
갑자기 아이가 되버린 감각
ミルクのあまさにとけた
미루크노아마사니토케따
우유의 달콤함에 녹아버렸어
のみほしたビンの中に 秘密をひとつ落として
노미호시따빈노나카니 히미츠오히또츠오또시떼
다 마셔버린 병 안에 비밀을 하나 집어넣어
砂糖とアルコ-ルとレモンを足して
사토-또아루코-루또레몬오타시떼
설탕과 알코올과 레몬을 넣어
「すこし自閉的なぼく」が いつか要らなくなるまで
스코시지헤이테키나보쿠가 이츠카이라나쿠나루마데
"조금 자폐적인 내"가 언젠가 필요가 없어질 때까지
地下室の棚に隱してしまったんだ
치카시츠노타나니카쿠시떼시맛딴다
지하실 선반에 숨겨두었어
目かくしをしたまま
메카쿠시오시따마마
눈을 가린 채로
飛行機に乘ってる病氣の天使
히코-키니놋떼루뵤-키노텐시
비행기를 타고 있는 병든 천사
ひくく飛びはじめてる
히쿠쿠토비하지메떼루
낮게 날기 시작했어
景色に迫って途切れて消えた
케시키니세맛떼토기레떼키에따
경치에 다가가 끊어져 사라졌어
ゆるやかなカ-ブ描き フィルムの1コマになる
유루야카나카-브에가키 피루무노히또코마니나루
완만한 커브를 그리며 필름의 한 화면이 되지
そこに立ちつくして待っている僕が
소코니타치츠쿠시떼맛떼이루보쿠가
그곳에 내내 서서 기다리고 있던 내가
カメラのレンズ覗いた
카메라노렌즈노조이따
카메라의 렌즈를 들여다봤어
見飽きて閉じてしまった
미아키떼토지떼시맛따
보기에 싫증이 나 감아버린
瞼の裏側
마부타노우라가와
눈꺼풀의 뒷면
走るパルス────。
하시루파루스
돌아가는 펄스─────。
おかしくなるスピ-ドでつれていって
오카시쿠나루스피-도데츠레떼잇떼
이상해진 스피도로 데려가 줘
ぼやけてしまう日溜まりに寢ころがって
보야케떼시마우히다마리니네코로갓떼
희미해져버린 양지에서 뒹굴며
希望的な言葉
키보-테키나코토바
희망적인 말들을
ノ-トに書きなぐる
노-또니카키나구루
노트에 휘갈겨 써
悲しい僕はウソつきの詩人になる
카나시이보쿠와우소츠키노시진니나루
슬픈 나는 거짓말쟁이 시인이 된다
觸れない光 反射してこわれて
사와레나이히카리 한샤시떼코와레떼
만질 수 없는 빛 반사되어 부서져
こぼれ落ちて僕にいつまでも降りかかる
코보레오치떼보쿠니이츠마데모후리카카루
흘러 내려와 나에게 언제까지나 쏜아져내려
プラスティックの光の粒、散らかりだしてく
프라스티크노히카리노츠부, 치라카리다시떼쿠
플라스틱의 빛의 방울, 흩어져간다
あのガラスビンを地下室にとりにいこう
아노가라스빈오치카시츠니토리니이코-
그 유리병을 지하실로 가지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