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からもの。
타카라모노
보물
夏休み、計劃を 鉛筆轉がし考えて
나츠야스미, 케이가쿠오 엠피츠코로가시캉가에떼
여름방학, 계획을 연필을 굴려가며 생각해
思春期に水をやり あの娘への想いを育ててる
시슌키니미즈오야리 아노코에노오모이오소다테테루
사춘기에 물을 주고 그 아이로의 마음을 길러왔어
着物着てお洒落して そこの角で待ち合わせ
키모노키떼오샤레시떼 소노코카도데마치아와세
키모노를 입고 멋을 내며 저기 모퉁이에서 만나기로 했어
この夏の一大事 君と二人の夏祭り
코노나츠노이치다이지 키미또후따리노나츠마츠리
이번 여름의 중대사 너와 둘이서 여름축제
だけどそんな日が來るなんて
다케도손나히가쿠루난떼
하지만 그런 날이 올 거라고
受け入れたくはなかったんだ
우케이레따쿠와나캇딴다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았어
君を連れ去る「大人の都合」を
키미오츠레사루 오또나노츠고-오
너를 데리고 간 어른들의 사정을
憎んでいたよ ずっと‥
니쿤데이따요 즛또...
미워했어 계속...
夕燒けの眩しさと 五月蠅いくらいの蟬時雨
유-야케노마부시사또 우루사이쿠라이노세미시구레
황혼의 눈부심과 시끄러울 정도로 사방에서 우는 매미소리
ヨ-ヨ-釣り金魚すくい 君の前で格好つけて
요-요-츠리킹교스쿠이 키미노마에데칵코-츠케떼
요요낚시 금붕어낚시 네 앞에서 폼잡으며
歸り際 頰にそっと 觸れて付いた紅の跡
카에리기와 호호니솟또 후레떼츠이따베니노아또
돌아갈 때 뺨에 살짝 닿아 찍힌 빨간 자국
夢うつつから戾される 遲い歸りで大目玉
유메우츠츠카라모도사세루 오소이카에리데오오메다마
꿈결에서 돌아왔어 늦은 귀가에 호되게 야단맞았어
窓から乘りだし手を振る君
마도카라노리다시테오후루키미
창문으로 나와 손을 흔드는 너
うつむく事しか出來なかった
우츠무쿠코토시카데키나캇따
고개를 숙이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ぎゅっと握りしめてたその手に
귯또니기리시메떼따소노테니
꼭 잡았던 그 손에
淚が落ちた
나미다가오치따
눈물이 떨어렸어
はしゃいで遊んだ境內の枯れ葉がひとひら舞い落ちる
하샤이데아손다쿄-나이노카레하가히또히라마이오치루
떠들며 놀던 경내의 마른 잎이 하나 떨어진다
あの日に‥ 返して‥ お願い
아노히니... 카에시떼... 오네가이
그날로... 되돌려줘... 부탁이야
もう一度、もう一度
모-이치도, 모-이치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はしゃいで遊んだ境內の枯れ葉がひとひら舞い落ちる
하샤이데아손다쿄-나이노카레하가히또히라마이오치루
떠들며 놀던 경내의 마른 잎이 하나 떨어진다
あの笑った顔も泣いた顔も今では心の寶物。
아노와랏따카오모나이따카오모이마데와코코로노타카라모노
그 웃던 얼굴도 울던 얼굴도 지금은 마음의 보물
타카라모노
보물
夏休み、計劃を 鉛筆轉がし考えて
나츠야스미, 케이가쿠오 엠피츠코로가시캉가에떼
여름방학, 계획을 연필을 굴려가며 생각해
思春期に水をやり あの娘への想いを育ててる
시슌키니미즈오야리 아노코에노오모이오소다테테루
사춘기에 물을 주고 그 아이로의 마음을 길러왔어
着物着てお洒落して そこの角で待ち合わせ
키모노키떼오샤레시떼 소노코카도데마치아와세
키모노를 입고 멋을 내며 저기 모퉁이에서 만나기로 했어
この夏の一大事 君と二人の夏祭り
코노나츠노이치다이지 키미또후따리노나츠마츠리
이번 여름의 중대사 너와 둘이서 여름축제
だけどそんな日が來るなんて
다케도손나히가쿠루난떼
하지만 그런 날이 올 거라고
受け入れたくはなかったんだ
우케이레따쿠와나캇딴다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았어
君を連れ去る「大人の都合」を
키미오츠레사루 오또나노츠고-오
너를 데리고 간 어른들의 사정을
憎んでいたよ ずっと‥
니쿤데이따요 즛또...
미워했어 계속...
夕燒けの眩しさと 五月蠅いくらいの蟬時雨
유-야케노마부시사또 우루사이쿠라이노세미시구레
황혼의 눈부심과 시끄러울 정도로 사방에서 우는 매미소리
ヨ-ヨ-釣り金魚すくい 君の前で格好つけて
요-요-츠리킹교스쿠이 키미노마에데칵코-츠케떼
요요낚시 금붕어낚시 네 앞에서 폼잡으며
歸り際 頰にそっと 觸れて付いた紅の跡
카에리기와 호호니솟또 후레떼츠이따베니노아또
돌아갈 때 뺨에 살짝 닿아 찍힌 빨간 자국
夢うつつから戾される 遲い歸りで大目玉
유메우츠츠카라모도사세루 오소이카에리데오오메다마
꿈결에서 돌아왔어 늦은 귀가에 호되게 야단맞았어
窓から乘りだし手を振る君
마도카라노리다시테오후루키미
창문으로 나와 손을 흔드는 너
うつむく事しか出來なかった
우츠무쿠코토시카데키나캇따
고개를 숙이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ぎゅっと握りしめてたその手に
귯또니기리시메떼따소노테니
꼭 잡았던 그 손에
淚が落ちた
나미다가오치따
눈물이 떨어렸어
はしゃいで遊んだ境內の枯れ葉がひとひら舞い落ちる
하샤이데아손다쿄-나이노카레하가히또히라마이오치루
떠들며 놀던 경내의 마른 잎이 하나 떨어진다
あの日に‥ 返して‥ お願い
아노히니... 카에시떼... 오네가이
그날로... 되돌려줘... 부탁이야
もう一度、もう一度
모-이치도, 모-이치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はしゃいで遊んだ境內の枯れ葉がひとひら舞い落ちる
하샤이데아손다쿄-나이노카레하가히또히라마이오치루
떠들며 놀던 경내의 마른 잎이 하나 떨어진다
あの笑った顔も泣いた顔も今では心の寶物。
아노와랏따카오모나이따카오모이마데와코코로노타카라모노
그 웃던 얼굴도 울던 얼굴도 지금은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