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ぬけがら
누케가라
껍데기
あぁ どうして僕は生まれてきたのだろう
아아 도-시떼보쿠와우마레떼키따노다로-
아아 왜 나는 태어나 살아온 걸까
今、僕はぬけがらで瓦礫に彩りを與えてる
이마, 보쿠와누케가라데가레키니이로도리오아타에떼루
지금, 나는 껍데기로 쓸데없이 색을 더하고 있어
碎け散った心 繫ぐことはできずに
쿠다케칫따코코로 츠나구코토와데키즈니
부서져 흩어진 마음 잇지도 못하고
敗色なる異に身をあずけ續けていた
하이쇼쿠나루코토니미오아즈케츠즈케떼이따
패색이 짙은 것과는 달리 몸을 계속 맡기고 있었어
暗がりに差し込む光 それはいつもどうしようもなく冷たくて
쿠라가리니사시코무히카리 소레와이츠모도-시요-모나쿠츠메따쿠떼
어둠에 쏟아져 들어오는 빛 그것은 언제나 어쩔 수 없이 차갑게
希望にあふれる朝燒けは まるで世界の終わりかのように
키보-니아후레루아사야케와마추데세카이노오와리카노요-니
희망에 넘치는 아침놀은 마치 세계의 끝인 것처럼
その愛がすべて奪っていった錆びついた理性
소노아이가스베떼우밧떼잇따사비츠이따리세이
그 사랑이 모두 빼앗아간 녹슬어버린 이성
斷壁は意味をなさず崩れてしまった
단베키와이미오나사즈쿠즈레떼시맛따
끊어진 벽은 의미를 잃고 무너져 버렸어
もう何も欲しいものなんてない 戾れないのなら
모-나니모호시키모노난떼나이 모도레나이노나라
이제 아무것도 가지고 싶은 건 없어 돌아갈 수 없다면
僕はいつか からっぽのぬけがらになる
보쿠와이츠카 카랍뽀노누케가라니나루
나는 언젠가 텅빈 껍데기가 되겠지
ただ一度 ただ一度だけ この僕が
타다이치도 타다이치도다케 코노보쿠가
단 한번 단 한번만 이런 내가
泣くことを許してほしい
나쿠코토오유루시떼호시이
우는 걸 허락해줬음 해
あぁ 何度眠っても
아아 난도네뭇떼모
아아 아무리 자도
あの夜が明けることなんてない 止まったままの時計
아노요루가아케루코토난떼나이 토맛따마마노토케이
그 밤이 새는 일 따윈 없어 멈춰버린 시계
瓦礫の中 いくら叫んでもあなたはいない
가레키노나카 이쿠라사켄데모아나따와이나이
자갈더미 속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너는 없어
呼吸が止まるほどの雜音 置き去りにされた子猫
코큐-가토마루호도노자츠온 오키자리니사레따코네코
호흡이 멈출 만큼의 잡음 버려진 아기고양이
削りとられたアスファルトがなみだ流してる
케즈리토라레따아스파루토가나미다나가시떼루
삭제된 아스팔트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
もう何も欲しいものなんてない ぬけがらの僕は あぁ ただ…
모-나니모호시이모노난떼나이 누케가라노보쿠와 아아 타다...
이제 아무것도 가지고 싶은 건 없어 껍데기인 나는 아아 그냥...
もう一度 ただもう一度だけ その瞳開いて
모-이치도 타다모-이치도다케 소노메히라이떼
다시 한번 그저 다시 한번만 그 눈을 떠
僕にほほえみかけておくれ
보쿠니호호에미카케떼오쿠레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ぬけがら
누케가라
껍데기
あぁ どうして僕は生まれてきたのだろう
아아 도-시떼보쿠와우마레떼키따노다로-
아아 왜 나는 태어나 살아온 걸까
今、僕はぬけがらで瓦礫に彩りを與えてる
이마, 보쿠와누케가라데가레키니이로도리오아타에떼루
지금, 나는 껍데기로 쓸데없이 색을 더하고 있어
碎け散った心 繫ぐことはできずに
쿠다케칫따코코로 츠나구코토와데키즈니
부서져 흩어진 마음 잇지도 못하고
敗色なる異に身をあずけ續けていた
하이쇼쿠나루코토니미오아즈케츠즈케떼이따
패색이 짙은 것과는 달리 몸을 계속 맡기고 있었어
暗がりに差し込む光 それはいつもどうしようもなく冷たくて
쿠라가리니사시코무히카리 소레와이츠모도-시요-모나쿠츠메따쿠떼
어둠에 쏟아져 들어오는 빛 그것은 언제나 어쩔 수 없이 차갑게
希望にあふれる朝燒けは まるで世界の終わりかのように
키보-니아후레루아사야케와마추데세카이노오와리카노요-니
희망에 넘치는 아침놀은 마치 세계의 끝인 것처럼
その愛がすべて奪っていった錆びついた理性
소노아이가스베떼우밧떼잇따사비츠이따리세이
그 사랑이 모두 빼앗아간 녹슬어버린 이성
斷壁は意味をなさず崩れてしまった
단베키와이미오나사즈쿠즈레떼시맛따
끊어진 벽은 의미를 잃고 무너져 버렸어
もう何も欲しいものなんてない 戾れないのなら
모-나니모호시키모노난떼나이 모도레나이노나라
이제 아무것도 가지고 싶은 건 없어 돌아갈 수 없다면
僕はいつか からっぽのぬけがらになる
보쿠와이츠카 카랍뽀노누케가라니나루
나는 언젠가 텅빈 껍데기가 되겠지
ただ一度 ただ一度だけ この僕が
타다이치도 타다이치도다케 코노보쿠가
단 한번 단 한번만 이런 내가
泣くことを許してほしい
나쿠코토오유루시떼호시이
우는 걸 허락해줬음 해
あぁ 何度眠っても
아아 난도네뭇떼모
아아 아무리 자도
あの夜が明けることなんてない 止まったままの時計
아노요루가아케루코토난떼나이 토맛따마마노토케이
그 밤이 새는 일 따윈 없어 멈춰버린 시계
瓦礫の中 いくら叫んでもあなたはいない
가레키노나카 이쿠라사켄데모아나따와이나이
자갈더미 속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너는 없어
呼吸が止まるほどの雜音 置き去りにされた子猫
코큐-가토마루호도노자츠온 오키자리니사레따코네코
호흡이 멈출 만큼의 잡음 버려진 아기고양이
削りとられたアスファルトがなみだ流してる
케즈리토라레따아스파루토가나미다나가시떼루
삭제된 아스팔트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
もう何も欲しいものなんてない ぬけがらの僕は あぁ ただ…
모-나니모호시이모노난떼나이 누케가라노보쿠와 아아 타다...
이제 아무것도 가지고 싶은 건 없어 껍데기인 나는 아아 그냥...
もう一度 ただもう一度だけ その瞳開いて
모-이치도 타다모-이치도다케 소노메히라이떼
다시 한번 그저 다시 한번만 그 눈을 떠
僕にほほえみかけておくれ
보쿠니호호에미카케떼오쿠레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