ザクロ型の憂鬱
석류형의 우울
泣いて泣いて泣き止んだら 笑顔のままでいよう
울다 울다 울다 지치면 미소지은채 있어야지
泣いて泣いて笑顔くれたら 僕の側にずっと
울다 울다 웃어주면 내 곁에 계속
窓邊から差す朝日がいつも違く見えた
창가로부터 비친 아침해가 언제나 다르게 보였어
氣が重いのは 先が見えたからだろう
마음이 무거운건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花甁に搖れる見舞いの花が枯れる頃は
꽃병에 흔들리는 문병꽃이 시들 무렵은
君を殘し全てを捨てて何處か遠くへ
너를 남기고 모든 것을 버리고 어딘가 멀리
君はいつも勵ますようにふざけてみて
넌 언제나 힘내라는 듯이 떠들어 보고
明るく接し自分のことよりも僕を、、、
밝게 대하며 자신보다 나를...
辛いでしょ?こんな姿を見てるのは
괴롭지?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건
疲れたと素直に云えばいいのに
지쳤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君は嫌な顔一つせずただ優しくて
넌 싫은 얼굴 한번 하지 않고 그저 상냥하게
僕を抱きしめて泣いてくれた
나를 꼭 껴안고 울어 줬었지
生きたいよ、死にたくない.思う度淚は零れ
살고 싶어, 죽고 싶지 않아. 생각할 때 눈물은 흐르고
生きたいよ、君の爲に何一つしてあげられない
살고 싶어, 널 위해 무엇 하나 해줄 수 없어
しばらく寢てしまったようだ
잠깐 잠들었었나봐
隣には君の香りだけが殘ってて
근처엔 너의 향기만 남아 있고
なんだか胸騷ぎがしてたんだ 不安がこみ上げる
어쩐지 가슴이 두근거렸어 불안이 복받친다
そして日は經ち歸り待つ僕に屆いた
그리고 시간은 지나고 돌아가길 기다리는 나에게 전해진
一枚のメモは君からで 記されてた事實に言葉無くし
한장의 메모는 너로부터 쓰여진 사실에 말문이 막히고
壞れたように泣き叫んだ
부서질듯이 울부짖었다
[MEMO]
ごめんなさい
미안해
勝手な事して
제멋대로라서
ただ貴方を助けてあげたかったの
그저 널 구해주고 싶었어
貴方の爲に死ねるのなら
널 위해 죽을 수 있다면
それがあたしの幸福なの、、、
그게 내 행복이야...
僕の中で君はいつも見守って吳れてるんだね
내 안에서 너는 언제나 지켜봐 주고 있지
目を閉じて君を想えば笑顔だって忘れないよね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하면 그 미소조차 잊지 않아
これからもずっと同じ景色を見續けて生きて行こう
앞으로도 계속 같은 풍경을 보며 살아 가자
窓邊から差す朝日と潮風に吹かれ眠ろう
창가로부터 비치는 아침해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들자
もしも二人が目覺めなくても
만약 두 사람이 눈을 뜨지 않아도
독음은 역시 영...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