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ki project] 憧憬

출처: http://www.jieumai.com/


憧憬
도-케이
동경


闇の色彩　忘却の日日　理想は神に搖さぶられ…戾れない
야미노시키사이 보-캬쿠노히비 리소-와카미니유사부라레... 모도레나이
어둠의 색채 망각의 나날 이상은 신에게 뒤흔들려.... 돌이킬 수 없어
裸の僕を凍えぬように包みこんで深く祈りを…かき消した…
하다카노보쿠오코고에누요-니츠츠미콘데후카쿠이노리오... 카키케시따...
벌거숭이인 나를 얼지 않도록 감싸 안으며 깊이 기도를... 지워 없앴어...

優しく殺める樣な舞う風よ　ちぎれる夜を深紅の海に…
야사시쿠아야메루요-나마우카제요 치기레루요루오신쿠노우미니...
부드럽게 위해를 가하듯 부는 바람이여 조각난 밤을 진홍빛 바다로...
ねえ、何處に行けばいい?　罪を犯してく　不安にかすむゆらゆらと…
네에, 도코니이케바이이? 츠미오오카시떼쿠 후안니카즈무유라유라또...
있잖아, 어디로 가면 좋을까? 죄를 범해가며 불안에 흐려진다 흔들흔들...

暗い場所にだけ光るものがあると見つめていた…夜明けまで
쿠라이바쇼니다케히카루모노가아루또미츠메떼이따... 요아케마데
어두운 곳에서만 빛나는 게 있다며 찾고 있었어.. 새벽까지

夢の中に置いた言葉思い出し　少しだけ呟いてみた
유메노나카니오이따코토바오모이다시 스코시다케츠부야이떼미따
꿈속에 놔둔 말을 떠올리며 조금 중얼거려봤어
祈りと願いを旋律にのせて　あの日のまま歌う僕の幻影
이노리또네가이오센리츠니노세떼 아노히노마마우따우보쿠노스가타
기도와 소원을 선율에 실어 그날처럼 노래하는 내 환영

こぼれそうな淚をこらえ　迷路の中迷いながら
코보레소-나나미다오코라에 메이로노나카마요이나가라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미로 속을 헤매면서
夢を抱いた思い出だけをそのまま
유메오다이따오모이데다케오소노마마
꿈은 안은 추억만을 그대로
渦卷いている現實の中　浮かんでは消えてゆく蜃氣樓
우즈마이떼이루겐지츠노나카 우칸데와키에떼유쿠신키로-
소용돌이치는 현실 속에서 떠오르고는 사라져가는 신기루
終わらない夢を信じて目を覺ませばきっと見えるからね!!
오와라나이유메오신지떼메오사마세바킷또미에루카라네!!
끝나지 않은 꿈을 믿으며 눈을 뜨면 분명히 보일거야!!

夢の中に置いた言葉思い出し　少しだけ呟いてみた
유메노나카니오이따코토바오모이다시 스코시다케츠부야이떼미따
꿈속에 놔둔 말을 떠올리며 조금 중얼거려봤어
流した淚君にささげるよ
나가시따나미다키미니사사게루요
흐르는 눈물을 너에게 바칠게
あの日のまま歌う僕の詩が屆くと信じて
아노히노마마우따우보쿠노우따가토도쿠또신지떼
그날처럼 부르는 내 노래가 전해질거라 믿으며

こぼれそうな淚こらえ　迷路の中迷いながら
코보레소-나나미다오코라에 메이로노나카마요이나가라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미로 속을 헤매면서
夢を抱いた思い出だけをそのまま
유메오다이따오모이데다케오소노마마
꿈은 안은 추억만을 그대로
白い夜が靜かに明ける　螺旋階段を登れば
시로이요루가시즈카니아케루 라센카이단오노보레바
하얀 밤이 조용히 밝아온다 나선형계단을 오르면
いつか見たデジャヴの樣に記憶のラストシ-ンが映る。
이츠카미따데쟈부노요-니키오쿠노라스토신-가우츠루
언젠가 보았던 데자뷰처럼 기억의 라스트신이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