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てがみ (편지)
見慣れた文字で君から手紙が屆いた
미나레타 모지데 키미카라 테가미가 토도이타
익숙해진 문체의 그대로부터 편지가 도착했어
いつもの眞っ白できれいなシンプルな封筒
이츠모노 맛시로데 키레이나 심프루나 후우토우
평소처럼 새하얗고 예쁜 심플한 봉투
何度も 何度も その手紙を讀み返すよ
난도모 난도모 소노 테가미오 요미카에스요
몊번이고 몇번이고 그 편지를 다시 읽어요
讀めば讀むほどに 君の氣持ちが ほら 傳わるよ
요메바 요무호도니 키미노 키모치가 호라 츠타와루요
읽으면 읽을수록 그대의 기분이 이처럼 전해져요
あの日二人は出會い 同じ季節を步く
아노히 후타리와 데아이 오나지 키세츠오 아루쿠
그 날 두사람 만나 같은 계절을 걷고
春夏秋冬 聲を思い出すたびに思う
하루 나츠 아키 후유 코에오 오모이다스 타비니 오모우
봄 여름 가을 겨울, 소리를 떠올릴 적마다 생각나는
二人で步いた坂道や やたら狹こ
후타리데 아루이타 사카미치야 야타라 세마이 미치
둘이서 걸었던 고갯길이나 몹시나 좁았던 길
どれもこれも思い出は濃ゆすぎてならない
도레모 코레모 오모이데와 코유스기테 나라나이
이것도 저것도 추억은 너무나 짙어 지워지지않아
今なら君は振り向いてくれるかな
이마나라 키미와 후리무이테쿠레루카나
지금이라면 그대는 뒤돌아보아 줄까나
あれから長い月日が經ったけど
아레카아 나가이 츠키히가 닷타케도
그때 부터 긴 세월이 지났지만
やっぱり戀には時效など無いのかな
얏파리 코이니와 지코우나도 나이노카나
역시나 사랑에는 시효같은건 없는건가
今日も君を後悔とともに思いながら
쿄오모 키미오 코카이토 토모니 오모이나가라
오늘도 그대를 후회와 함께 떠올리면서
置いてきた思い出は 二人で優しく包んで
오이테키타 오모이데와 후타리데 야사시쿠 츠츤데
두고왔던 추억은 둘이서 다정하게 감싸며
いつかまた會ったなら 互いに理想な人に
이츠카 마타 앗타나라 타카이니 리소우나 히토니
언젠간 다시 만난다면 서로 이상적인 사람에게
振り向きもしないまま
후리무키모 시나이마마
뒤돌아보지도 않고
去って行く君の背中を 冷たい陽が射すよ
삿테유쿠 키미노 세나카오 츠메타이 히가 사스요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차가운 햇빛이 비출꺼에요
あれから意味の無い落書きを續ける每日
아레카라 이미노나이 라쿠카키오 츠즈케루 마이니치
그때부터 의미없는 낙서를 계속해온 매일
外の風景はなぜか色褪せて見える
소토노 후케이와 나제카 이로아세테 미에루
밖의 풍경은 왜인지 빛바랜 듯 보여
氣付けば またほら 君のもとに手紙を書いてる
키즈케바 마타호라 키미노 모토니 테가미오 카이테루
깨달으면 다시 이처럼 그대의 곁에서 편지를 쓰고있는
何も無かったように書いていた いつものラブレタ-
나니모 나캇타요우니 카이테이타 이츠모노 라부레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쓰고있던 언제나의 러브레터
いまさら何を書いてるの 無理なのに
이마사라 나니오 카이테루노 무리나노니
이제와서 무얼 쓰던간에 무리인데도
自分が出した答えだったのに
지분가 다시타 코타에닷타노니
자신이 낸 대답이였는데도
あのまま一緖なら 今頃は二人でどこで何をしながら
아노마마 잇쇼나라 이마고로와 후타리데 도코데 나니오시나가라
그때처럼 함께라면 지금 쯤 두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思い出を飾ってるの
오모이데오 카잣테루노
추억을 장식하고 있을까
置いてきた思い出は 二人で優しく包んで
오이테키타 오모이데와 후타리데 야사시쿠 츠츤데
두고왔던 추억은 둘이서 다정하게 감싸며
いつかまた會ったなら 互いに理想な人に
이츠카 마타 앗타나라 타카이니 리소우나 히토니
언젠간 다시 만난다면 서로 이상적인 사람에게
振り向きもしないまま
후리무키모 시나이마마
뒤돌아보지도 않고
去って行く君の背中を 冷たい陽が射すよ
삿테유쿠 키미노 세나카오 츠메타이 히가 사스요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차가운 햇빛이 비출꺼에요
置いてきた思い出は 二人で優しく包んで
오이테키타 오모이데와 후타리데 야사시쿠 츠츤데
두고왔던 추억은 둘이서 다정하게 감싸며
いつかまた會ったなら 互いに理想な人に
이츠카 마타 앗타나라 타카이니 리소우나 히토니
언젠간 다시 만난다면 서로 이상적인 사람에게
振り向きもしないまま
후리무키모 시나이마마
뒤돌아보지도 않고
去って行く君の背中を 冷たい陽が
삿테유쿠 키미노 세나카오 츠메타이 히가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차가운 햇빛이
置いてきた思い出は(置いてきた思い出は)
오이테키타 오모이데와(오이테키타 오모이데와)
두고왔던 추억은(두고왔던 추억은)
二人で優しく包んで
후타리데 야사시쿠 츠츤데
둘이서 다정하게 감싸며
いつかまた會ったなら 互いに理想な人に
이츠카 마타 앗타나라 타카이니 리소우나 히토니
언젠간 다시 만난다면 서로 이상적인 사람에게
振り向きもしないまま
후리무키모 시나이마마
뒤돌아보지도 않고
去って行く君の背中を 冷たい陽が射すよ
삿테유쿠 키미노 세나카오 츠메타이 히가 사스요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차가운 햇빛이 비출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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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도 좋네요^^ 점점 색깔이 뚜렷해지는-
지난 앨범 만큼만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왠지 좀 약해진 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