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
무라사키
보라색
「臭いを漂わせた 二つのものは
니오이오타다요와세따 후따츠노모노와
향기를 감돌게 하던 두 가지는
安樂さえ成されずに 染まりゆく」
안라쿠사에나사레즈니 소마리유쿠
안락함조차 이루지 못하고 물들어 간다
用途不明の 機巧蜂
요-토후메이노 키코-바치
용도불명의 기교벌
甘い采配 肉の調敎
아마이사이하이 니쿠노쵸-쿄-
달콤한 지휘 육체의 조교
弱い君を 刺し殺して
요와이키미오 사시코로시떼
나약한 너를 찔러 죽여
招き入れた 腐った君
마네키이레따 쿠삿따키미
불러들인 썩은 너
臭いを漂わせた 殘り香を濡らして
니오이오타다요와세따 노코리카오누라시떼
향기를 감돌게 하던 체취를 적시며
途切れた生命は月明かりに照らされ
토기레따세이메이와츠키아카리니테라사레
끊어진 생명은 달빛을 받으며
君の理想さえまるで吐き捨てられ
키미노리소-사에마루데하키스테라레
너의 이상조차 마치 뱉어 버려져
重なる物合いをくし刺しにして吳れた
카사나루모노아이오쿠시자시니시떼쿠레따
겹쳐진 것을 (꼬치에) 찔러주었어
12月20日の夜に染め上げ
쥬-니가츠하츠카노요루니소메아게
12월 20일 밤에 모두 물들여
哀願は聽こえない被虐的來訪者
아이간와키코에나이히갸쿠테키리아호-샤
애원은 들리지 않는 피학적 내방자
「君も僕も同じ色
키미모보쿠모오나지이로
너도 나도 같은 색
染め上げた結末はそれぞれに違うけれど」
소메아게따케츠마츠와소레조레니치가우케레도
모두 물들인 결말은 각각 다르겠지만
무라사키
보라색
「臭いを漂わせた 二つのものは
니오이오타다요와세따 후따츠노모노와
향기를 감돌게 하던 두 가지는
安樂さえ成されずに 染まりゆく」
안라쿠사에나사레즈니 소마리유쿠
안락함조차 이루지 못하고 물들어 간다
用途不明の 機巧蜂
요-토후메이노 키코-바치
용도불명의 기교벌
甘い采配 肉の調敎
아마이사이하이 니쿠노쵸-쿄-
달콤한 지휘 육체의 조교
弱い君を 刺し殺して
요와이키미오 사시코로시떼
나약한 너를 찔러 죽여
招き入れた 腐った君
마네키이레따 쿠삿따키미
불러들인 썩은 너
臭いを漂わせた 殘り香を濡らして
니오이오타다요와세따 노코리카오누라시떼
향기를 감돌게 하던 체취를 적시며
途切れた生命は月明かりに照らされ
토기레따세이메이와츠키아카리니테라사레
끊어진 생명은 달빛을 받으며
君の理想さえまるで吐き捨てられ
키미노리소-사에마루데하키스테라레
너의 이상조차 마치 뱉어 버려져
重なる物合いをくし刺しにして吳れた
카사나루모노아이오쿠시자시니시떼쿠레따
겹쳐진 것을 (꼬치에) 찔러주었어
12月20日の夜に染め上げ
쥬-니가츠하츠카노요루니소메아게
12월 20일 밤에 모두 물들여
哀願は聽こえない被虐的來訪者
아이간와키코에나이히갸쿠테키리아호-샤
애원은 들리지 않는 피학적 내방자
「君も僕も同じ色
키미모보쿠모오나지이로
너도 나도 같은 색
染め上げた結末はそれぞれに違うけれど」
소메아게따케츠마츠와소레조레니치가우케레도
모두 물들인 결말은 각각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