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www.jieumai.com/


闇に降る奇跡
야미니후루키세키
어둠 속에 몰려오는 기적


不思議なくらい寂しい空に 逝くあてのない思いを浮かべている
후시기나쿠라이사비시이소라니 유쿠아테노나이오모이오우카베떼이루
이상할 정도로 쓸쓸한 하늘에 흘러가는 정처 없는 생각을 떠올리고 있어
冷たい風が季節を選び 溜息を白く凍らせ冬を告げた
츠메따이카제가키세츠오에라비 타메이키오시로쿠코오라세후유오츠게따
차가운 바람이 계절을 선택하고 한숨을 하얗게 얼게 해 겨울을 알려

この聲は君へ傳える手紙で
코노코에와키미에츠타에루테가미데
이 목소리는 너에게 전할 편지로
白い雪と共に君の下へと降る...
시로이유키또토모니키미노시따에또후루...
하얀 눈과 함께 네가 있는 곳으로 내릴거야...

無情な言葉で君を惱ませ 今までどれ程傷つけてきたのだろう
무죠-나코토바데키미오나야마세 이마마데도레호도키즈츠케떼키따노다로-
무정한 말로 널 괴롭게 하고 지금까지 얼마나 상처를 입혀온 걸까
そして痛みの奧に君は僕の 知らない顔を隱し續けたんだね
소시떼이따미노오쿠니키미와보쿠노 시라나이카오오카쿠시츠즈케딴다네
그리고 아픔 속에서 너는 나의 모르는 얼굴을 계속 숨겼어

君の苦しみに氣付く事が出來ずに
키미노쿠루시미니키즈쿠코토가데키즈니
너의 괴로움을 알지도 못하고
獨り闇の中で悲しませていた
히또리야미노나카데카나시마세떼이따
홀로 어둠 속에서 슬퍼해하고 있었어

眞っ白な冬に出逢った君とは 痛みが分かち合える二人でいたい
맛시로나후유니데앗따키미또와 이따미가와카치아에루후따리데이따이
새하얀 겨울에 만났던 너와는 아픔을 서로 나눌 수 있는 두 사람으로 있고 싶어
いつも側にいて 巡り來る季節が再び訪れても變わらずに...
이츠모소바니이떼 메구리쿠루키세츠가후타타비오또스레떼모카와라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돌고 도는 계절이 다시 찾아와도 변함없이...

殺風景な部屋 空氣に溶け込む君を失う事に怯え
삽푸-케이나헤야 쿠-키니토케코무키미오우시나우코토니오비에
살풍경한 방 공기에 녹아든 널 잃는 게 두려워
そう君が消えないように
소-키미가키에나이요-니
그래 네가 사라지지 않도록
君の手足、体、首と指先まで赤い糸で縛った
키미노테아시, 카라다, 쿠비또유비사키마데아카이이토데마톳따
너의 손발, 몸, 목과 손끝까지 붉은 실로 휘감았어
何度も何度も動けなくなるまで
난도모난도모우고케나쿠나루마데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君の存在を痛い程感じ
키미노손자이오이따이호도칸지
너의 존재를 아픈 만큼 느끼고
初めて氣付いた壞れそうな笑顔
하지메떼키즈이따코와레소-나에가오
비로소 깨달았던 부서질 것 같은 웃는 얼굴
觸れた指先 凍えそうに震え
후레따유비사키 코고에소-니후루에
닿은 손끝 얼어버린 것처럼 떨려

眞っ白な雪に消えてしまいそうな君の抱えている弱さを見せて
맛시로나유키니키에떼시마이소-나키미노카카에떼이루요와사오미세떼
새하얀 눈에 사라져버릴 것 같은 네가 안고 있던 나약함을 보여줘
泣かないでもう一人じゃないから 共に夢を見よう...
나카나이데모-히또리쟈나이카라 토모니유메오미요-
울지 마 이제 혼자가 아니야 함께 꿈을 꾸자...
哀しいくらい白く降りしきる先で待つ季節を迎えに逝こう
카나시이쿠라이시로쿠후리시키루사키데마츠키세츠오무카에니유코-
슬플 만큼 하얗게 쏟아지는 곳에서 계절을 맞이하러 가자
もしもその地が枯れ果ててたなら 手を取り步んでゆこう二人で...
모시모소노치가카레하테떼따나라 테오토리아윤데유코-후따리데...
만약 그 곳이 말라버렸다면 손을 잡고 걸어가자 둘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비밀글 개인당 2개까지 허용 18 지음아이 2008.01.29 474791
공지 가사 검색시 [계속 검색]을 눌러보세요! 41 지음아이 2003.09.11 486149
공지 다른 곳으로 퍼가실 경우 출처 달아주세요 106 지음아이 2002.01.29 469877
공지 검색팁!! 이걸 보고 다시 검색하세요! 158 지음아이 2003.05.01 554384
23555 [Lareine] ピンクの傘 5 zakuro69 2004.06.30 1414
23554 [黑夢] 中絶 1 zakuro69 2004.06.30 2203
23553 [D'espairsray] 不埒な吐息と甘い噓 zakuro69 2004.06.30 1430
23552 [D'espairsray] ヴァレンタイン zakuro69 2004.06.30 1418
» [D'espairsray] 闇に降る奇跡 1 zakuro69 2004.06.30 1480
23550 [ガゼット] 菫 11 zakuro69 2004.06.30 1810
23549 [Rag fair] Hana 9 박하사탕 2004.06.30 1416
23548 [Deen] Strong soul 7 박하사탕 2004.06.30 1418
23547 [大森洋平] キセキ 3 박하사탕 2004.06.30 1317
23546 [玲葉奈] Try to fly 1 박하사탕 2004.06.30 1389
23545 [Tube] 夏祭り 11 히로코 2004.06.30 1437
23544 [Tube] 淚を虹に 4 히로코 2004.06.30 1614
23543 [澁谷すばる] サヨナラ 5 히로코 2004.07.01 1394
23542 [井ノ原快彦] アップルパイ 2 히로코 2004.07.01 1873
23541 [Buzy] 一人一途 12 히로코 2004.07.01 1481
23540 [Seiko & Crazy.T] Smile on me 6 히로코 2004.07.01 1399
23539 [星井七瀨] 神樣, これって戀? 2 히로코 2004.07.01 1495
23538 [森山直太朗] 今が人生 8 MAYA 2004.07.01 1619
23537 [Blue] Rain zakuro69 2004.07.01 1486
23536 [Blue] ガラスのように… zakuro69 2004.07.01 1298
Board Pagination Prev 1 ...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1614 Next
/ 16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