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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るむけ
즈루무케



おっ父ちゃん おっ母ちゃんおはようございます
옷또-쨩 옷카-쨩오하요-고자이마스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窓からこぼれた朝日をすいこんだ
마도까라코보레따아사히오스이콘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을 들이킨다
テ-ブルの上キライなにんじんをのみこんだ
테-부루노우에키라이나닌진오노미콘다
테이블 위에 싫어하는 당근(주스)를 마셔
なんだか强くなれた氣がした
난다카츠요쿠나레따키가시따
왠지 강해진 것 같아

あの坂をかけのぼれば大好きなあの子の家の前
아노사카오카케노보레바다이스키나아노코노우치(이에)노마에
저 언덕을 뛰어 올라가면 너무나 좋아하는 그 아이의 집 앞
今日こそ言えるのかな僕のムネの ドキ ドキ
쿄-코소이에루노카나보쿠노무네노 도키 도키
오늘이야말로 말할 수 있을까 내 가슴의 두근거림

うそっぱちな學校のべんきょうは自分の生き方すらおしえてくれない
우솝빠치나각코-노벵쿄-와지분노이키카타스라오시에떼쿠레나이
거짓말같은 학교 공부는 자신의 생활방식조차 가르쳐주지 않아
べんきょうべんきょううるせ-けどそんなのが何のやくにたつのかな
벵쿄-벵쿄-우루세-케도손나노가난노야쿠니타츠노카나
공부 공부 시끄러워 그런게 무슨 도움이 될까

僕の大好きな學校のほ-かこの空の下
보쿠노다이스키나각코-노호-카고노소라노시따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학교 외에 이 하늘 아래
一番自由になれた氣がしたよ
이치방지유-니나레따키가시따요
가장 자유로워진 것 같아

大キライな大人どもにクズよばわりされた夜
다이키라이나오또나도모니쿠즈요바와리사레따요루
너무나 싫어하는 어른들에게 쓰레기라고 큰소리로 외쳤던 밤
くやしさに身をまかせ大人なんかになりたくないとさけんだ
쿠야시사니미오마카세오또나난카니나리타쿠나이또사켄다
분함에 몸을 맡기고 어른 같은 건 되고 싶지 않다고 소리쳤어
じっちゃんのバイクで夜明け前アスファルト道こがした
짓쨩노바이크데요아케마에아스파루토미치코가시따
삼촌의 바이크로 새벽까지 아스팔트길을 달렸어
風になって ブイブイいわしてた すべて忘れた最高だった
카제니낫떼 부이부이이와시떼따 스베떼와스레따사이코-닷따
바람이 되어 휘휘 말하게 했던 모든 걸 잊은 최고였어
the way haven't been found by we
僕のまだ知らなこ走りだせすべてすてて
보쿠노다마시라나이미치하시리다세스베떼스테떼
내가 아직 모르는 길을 달려 모든 것을 버려
…力のかぎりもがきつづけて…
치카라노카기리모가키츠즈케떼
…힘껏 발버둥치며…
兩手いっぱい夢つめこんで走りだした僕らは、誰も止められない
료-테입빠이유메츠메콘데하시리다시따보쿠라와, 다레모토메라레나이
양손에 가득 꿈을 쥐고 달리는 우리들은, 아무도 멈추게 할 수 없어
靑春は長いなぁ忘れないで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세이슌와나가이나아와스레나이데이츠데모소바니이루요
기나긴 청춘이여 잊지 마 언제나 곁에 있을게

どこまでもいける 立ちどまらないで
도코마데모이케루 타치도마라나이데
어디까지나 갈 수 있어 멈춰서지마
僕らがそばにいる 力のかぎりもがいて
보쿠라가소바니이루 치카라노카기리모가이떼
우리들이 곁에 있을게 힘껏 발버둥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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