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シ-ソ-
시-소-
시소
幼い頃よく遊んだ公園を步いていた時
오사나이코로요쿠아손다코-엔오아루이떼이따토키
어렸을 적 자주 놀던 공원을 걸어가고 있을 때
シ-ソ-で無邪氣な笑顔で遊んでる男の子と女の子を見た
시-소-데무쟈키나에가오데오또코노코또온나노코오미따
시소에서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놀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봤어
その姿はまるであの頃の僕と君の姿に重なる
소노스가타와마루데아노코로노보쿠또키미노스가타니카사나루
그 모습은 마치 그 시절 나와 너의 모습과 겹쳐졌어
手を繫いで二人で走ったよね、この道をあのシ-ソ-を目指して
테오츠나이데후따리데하싯따요네. 코노미치오아노시-소-오메자시떼
손을 잡고 둘이서 달렸었지, 이 길을 저 시소를 향해
僕らは何故かこのシ-ソ-がすごく好きだったね
보쿠리와나제카코노시-소-가스고쿠스키닷따네
우리들은 왠지 이 시소를 엄청 좋아했어
赤くなった空、伸びる影 まだ歸りたくない…
아카쿠낫따소라, 노비루카게 마다카에리따쿠나이...
붉게 노을 진 하늘, 길어진 그림자 아직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
搖れるシ-ソ-であと少し 一番星が顔を出すまで
유레루시-소-데아또스코시 이치방보시가카오오다스마데
흔들리는 시소에서 얼마 후 금성이 얼굴을 내밀 때까지
搖れるシ-ソ-にもう少し
유레루시-소-니모-스코시
흔들리는 시소에서 조금만 더
僕のママが「シチュ-できたよ」と迎えに來ちゃうまで…
보쿠노마마가 시츄-데키따요 또무카에니키챠우마데...
우리 엄마가 “스튜 다 됐어” 라고 데리러 올 때까지...
何氣ない幸せな日日は突然に終わりを
나니게나이시아와세나히비와토추젠니오와리오
아무렇지도 않던 행복한 나날은 갑작스럽게 끝을
君はどこか遠くの町へ引っ越してしまうから
키미와도코카토오쿠노마치에또힛코시시떼시마우까라
너는 어디론가 먼 도회로 이사가버릴테니
もう遊べなくなるの?
모-아소베나쿠나루노?
이제 놀 수 없게 된 거야?
搖れるシ-ソ-であと少し せめて引越しの準備が濟むまで
유레루시-소-데아또스코시 세메떼힛코시노쥰비가스무마데
흔들리는 시소에서 얼마 후 적어도 이사준비가 끝날 때까지
搖れるシ-ソ-にもう少し
유레루시-소-니모-스코시
흔들리는 시소에서 조금만 더
君のママが「もう行くわよ」と迎えに來ちゃうまで
키미노마마가 모-유쿠와요 또무카에니키챠우마데
너의 엄마가 “이제 가자”라며 데리러 올 때까지
あの頃は戀だとかそういう氣持ちじゃないけれど
아노코로와코이다또카소-이우키모치쟈나이케레도
그 때엔 사랑이라든가 그런 기분은 아니었지만
今だからはっきり言える僕の初戀の君へ。
이마다까라핫키리이에루보쿠노하츠코이노키미에
이제 와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나의 첫사랑에게.
「今も僕を覺えてる?」
이마모보쿠오오보에떼루?
지금도 날 기억하고 있니?
動かぬシ-ソ-で手を振った ママに通られる君の背中に
우고카누시-소-데테오훗따 마마니토오라레루키미노세나카니
움직이지 않는 시소에서 손을 흔들었어 엄마에게 이끌려 가는 거의 뒷모습에
動かぬシ-ソ-で見送った トラックに乘る君の橫顔
우고카누시-소-데미오쿳따 토락쿠니노루키미노요코가오
움직이지 않는 시소에서 배웅했던 트럭에 탄 너의 옆모습
窓を開け手を振った君を乘せ トラックは走り出すから
마도오아케테오훗따키미오노세 토락쿠와하시리다스까라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드는 너를 태우고 트럭은 달리기 시작해서
僕はシ-ソ-を驅け下りて
보쿠와시-소-오카케오리떼
나는 시소를 뛰어내려와
君を乘せた車をずっと追いかけて走った。
키미오노세따쿠루마오즛또오이카케떼하싯따
널 태운 차를 계속 좇으며 달렸어
伸びた影さえもう屆かない眞っ赤な空の下
노비따카게사에모-토도카나이막카나소라노시따
길어진 그림자조차 닿지 않는 새빨간 하늘 아래
シ-ソ-
시-소-
시소
幼い頃よく遊んだ公園を步いていた時
오사나이코로요쿠아손다코-엔오아루이떼이따토키
어렸을 적 자주 놀던 공원을 걸어가고 있을 때
シ-ソ-で無邪氣な笑顔で遊んでる男の子と女の子を見た
시-소-데무쟈키나에가오데오또코노코또온나노코오미따
시소에서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놀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봤어
その姿はまるであの頃の僕と君の姿に重なる
소노스가타와마루데아노코로노보쿠또키미노스가타니카사나루
그 모습은 마치 그 시절 나와 너의 모습과 겹쳐졌어
手を繫いで二人で走ったよね、この道をあのシ-ソ-を目指して
테오츠나이데후따리데하싯따요네. 코노미치오아노시-소-오메자시떼
손을 잡고 둘이서 달렸었지, 이 길을 저 시소를 향해
僕らは何故かこのシ-ソ-がすごく好きだったね
보쿠리와나제카코노시-소-가스고쿠스키닷따네
우리들은 왠지 이 시소를 엄청 좋아했어
赤くなった空、伸びる影 まだ歸りたくない…
아카쿠낫따소라, 노비루카게 마다카에리따쿠나이...
붉게 노을 진 하늘, 길어진 그림자 아직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
搖れるシ-ソ-であと少し 一番星が顔を出すまで
유레루시-소-데아또스코시 이치방보시가카오오다스마데
흔들리는 시소에서 얼마 후 금성이 얼굴을 내밀 때까지
搖れるシ-ソ-にもう少し
유레루시-소-니모-스코시
흔들리는 시소에서 조금만 더
僕のママが「シチュ-できたよ」と迎えに來ちゃうまで…
보쿠노마마가 시츄-데키따요 또무카에니키챠우마데...
우리 엄마가 “스튜 다 됐어” 라고 데리러 올 때까지...
何氣ない幸せな日日は突然に終わりを
나니게나이시아와세나히비와토추젠니오와리오
아무렇지도 않던 행복한 나날은 갑작스럽게 끝을
君はどこか遠くの町へ引っ越してしまうから
키미와도코카토오쿠노마치에또힛코시시떼시마우까라
너는 어디론가 먼 도회로 이사가버릴테니
もう遊べなくなるの?
모-아소베나쿠나루노?
이제 놀 수 없게 된 거야?
搖れるシ-ソ-であと少し せめて引越しの準備が濟むまで
유레루시-소-데아또스코시 세메떼힛코시노쥰비가스무마데
흔들리는 시소에서 얼마 후 적어도 이사준비가 끝날 때까지
搖れるシ-ソ-にもう少し
유레루시-소-니모-스코시
흔들리는 시소에서 조금만 더
君のママが「もう行くわよ」と迎えに來ちゃうまで
키미노마마가 모-유쿠와요 또무카에니키챠우마데
너의 엄마가 “이제 가자”라며 데리러 올 때까지
あの頃は戀だとかそういう氣持ちじゃないけれど
아노코로와코이다또카소-이우키모치쟈나이케레도
그 때엔 사랑이라든가 그런 기분은 아니었지만
今だからはっきり言える僕の初戀の君へ。
이마다까라핫키리이에루보쿠노하츠코이노키미에
이제 와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나의 첫사랑에게.
「今も僕を覺えてる?」
이마모보쿠오오보에떼루?
지금도 날 기억하고 있니?
動かぬシ-ソ-で手を振った ママに通られる君の背中に
우고카누시-소-데테오훗따 마마니토오라레루키미노세나카니
움직이지 않는 시소에서 손을 흔들었어 엄마에게 이끌려 가는 거의 뒷모습에
動かぬシ-ソ-で見送った トラックに乘る君の橫顔
우고카누시-소-데미오쿳따 토락쿠니노루키미노요코가오
움직이지 않는 시소에서 배웅했던 트럭에 탄 너의 옆모습
窓を開け手を振った君を乘せ トラックは走り出すから
마도오아케테오훗따키미오노세 토락쿠와하시리다스까라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드는 너를 태우고 트럭은 달리기 시작해서
僕はシ-ソ-を驅け下りて
보쿠와시-소-오카케오리떼
나는 시소를 뛰어내려와
君を乘せた車をずっと追いかけて走った。
키미오노세따쿠루마오즛또오이카케떼하싯따
널 태운 차를 계속 좇으며 달렸어
伸びた影さえもう屆かない眞っ赤な空の下
노비따카게사에모-토도카나이막카나소라노시따
길어진 그림자조차 닿지 않는 새빨간 하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