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に灼かれた翼
타이요-니야카레따츠바사
태양에 타버린 날개
疲れた軀 引き摺って 君がいた この部屋に 辿り着く頃 夜が明けた
츠카레따카라다 히키즛떼 키미가이따 코노헤야니 타도리츠쿠코로 요루가아케따
치진 못을 끌며 네가 있던 이 방에 다다를 때쯤 날이 밝았어
閉ざした 窓の隙間から 差し込む光はただ 通り逝く時間を白く染めた
토자시따 마도노스키마까라 사시코무히카리와타다 토오리유쿠토키오시로쿠소메따
닫힌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빛은 그저 지나가는 시간을 하얗게 물들였지
もう戾せないのに 眠りの中で 君を失くす夢が覺める そんな夢を見た
모-모도세나이노니 네무리노나카데 키미오나쿠스유메가사메루 손나유메오미따
이제 되돌리지 못하는데 자면서 널 잃는 꿈이 깨어 그런 꿈을 꾸었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も…
코와레따코코로노마마키미오다키시메따쿠떼모...
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도...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痛みだけを抱いて…
아루이떼유쿠 이따미다케오다이떼...
걸어간다 아픔만을 안고...
叶わぬ夢と知りながら 永遠を誓うから 言葉は 深く 胸を裂いた
카나와누유메또시리나가라 에이엔오치카우까라 코토바와 후카쿠 무네오사이따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란 걸 알면서 영원을 맹세했어 말은 심하게 가슴을 찢어
祈りは屆くはずもなく 傷跡だけを殘して 音も立てずにただ崩れた
이노리와토도쿠하즈모나쿠 키즈아또다케오노코시떼 오또모타테즈니타다쿠즈레따
기도는 전해질 리도 없이 상처만을 남기고 소리도 내지 않고 그냥 무너졌어
もう 戾れないのに あの夜の中 君を探す夢の中で 君の夢を見た
모- 모도레나이노니 아노요루노나카 키미오사가스유메노나카데 키미노유메오미따
이제 되돌릴 수 없는데 그날 밤 널 찾는 꿈에서 너의 꿈을 꾸었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も…
코와레따코코로노마마키미오다키시메따쿠떼모...
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도...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罪と罰の中を
아루이떼유쿠 츠미또바츠노나카오
걸어간다 죄와 벌 사이를
もう 戾れないのに 孤獨の底で 何もかもを失くしながら 君を願うから
모- 모도레나이노니 코도쿠노소코데 나니모카모오나쿠시나가라 키미오네가우까라
이제 되돌릴 수 없는데 고독의 저 끝에서 모든 것을 잃으면서 네가 원하니까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イカレタ詩唄うさ僕等報われなくていいよ
이카레따우따우따우사보쿠라무쿠와레나쿠떼이이요
빠져버린 노래를 부를 거야 우리들 보답 받지 못해도 상관없어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罪と罰の中で
아루이떼유쿠 츠미또바츠노나카데
걸어간다 죄와 벌 사이로
君を取り戾したい…
키미오토리모도시따이...
널 되돌리고 싶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泣いた
코와레따코코로노마마키미오다키시메따쿠떼나이따
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서 울었어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痛みだけを抱いて…
아루이떼유쿠 이따미다케오다이떼...
걸어간다 아픔만을 안고...
타이요-니야카레따츠바사
태양에 타버린 날개
疲れた軀 引き摺って 君がいた この部屋に 辿り着く頃 夜が明けた
츠카레따카라다 히키즛떼 키미가이따 코노헤야니 타도리츠쿠코로 요루가아케따
치진 못을 끌며 네가 있던 이 방에 다다를 때쯤 날이 밝았어
閉ざした 窓の隙間から 差し込む光はただ 通り逝く時間を白く染めた
토자시따 마도노스키마까라 사시코무히카리와타다 토오리유쿠토키오시로쿠소메따
닫힌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빛은 그저 지나가는 시간을 하얗게 물들였지
もう戾せないのに 眠りの中で 君を失くす夢が覺める そんな夢を見た
모-모도세나이노니 네무리노나카데 키미오나쿠스유메가사메루 손나유메오미따
이제 되돌리지 못하는데 자면서 널 잃는 꿈이 깨어 그런 꿈을 꾸었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も…
코와레따코코로노마마키미오다키시메따쿠떼모...
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도...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痛みだけを抱いて…
아루이떼유쿠 이따미다케오다이떼...
걸어간다 아픔만을 안고...
叶わぬ夢と知りながら 永遠を誓うから 言葉は 深く 胸を裂いた
카나와누유메또시리나가라 에이엔오치카우까라 코토바와 후카쿠 무네오사이따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란 걸 알면서 영원을 맹세했어 말은 심하게 가슴을 찢어
祈りは屆くはずもなく 傷跡だけを殘して 音も立てずにただ崩れた
이노리와토도쿠하즈모나쿠 키즈아또다케오노코시떼 오또모타테즈니타다쿠즈레따
기도는 전해질 리도 없이 상처만을 남기고 소리도 내지 않고 그냥 무너졌어
もう 戾れないのに あの夜の中 君を探す夢の中で 君の夢を見た
모- 모도레나이노니 아노요루노나카 키미오사가스유메노나카데 키미노유메오미따
이제 되돌릴 수 없는데 그날 밤 널 찾는 꿈에서 너의 꿈을 꾸었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も…
코와레따코코로노마마키미오다키시메따쿠떼모...
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도...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罪と罰の中を
아루이떼유쿠 츠미또바츠노나카오
걸어간다 죄와 벌 사이를
もう 戾れないのに 孤獨の底で 何もかもを失くしながら 君を願うから
모- 모도레나이노니 코도쿠노소코데 나니모카모오나쿠시나가라 키미오네가우까라
이제 되돌릴 수 없는데 고독의 저 끝에서 모든 것을 잃으면서 네가 원하니까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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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イカレタ詩唄うさ僕等報われなくていいよ
이카레따우따우따우사보쿠라무쿠와레나쿠떼이이요
빠져버린 노래를 부를 거야 우리들 보답 받지 못해도 상관없어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罪と罰の中で
아루이떼유쿠 츠미또바츠노나카데
걸어간다 죄와 벌 사이로
君を取り戾したい…
키미오토리모도시따이...
널 되돌리고 싶어...
壞れた羽根のままで今は羽ばたけなくても…
코와레따하네노마마데이마와하바타케나쿠떼모...
부서진 날개 그대로 지금은 날아오를 수 없어도...
壞れたこころのまま君を抱きしめたくて泣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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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마음 그대로 널 안고 싶어서 울었어
破れた約束さえ 現在は捨てられないから
야부레따야쿠소쿠사에 이마와스테라레나이까라
깨져버린 약속조차 지금은 버리지 못하니
步いてゆく 痛みだけを抱いて…
아루이떼유쿠 이따미다케오다이떼...
걸어간다 아픔만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