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白晝夢の慘劇
하쿠츄-무노산게키
백일몽의 참극
絶望が生み出した慘劇の惡夢
제츠보-가우미다시따산게키노아쿠무
절망이 만들어 낸 참극의 악몽
眞晝に見た黑い太陽は
마히루니미따쿠로이타이요-와
한낮에 본 검은 태양은
重くのしかかる悲哀情
오모쿠노시카카루히아이죠-
무겁게 내리누르는 비애감
狂い始めた知的生命体 憂鬱の陰に隱れて時を待つ
쿠루이하지메따치테키세이메이따이 유-우츠노카게니카쿠레떼토키오마츠
미치기 시작한 지적생명체 우울의 그림자에 숨어 때를 기다린다
一握りの天才が作り上げた 破滅のシナリオ
히또니기리노텐사이가츠쿠시아게따 하메츠노시나리오
소수의 천재가 만들어 낸 파멸의 시나리오
黑い空の下運命の時は迫り
쿠로이소라노시따운메이노토키와세마리
검은 하늘 아래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なにも知らない君は幸せそうで
나니모시라나이키미와시아와세소-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는 행복한 듯
時が止まり 黑い空が
토키가토마리 쿠로이소라가
시간이 멈추고 검은 하늘이
無情に 産み落とした
무죠-니 우미오또시따
무정하게 낳은
慘劇と 黑い太陽を…
산게키또 쿠로이타이요-오...
참극과 검은 태양을...
一瞬にして“死”の情景を描いた
잇슌니시떼시노죠-케이오에가이따
한순간에 죽음의 정경을 그린다
黑い太陽が君を溶かし 奇形な肉の塊と姿を變えた
쿠로이타이요-가키미오토카시 키케이나니쿠노카타마리또스가타오카에따
검은 태양이 너를 녹여 기형적 고깃덩어리로 모습을 바꿨어
屍の海の中で何度も君の名を呼び續けたけど
카바네노우미노나카데난도모키미노나오요비츠즈케따케도
시체의 바다 속에서 몇 번이나 너의 이름을 불렀지만
二度と目を覺まさず一筋の淚が流れた
니도또메오사마사즈히또스지노나미다가나가레따
두 번 다시 눈을 뜨지 않고 한줄기 눈물이 흘렀어
僕は君の淚を嘗め 最後の戱れをした後
보쿠와키미노나미다오나메 사이고노타와무레오시따아또
나는 너의 눈물을 핥으며 마지막 장난을 한 후
君を箱に詰め「僕も逝くよ…」と空を眺めて
키미오하코니츠메 보쿠모이쿠요... 또소라오나가메떼
너를 상자에 넣어 “나도 갈게...” 라며 하늘을 바라보며
君が僕に殘していった一つの小さな生命を
키미가보쿠니노코시떼잇따히또츠노치이사나세이메이(이노치)오
네가 나에게 남기고 간 하나의 작은 생명을
瓦礫の海の中でそっと君から取り出した…
가레키노우미노나카데솟또키미까라토리다시따...
자갈의 바다 속에서 조용히 너부터 꺼냈지...
君の生まれ變わったこの小さな少女に
키미노우마레카왓따코노치이사나쇼-죠니
네가 다시 태어난 이 작은 소녀에게
君と同じ名前を名付けずっと愛し續けた…
키미또오나지나마에오나즈케즛또아이시츠즈케따...
너와 같은 이름을 붙이고 계속 사랑했어...
やがて時は過ぎ 君と同じ歲になった少女
야가떼토키와스기 키미또오나지토시니낫따쇼-죠
드디어 시간은 흘러 너와 같은 나이가 된 소녀
その少女の目玉をえぐり出し
소노쇼-죠노메다마오에구리다시
그 소녀의 눈을 도려내어
君の眼球を植え付けずっと愛し續けた…
키미노간큐-오우에츠케즛또아이시츠즈케따...
너의 안구를 이식하여 계속 사랑했어...
白晝夢の慘劇
하쿠츄-무노산게키
백일몽의 참극
絶望が生み出した慘劇の惡夢
제츠보-가우미다시따산게키노아쿠무
절망이 만들어 낸 참극의 악몽
眞晝に見た黑い太陽は
마히루니미따쿠로이타이요-와
한낮에 본 검은 태양은
重くのしかかる悲哀情
오모쿠노시카카루히아이죠-
무겁게 내리누르는 비애감
狂い始めた知的生命体 憂鬱の陰に隱れて時を待つ
쿠루이하지메따치테키세이메이따이 유-우츠노카게니카쿠레떼토키오마츠
미치기 시작한 지적생명체 우울의 그림자에 숨어 때를 기다린다
一握りの天才が作り上げた 破滅のシナリオ
히또니기리노텐사이가츠쿠시아게따 하메츠노시나리오
소수의 천재가 만들어 낸 파멸의 시나리오
黑い空の下運命の時は迫り
쿠로이소라노시따운메이노토키와세마리
검은 하늘 아래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なにも知らない君は幸せそうで
나니모시라나이키미와시아와세소-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는 행복한 듯
時が止まり 黑い空が
토키가토마리 쿠로이소라가
시간이 멈추고 검은 하늘이
無情に 産み落とした
무죠-니 우미오또시따
무정하게 낳은
慘劇と 黑い太陽を…
산게키또 쿠로이타이요-오...
참극과 검은 태양을...
一瞬にして“死”の情景を描いた
잇슌니시떼시노죠-케이오에가이따
한순간에 죽음의 정경을 그린다
黑い太陽が君を溶かし 奇形な肉の塊と姿を變えた
쿠로이타이요-가키미오토카시 키케이나니쿠노카타마리또스가타오카에따
검은 태양이 너를 녹여 기형적 고깃덩어리로 모습을 바꿨어
屍の海の中で何度も君の名を呼び續けたけど
카바네노우미노나카데난도모키미노나오요비츠즈케따케도
시체의 바다 속에서 몇 번이나 너의 이름을 불렀지만
二度と目を覺まさず一筋の淚が流れた
니도또메오사마사즈히또스지노나미다가나가레따
두 번 다시 눈을 뜨지 않고 한줄기 눈물이 흘렀어
僕は君の淚を嘗め 最後の戱れをした後
보쿠와키미노나미다오나메 사이고노타와무레오시따아또
나는 너의 눈물을 핥으며 마지막 장난을 한 후
君を箱に詰め「僕も逝くよ…」と空を眺めて
키미오하코니츠메 보쿠모이쿠요... 또소라오나가메떼
너를 상자에 넣어 “나도 갈게...” 라며 하늘을 바라보며
君が僕に殘していった一つの小さな生命を
키미가보쿠니노코시떼잇따히또츠노치이사나세이메이(이노치)오
네가 나에게 남기고 간 하나의 작은 생명을
瓦礫の海の中でそっと君から取り出した…
가레키노우미노나카데솟또키미까라토리다시따...
자갈의 바다 속에서 조용히 너부터 꺼냈지...
君の生まれ變わったこの小さな少女に
키미노우마레카왓따코노치이사나쇼-죠니
네가 다시 태어난 이 작은 소녀에게
君と同じ名前を名付けずっと愛し續けた…
키미또오나지나마에오나즈케즛또아이시츠즈케따...
너와 같은 이름을 붙이고 계속 사랑했어...
やがて時は過ぎ 君と同じ歲になった少女
야가떼토키와스기 키미또오나지토시니낫따쇼-죠
드디어 시간은 흘러 너와 같은 나이가 된 소녀
その少女の目玉をえぐり出し
소노쇼-죠노메다마오에구리다시
그 소녀의 눈을 도려내어
君の眼球を植え付けずっと愛し續けた…
키미노간큐-오우에츠케즛또아이시츠즈케따...
너의 안구를 이식하여 계속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