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ピッツ] ただ春を待つ

by 지로君 posted May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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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春を待つ

作詞 草野 正宗
作曲 草野 正宗
唄 スピッツ


遠い明日につながってる心 こらえ切れず
토오이아시타니츠나갓-떼루코코로코라에키레즈
먼 내일에 연결되있는 마음 전부 견디지 못하고
飛び起きるほどの/一度だけで終わるかも
토비오키루호도노/이찌도다케데오와루카모
날아오를정도의 / 한번만으로도 끝날지도
しれぬ 網をくぐり幼な子に戾る
시레누아미오쿠구리오사나고니모도루
알려지지않은 그물을 빠져나와 어린아이로 돌아와
ただ春を待つのは哀しくも樂しく
타다하루오마츠노와카나시쿠타노시쿠
단지 봄을 기다리는 것은 애처롭고 즐거워
强がりで ワガママなあなたにも屆いたなら
츠요가리데 와가마마나아나타니토도이따나라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제멋대로인 당신에게 닿았다면
居場所求めさまよった生き物
이바쇼모토메사마욧-따이키모노
있을 곳을 요구하며 방황하는 생물
足を踏まれ ビル風に流され
아시오후마레비루카제니나가사레
발을 밟히고 빌딩 바람에 흔들려져
ただ春を待つのは哀しくも樂しく
타다하루오마츠노와카나시쿠모타노시쿠
단지 봄을 기다리는 것은 애절하고도 즐거워
見え隱れ夢の夢
미에카쿠레유메노유메
보일듯 말듯 꿈의 꿈
あなたにも屆いたなら
아나타니모토도이따나라
당신에게도 닿는다면
雪溶けの上で
유키토케노우에데
눈이 녹은 위에서
黃色い鈴の音が
키이로이스즈노오또가
노란 방울 소리가
密やかに響く
히소야카니히비쿠
고요하게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