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わせてみてぇもんだ (말해보게 한 것 뿐야)
作詞 櫻井和壽
作曲 櫻井和壽
愛想を尽かしてくれても 一向に構わない
아이소우오 츠카시테쿠레테모 잇코우니 카마와나이)
정나미를 떨어지게해도 전혀 상관없어
君の言う「永遠」など 僕だって当てにしてない
키미노이우 '에이엔'나도 보쿠닷테 아테니 시테나이
니가 말하는 '영원'따윈 나한테도 아무짝에 쓸모없어
自慢にしてた黒帯は とっくに捨ててしまった
지만니시테타 쿠로오비와 톡쿠니 스테테시맛타
자랑삼던 검은띠는 예전에 버려버렸지
ぶら下がっただけの 存在でいたくはない
부라사갓타다케노 손자이데 이타쿠와나이
매달려있을뿐인 존재로 있고 싶진않아
自分にしか出来ない事 身に付けようとしているけど
지분니시카 데키나이 코토 미니 츠케요우토시테이루케도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갖으려하고 있지만
代わり映えしねぇなぁ なんかつまんねぇなぁ
카와리바에시네나 난카츠만네에나아
그렇게한들 딱히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뭔가 시시해
届かぬ空を見ては またしても赤面の至り
토도카누 소라오 미테와 마타시테모 세키멘노 이타리
닿지 않는 하늘을 보곤 다시봐도 얼굴만 새빨개지고
ファンタジスタって言われてぇよ
환타지스탓테 이와테에요
환타지스타라 불리고 싶어
夜だけじゃなくて昼も
요루다케쟈나쿠테 히루모
밤만이 아니고 낮에도
もう どうしようもなく「必要」って
모오 도우시요우모나쿠 '히츠요웃'테
이제 어쩔 수 없이 '필요'라고
言わせてやりてぇんだ
이와세테야리텐다
말하게 하고 싶다구
どっかの天才をひがんで皮肉を吐いてみても
돗카노 텐사이오 히간데 히니쿠오 하이테미테모
어딘가의 천재를 삐딱하게보고 비야냥을 토해내봐도
何にもなりゃしねぇよ どうすりゃいいの?
나니모나랴시네에요 도우스랴이이노?
뭐하나 되질 않아 어쩌지?
古くからある迷信に見える理想の形
후루쿠카라아루 메이신니 미에루 리소우노 카타치
예전부터 있는 미신에서 보이는 이상의 모습
今と昔の同一線上
이마토 무카시노 도우잇센죠우
지금과 옛날의 동일선상에
大切なことなんて きっと知ってんのに
다이세츠나코토난테 킷토 싯텐노니
소중한것 같은건 분명 알고 있는데도
僕らは遠回りをしてるんだね
보쿠라와 토오마와리오 시테룬다네
우리들은 멀리 돌아가고 있지
なら意味ある遠回りを
나라 이미아루 토오마와리오
그렇다면 의미있는 뺑뺑이를...
愛想を尽かしてくれても 一向に構わない
아이소우오 츠카시테쿠레테모 잇코우니 카마와나이
정나미가 떨어지게해도 전혀 상관없어
でも どうしようもなく「必要」って
데모 도우시요우모나쿠'히쯔요웃'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필요'라고
言わせてみてぇもんだ
이와세테미테몬다
말해보게 한것뿐야
ねぇ 言ってみてよ
네에 잇테미테요
응?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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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onderful mr.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