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理由
손자이리유-
존재이유
人の眼などどうでも良くて 髮をだらだら伸ばし始めた
히또노메나도도-데모요쿠떼 카미오다라다라노바시하지메따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머리를 길게 기르기 시작했어
白いファンデに黑いシャド-が 柄にもなく型に嵌り過ぎていた
시로이판데니쿠로이샤도-가 가라니모나쿠카타니하마리스기떼이따
하얀 파운데이션에 검은 섀도가 어울리지도 않는 모습에 너무 빠져 있었지
誰かのために歌った歌も 自分のために思えてきた
다레카노타메니우땃따우따모 지분노타메니오모에떼키따
누군가를 위해 부르던 노래도 자신을 위해 생각해왔어
ならば僕は何を謳えばいい 愛想を振りまくのももう疲れた
나라바보쿠와나니오우따에바이이 아이소오후리마쿠노모모-츠카레따
그렇다면 난 무엇을 노래하면 좋을까 애교를 떠는 것도 이제는 지쳤어
思い深く抉った夢に見たあの情景が
오모이후카쿠에굿따유메니미따아노죠-케이가
생각이 깊게 파헤쳐진 꿈에서 본 그 정경이
ぐるぐる廻った思い出が君のこと思い出させる
구루구루마왓따오모이데가키미노코토오모이다사세루
빙빙 도는 추억이 널 생각나게 해
いやだ…
이야다...
싫어...
あなたの目に僕はどう映っているの
아나따노메니보쿠와도-우츳떼이루노
너의 눈에 난 어떻게 비칠까
映し出した根も葉もないふざけた話を數えれば
우츠시다시따네모하모나이후자케따하나시오카조에레바
부각된 뿌리도 잎도 없는 농담같은 이야기를 세려니까
嫌氣と反吐が毒入りで出そうだ
이야케또헤도가도쿠이리데데소-다
싫증과 구역질이 뒤섞여 나올 것 같아
産み落とされたあの時から中身も知らぬあなた方に
우미오또사레따아노토키까라나카미모시라누아나따가타니
태어난 그 때부터 내용도 모르는 너어게
祝福されたそとづらばかりを僕の存在はそれだけ
슈쿠후쿠사레따소또즈라바카리오보쿠노손자이와소레다케
축복받은 외면만을 내 존재는 그것뿐
惱み飽きるくらい思ってたつまらないことを
나야미아키루쿠라이오못떼따츠마라나이코토오
고민하는데 질릴 정도로 생각했던 시시한 것을
唾液まみれの絶頂にたどり着くまでは
타에키마미레노젯쵸-니타도리츠쿠마데와
타액에 범벅이 된 절정에 이를 때까지는
取り亂した氣持ち心地よいジャブで狙い打つから
토리미다시따키모치코코치요이쟈브데네라이우츠까라
흐트러진 기분 상쾌한 잽으로 정확하게 때리니까
何も知らぬふりで歌うからだからもっと頂戴
나니모시라누후리데우따우까라다까라못또쵸-다이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노래할 테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더
손자이리유-
존재이유
人の眼などどうでも良くて 髮をだらだら伸ばし始めた
히또노메나도도-데모요쿠떼 카미오다라다라노바시하지메따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머리를 길게 기르기 시작했어
白いファンデに黑いシャド-が 柄にもなく型に嵌り過ぎていた
시로이판데니쿠로이샤도-가 가라니모나쿠카타니하마리스기떼이따
하얀 파운데이션에 검은 섀도가 어울리지도 않는 모습에 너무 빠져 있었지
誰かのために歌った歌も 自分のために思えてきた
다레카노타메니우땃따우따모 지분노타메니오모에떼키따
누군가를 위해 부르던 노래도 자신을 위해 생각해왔어
ならば僕は何を謳えばいい 愛想を振りまくのももう疲れた
나라바보쿠와나니오우따에바이이 아이소오후리마쿠노모모-츠카레따
그렇다면 난 무엇을 노래하면 좋을까 애교를 떠는 것도 이제는 지쳤어
思い深く抉った夢に見たあの情景が
오모이후카쿠에굿따유메니미따아노죠-케이가
생각이 깊게 파헤쳐진 꿈에서 본 그 정경이
ぐるぐる廻った思い出が君のこと思い出させる
구루구루마왓따오모이데가키미노코토오모이다사세루
빙빙 도는 추억이 널 생각나게 해
いやだ…
이야다...
싫어...
あなたの目に僕はどう映っているの
아나따노메니보쿠와도-우츳떼이루노
너의 눈에 난 어떻게 비칠까
映し出した根も葉もないふざけた話を數えれば
우츠시다시따네모하모나이후자케따하나시오카조에레바
부각된 뿌리도 잎도 없는 농담같은 이야기를 세려니까
嫌氣と反吐が毒入りで出そうだ
이야케또헤도가도쿠이리데데소-다
싫증과 구역질이 뒤섞여 나올 것 같아
産み落とされたあの時から中身も知らぬあなた方に
우미오또사레따아노토키까라나카미모시라누아나따가타니
태어난 그 때부터 내용도 모르는 너어게
祝福されたそとづらばかりを僕の存在はそれだけ
슈쿠후쿠사레따소또즈라바카리오보쿠노손자이와소레다케
축복받은 외면만을 내 존재는 그것뿐
惱み飽きるくらい思ってたつまらないことを
나야미아키루쿠라이오못떼따츠마라나이코토오
고민하는데 질릴 정도로 생각했던 시시한 것을
唾液まみれの絶頂にたどり着くまでは
타에키마미레노젯쵸-니타도리츠쿠마데와
타액에 범벅이 된 절정에 이를 때까지는
取り亂した氣持ち心地よいジャブで狙い打つから
토리미다시따키모치코코치요이쟈브데네라이우츠까라
흐트러진 기분 상쾌한 잽으로 정확하게 때리니까
何も知らぬふりで歌うからだからもっと頂戴
나니모시라누후리데우따우까라다까라못또쵸-다이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노래할 테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