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8 14:40

[Yellow generation] 鬼燈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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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燈

作詞  /  おちまさと
作曲  /  Miki Watanabe
   歌  /  YeLLOW Generation

もうすぐ別れの時 秒讀み開始だ
모-스구와카레노토키 뵤요미카이시다
이제 곧 이별의 시간 카운트 다운 개시야
段取り良く進められるイベントや儀式
단도리요쿠스스메라레루이벤토야기시키
순서대로 잘 진행 되는 이벤트와 의식
全く意味がない
마타쿠이미가나이
전혀 의미가 없어
飛びこんでくる天變地異
토비콘데쿠루텐벤치이
뛰어들어오는 재앙은
惡いけど今は考えられないんだ
와루이케도이마와캉가에라레나인다
싫지만 지금은 생각 할 수 없어

友達と同じ人を好きになったのはいつだったのか
토모다치토오나지히토오스키니낫타노와이츠닷타노카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 건 언제부터 였을까
その時から口の中 見えない鬼燈が轉がりだした
소노토키카라구치노나카미에나이호오즈키가코로가리다시타
그 때 부터 입 속에는 보이지 않는 물집이 굴러다녔어
舌で押し出せばのどの奧に潛りこむ
시카데오시다세바노도노노쿠니모구리코무
혀에서 밀어 내면 목 안으로 숨어들어
少しかんだら 淚が出た
스코시카은다라나미다가데타
조금 깨물면 눈물이 흘렀다

降り注ぐ逆光の中 シルエットの君
후리소소구갹코우노나카시루엣토노키미
쏟아지는 역광 속의 그대의 실루엣
何度も 何度も シュミレ-ション重ねた
난도모난도모 시뮤레이션카사네타
몇번이고 몇번이고 시뮬레이션으로 겹쳐 보았어
二人きりの鬼燈色の景色
후타리키리노호오즈키이로노게시키
둘이서 보는 적갈색의 경치
秒針は冷酷にさよならへ
뵤신와레코쿠니사요나라에
초침은 냉혹하게 이별에게로…


もう今 別れの時 最期の時間だ
모오이마와카레노코티사이고노지카은다
이제는 이별할 때… 최후의 순간이야
「言うべきか言わざるべきか」それが問題だ
유우베키카이와자루베키카소레가몬다이다
「말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그것이 문제
ああ煮え切らない
아아니에키라나이
아-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없어
はびこんでいる ちみもうりょう
하비콘데이루치미모우료우
만연해 있는 이매망량도
惡いけど今どうでもいいんだ
와루이케도이마도우데모이인다
싫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


數センチ目の前には遙か彼方の君
스우센치메노머에니와하루카카나타노키미
몇센치 눈 앞에는 머나먼 저편의 그대
狂おしく喉の奧 見えない鬼燈が形を變える
쿠루오시쿠노도노오쿠미에나이호오즈키가카타치오카에루
미칠 듯이 목 안의 보이지 않는 물집이 형태를 바꾸어가
舌で包みこめば切ない香り胸を打つ
시카데츠츠미코메바세츠나이카오리무네오우츠
혀로 감싸안으면 애절한 향기가 가슴을 치네
少しかんだら淚…淚…
스코시칸다라나미다나미다
살며시 깨물면 눈물만 흐르네… 눈물만 흐르네…


步き出す逆行の道 後姿の君
아루키다스갹코우노미치우시로스가타노키미
내딛는 역행의 길 뒷모습의 그대
今でも 今でも 迷いは斷ち切れず
이마데모이마데모마요이와타치키레즈
지금도 지금도 헤메는 것은 끝나지 않은 채
霞み行く鬼燈色の明日
카스미유쿠호오즈키이로노아시타
희미해져 가는 적갈색의 내일
現實は定刻にやって來た
겐지츠와테코쿠니야앗테키타
현실은 정확하게 찾아오지


クライマックスはいつもサディスティックだ
크라이막스와 이츠모사디스틱쿠다
클라이막스는 언제나 가학적이야
二者擇一の最終問題
니샤타쿠이츠노사이쇼몬다이
양자택일의 최종문제
小さな小さな 大きな大きな分岐点
치이사나치이사나오오키나오오키나분키텐
조그마한 조그마한 거대한 거대한 분기점
走るのは前? それとも後ろ?
하시루노와마에소레토모우시로
달리는 것은 앞이야?아니면 뒤?
その時
소노토키
그 때
口の中で轉がる鬼燈が決斷の合圖を鳴らした
구치노나카데코로가루호오주키가게츠다은노아이즈오나라시타
입 속에서 굴러다니는 물집이 결단의 신호를 울렸다


降り注ぐ逆光の中 シルエットの君
후리소소구갹코우노나카시루엣토노키미
쏟아지는 역광 속의 그대의 실루엣
何度も 何度も シュミレ-ション重ねた
난도모난도모 시뮤레이션카사네타
몇번이고 몇번이고 시뮬레이션으로 겹쳐 보았어
二人きりの鬼燈色の景色
후타리키리노호오즈키이로노게시키
둘이서 보는 적갈색의 경치
秒針は冷酷にさよならへ
뵤신와레코쿠니사요나라에
초침은 냉혹하게 이별에게로…

步き出す逆行の道 後姿の君
아루키다스갹코우노미치우시로스가타노키미
내딛는 역행의 길 뒷모습의 그대
今でも 今でも 迷いは斷ち切れず
이마데모이마데모마요이와타치키레즈
지금도 지금도 헤메는 것은 끝나지 않은 채
霞み行く鬼燈色の明日
카스미유쿠호오즈키이로노아시타
희미해져 가는 적갈색의 내일
現實は定刻にやって來た
겐지츠와테코쿠니야앗테키타
현실은 정확하게 찾아오지

ついに走り出した
츠이니하시리다시타
무심코 달려 나갔어
果たして前か後ろか…
하타시테마에카우시로카
과연 앞일지 뒤일지…
どちらにせよ
도치라니세요
어느 쪽이든
鬼燈色の光が射しますように…
호오즈키이로노히카리가사시마스요우니
적갈색의 빛이 비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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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燈(鬼灯)(ほおずき) : 꽈리
꽈리
1.가짓과의 다년초. 줄기 높이는 40∼90cm. 잎은 한 군데에 두 잎씩 나오고 여름에 황백색 꽃이 피며, 둥근 열매가 붉게 익음. 산장(酸漿).
2.꽈리 열매의 속을 우벼 낸 다음, 입 안에 넣어 소리가 나게 한 것, 또는 고무로 그와 같이 만든 장난감.
3.수포(水疱).
이 중 3번 수포(물집)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물집이라고 썼습니다.

鬼燈色(鬼灯色)은 적갈색 정도의 의미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군요.

이매망량(魑魅魍魎)
*국어사전의 이매망량 : (사람을 해치는) 온갖 도깨비나 귀신

*불교계에서의 이매망량
곳곳마다 도깨비 허깨비(이매망량)와 야차 악귀들이 있어 사람의 고기를 씹어 먹으며 독한 벌레들과 모든 악한 짐승은 아이를 낳아서 젖을 먹이되 제각기 감추어 두호하건만 야차가 달려와서 다투어 잡아먹으며 먹은 뒤에 배가 부르면 악한 마음이 점점 더하여 다투는 소리가 심히 두렵고....’

여기 "이매"에서 "이"는 산에서 나오는 도깨비 , "매"는 집에서 나오는 도깨비를 말한다. 또 "망량"이란 나무나 돌의 정령(精靈)이라고 한다.
  • ?
    sealuv 2004.03.30 06:36
    독음은 어디갔어요? ;;;
  • ?
    Reika:♡ 2004.03.30 18:16
    심각하게 좋아버리는 YeLLOW Generation 이군요!!! 좋아요ㅠ_ㅠ
  • ?
    〃みずいろ〃 2004.03.31 00:22
    흐응,; 정말 독음이 없다는,;
    간간이 한자읽기어려워요-_ㅠ
    도와줘요오-
  • ?
    aspirin 2004.03.31 00:53
    사실 독음쓰기가 제일 귀찮다는.. 언어 같지도 않은 말을 써야 되니.. 어쨌든 요청 들어와서 썼습니다.
    두분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
    〃みずいろ〃 2004.04.01 01:54
    꺄아>_< 와방감사,!!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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