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鳳翼天翔
호-요쿠텐쇼-
作詞 瞬火
作曲 瞬火
朝に醒めた顰(ひそ)む征野(せいや)の白き乙女
아사니사메따히소무세이야노시로키오또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찡그리는 싸움터의 순결한 소녀
瑞(みず)の小佩(おひも)堅く結びて撓(たおり)に立つ
미즈노오히모카타쿠무스비떼타오리니타츠
신성한 끈을 굳게 매고 안부에 선다
(撓(たおり): 산마루가 움푹 들어간 곳)
淺葱(あさぎ)褪(ざ)めた澱む逮夜(たいや)の藍に沈む
아사기자메따요도무타이야노아이니시즈무
옥빛이 바래 침체된 체야의 쪽빛에 가라앉는다
(逮夜, 체야: 장례나 기일의 전날 밤)
失われし皹(かか)る吾(あ)が手を包む光よ
우시나와레시카카루아가테오츠츠무히카리요
놓쳐버린 (살갗이) 튼 내 손을 감싸는 빛이여
曉(あかつき)夢見し蒼き焰(ほむら)纏う鳳(とり)が
아카츠키유메미시아오키호무라마토우토리가
새벽녘 꿈을 꾸는 푸른 불꽃에 휘감긴 새가
生(いく)の國まで舞い上がる
이쿠노쿠니마데마이아가루
사는 나라로 날아오른다
翠(みどり)絶えし大地(だいじ)にも 墮ちた天にも
미도리타에시다이지니모 오치따텐니모
초록빛이 사라져버린 대지에도 떨어진 하늘에도
五色(ごしき)の翼揭げて
고시키노츠바사카카게떼
오색의 날개를 펼치고
羽に湛えた慈しみ 渾(すべ)ての魂(もの)に
하니타타에따이츠쿠시미 스베떼노모노니
날개에 가득 띄운 자애를 만물에
與えてそだたく
아타에떼소다따쿠
베풀며 끌어안는다
曉(あかつき)夢見し蒼き焰(ほむら)纏う鳳(とり)が
아카츠키유메미시아오키호무라마토우토리가
새벽녘 꿈을 꾸며 푸른 불꽃에 휘감긴 새가
生(いく)の國まで舞い上がる
이쿠노쿠니마데마이아가루
사는 나라로 날아오른다
天命を邀(むか)えた 梧桐(あおぎり)の丘から
템메이오무카에따 아오기리노오카까라
천명을 거스른 벽오동의 언덕에서
鏘鏘(そうそう)と鳴く聲(こえ)が屆いたら
소-소-또나쿠코에가토도이따라
새가 우는 소리가 들리면
(そうそう: 봉황이 우는 모양)
紅月(あかつき)燃え逝(ゆ)く斯(か)かる星の天空(そら)を惑う
아카츠키모에유쿠카카루호시노소라오마도우
붉은 달이 타오르는 이런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본다
幾億の魄靈(はくれい)を明(あか)き心で束ねて
이쿠오쿠노하쿠레이오아카키코코로데타바네떼
수많은 혼백을 환한 마음으로 다스리며
生と死の理(ことわり)を來世(あす)に伝えて舞い上がれ
세이또시노코토와리오아스니츠타에떼마이아가레
생과 사의 도리를 내세에 전하며 날아올라라
鳳翼天翔
호-요쿠텐쇼-
作詞 瞬火
作曲 瞬火
朝に醒めた顰(ひそ)む征野(せいや)の白き乙女
아사니사메따히소무세이야노시로키오또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찡그리는 싸움터의 순결한 소녀
瑞(みず)の小佩(おひも)堅く結びて撓(たおり)に立つ
미즈노오히모카타쿠무스비떼타오리니타츠
신성한 끈을 굳게 매고 안부에 선다
(撓(たおり): 산마루가 움푹 들어간 곳)
淺葱(あさぎ)褪(ざ)めた澱む逮夜(たいや)の藍に沈む
아사기자메따요도무타이야노아이니시즈무
옥빛이 바래 침체된 체야의 쪽빛에 가라앉는다
(逮夜, 체야: 장례나 기일의 전날 밤)
失われし皹(かか)る吾(あ)が手を包む光よ
우시나와레시카카루아가테오츠츠무히카리요
놓쳐버린 (살갗이) 튼 내 손을 감싸는 빛이여
曉(あかつき)夢見し蒼き焰(ほむら)纏う鳳(とり)が
아카츠키유메미시아오키호무라마토우토리가
새벽녘 꿈을 꾸는 푸른 불꽃에 휘감긴 새가
生(いく)の國まで舞い上がる
이쿠노쿠니마데마이아가루
사는 나라로 날아오른다
翠(みどり)絶えし大地(だいじ)にも 墮ちた天にも
미도리타에시다이지니모 오치따텐니모
초록빛이 사라져버린 대지에도 떨어진 하늘에도
五色(ごしき)の翼揭げて
고시키노츠바사카카게떼
오색의 날개를 펼치고
羽に湛えた慈しみ 渾(すべ)ての魂(もの)に
하니타타에따이츠쿠시미 스베떼노모노니
날개에 가득 띄운 자애를 만물에
與えてそだたく
아타에떼소다따쿠
베풀며 끌어안는다
曉(あかつき)夢見し蒼き焰(ほむら)纏う鳳(とり)が
아카츠키유메미시아오키호무라마토우토리가
새벽녘 꿈을 꾸며 푸른 불꽃에 휘감긴 새가
生(いく)の國まで舞い上がる
이쿠노쿠니마데마이아가루
사는 나라로 날아오른다
天命を邀(むか)えた 梧桐(あおぎり)の丘から
템메이오무카에따 아오기리노오카까라
천명을 거스른 벽오동의 언덕에서
鏘鏘(そうそう)と鳴く聲(こえ)が屆いたら
소-소-또나쿠코에가토도이따라
새가 우는 소리가 들리면
(そうそう: 봉황이 우는 모양)
紅月(あかつき)燃え逝(ゆ)く斯(か)かる星の天空(そら)を惑う
아카츠키모에유쿠카카루호시노소라오마도우
붉은 달이 타오르는 이런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본다
幾億の魄靈(はくれい)を明(あか)き心で束ねて
이쿠오쿠노하쿠레이오아카키코코로데타바네떼
수많은 혼백을 환한 마음으로 다스리며
生と死の理(ことわり)を來世(あす)に伝えて舞い上がれ
세이또시노코토와리오아스니츠타에떼마이아가레
생과 사의 도리를 내세에 전하며 날아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