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2 17:21

[矢野眞紀] 東京タワ-

조회 수 132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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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東京タワ-で君を待ってた夕暮れ展望台
토-쿄-타와-데키미오맛테타유-구레텐보-다이
토쿄타워에서그대를기다렸어요해질무렵의전망대

望遠鏡越しに君と二人で小さな世界に觸れてたくて
보-엔쿄-코시니키미토후타리데치-사나세카이니후레테타쿠테
망원경너머로그대와둘이서작은세상에닿고싶었죠

高速道路の光まるでキルトに綴られた朱色に輝く絲のよう
코-소쿠도-로노히카리마루데키루토니츠즈라레타쥬-이로니카가야쿠이토노요-
고속도로의빛마치퀼트로짜여진주홍색으로빛나는실과같아요

君といた季節も僕の見た現實さえも數えきれない物語の中に
키미토이타키세츠모보쿠노미타겐지츠사에모카조에키레나이모노가타리노나카니
그대와함께하던계절도내가보았던현실조차도셀수없이많은이야기속에

途切れたまま消えていた
토기레타마마키에테이타
끊어진채로사라졌죠

昨日までの悲しみも君とのどんな瞬間も僕には寶物だって思えるよ
키노-마데노카나시미모키미토노돈나슌칸모보쿠니와타카라모노닷테오모에루요
어제까지의슬픔도그대와의어떤순간도나에게는보물이라고느껴져요

東京の空に未來を見てた夕暮れの野球場は
토-쿄-노소라니미라이오미테타유-구레노야큐-죠-와
토쿄의하늘에미래를보고있었죠해질무렵의야구장은

すりばち上に廣がったシ-トで大きな歡聲に包まれてた
스리바치죠-니히로갓타시-토데오-키나칸세이니츠츠마레테타
양념절구통위로펼쳐진종이같이커다란환성에휩싸였었죠

幼い僕の手を暖めてくれたあの日の大きな父親の手は
오사나이보쿠노테오아타타메테쿠레타아노히노오-키나치치오야노테와
어린나의손을따뜻하게해주었던그날의커다란아버지의손은

陽が昇って沈むように記憶の絲辿ってまた君に注ぐ愛情へ變わって行く
하가노봇테시즈무요-니키오쿠노이토타돗테마타키미니소소구아이죠-에토카왓테유쿠
해가떠서지듯이기억의실을너머다시그대에게내리는애정으로변해가요

今はただこの夕燒けに  
이마와타다코노유-야케니
지금은그저이석양에

染まっていた街と君が僕の目に映る全てで希望なんだって思えるよ
소맛테이타마치토키미가보쿠노메니우츠루스베테데키보-난닷테오모에루요
물들고있던거리와그대가나의눈에비치는전부이고희망이라고생각되어요

ゴ-ルも何の約束もないねぇ
고-루모난노야쿠소쿠모나이네-
목적도아무약속도없죠

君にも僕にも答えは解らないけどたぶんずっと
키미니모보쿠니모코타에와와카라나이케도타분즛토
그대도나도해답은알수없지만아마도언제까지나

君だけに今はただ消えないように傳えさせて欲しい
키미다케니이마와타다키에나이요-니츠타에사세테호시이
그대에게만지금은그저사라지지않도록전하게해주세요

霧に包まれて凍えながら灯を灯してくこの朦氣のような街と
키리니츠츠마레테코고에나가라히오토모시테쿠코노모-키노요-나마치토
안개에감싸여얼어붙어가며불을밝혀가는이안개자욱한몽롱한거리와

君が僕の目にうつる全てで寶物だって…眞っ直ぐに…眞っ直ぐに…
키미가보쿠노메니우츠루스베테데타카라모노닷테…맛스구니…맛스구니
그대가나의눈에비치는전부이고보물이라고…똑바로…똑바로…

消えないように傳えさせて
키에나이요-니츠타에사세테
사라지지않도록전하게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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