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ふれた Love Story(흔해빠진 Love Story)
男女問題はいつも面倒だ(남녀문제는 언제나 성가시다)
作詞 櫻井 和壽
作曲 櫻井 和壽
唄 Mr.Children
變わらぬ愛と信じきっていた二人
카와라누 아이토 신지킷테이타 후타리
변하지 않는 사랑일거라 굳게 믿고 있던 두 사람은
移りゆく季節を步いてきた
우츠리유쿠 키세츠오 아루이테키타
변해가는 계절을 함께 걸어왔어
若氣の至りなんて他人は云う
와카케노 이타리난테 히토와 이우
젊은 혈기 탓이라고 다른 사람은 말하지
ありふれた者同志の Love Story
아리후레타 모노도우시노 Love Story
흔해빠진 사람들끼리의 Love Story
彼は重いかばんを引きずって
카레와 오모이 카방오 히키즛테
그는 무거운 가방을 질질끌며
街中を驅け回ってるビズネスマン
마치쥬우오 카케마왓테루 비즈네스만
거리 속을 바삐 돌아다니는 비지니스 맨
追われるように過ぎ去っていく暮らし
오와레루요우니 스기삿테이쿠 쿠라시
쫓기듯이 지나가는 생활
夢見たもんと遠く離れていた 苛立っていた 戶惑っていた
유메미타몬토 토오쿠 하나레테이타 이라닷테이타 토마돗테이타
꿈꾸던 것과 멀리 떨어져있었어, 초조해하고 있었어, 망설이고 있었어
映畵にある樣な出逢いなど滅多にはないから
에이가니 아루요우나 데아이나노 멧타니와 나이카라
영화에 있을 듯한 만남따위는 거의 없으니까
知人の傳手なんか頰っては戀を探してた
치닌노 스테난카 타욧테와 코이오 사가시테타
아는 사람의 소개따위에 의지하고는 사랑을 찾고 있어
彼女は生まれた町から都會へ出たばかり
카노죠와 우마레타 마치카라 토카이에 데타바카리
그녀는 태어난 마을에서 도시로 나왔을뿐
猜疑心と好奇心兩手に抱え
사이기신토 코우키신 료테니 카카에
의심과 호기심을 양손에 품고
惡戰苦鬪くり返してる每日で···
아쿠센쿠토우 쿠리카에시테루 마이니치데···
악전고투를 반복하는 매일로···
そして戀は生まれた 運命の絲が操っている樣にも思えた
소시테 코이와 우마레타 운메이노 키즈나가 아야츳테이루요우니모 오모에타
그리고 사랑은 태어났어 운명의 끈이 이어지는 것처럼도 생각했어
愛は盡きる事ない 想いは搖るがない
아이와 츠키루코토나이 오모이와 유루가나이
사랑은 끝날 리 없어, 마음은 흔들림이 없어
そう信じてた
소우 신지테타
그렇게 믿었어
やがて二人は暮らし始めた
야가테 후타리와 쿠라시 하지메타
결국 두사람은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지
若さのわりの優雅なマンションで
와카사노 와리노 유우가나 만숀데
나이에 비해 우아한 맨션에서
互いのプライバシ-を尊重して
타카이노 프라이바시오 손쵸우시테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上手くバランス取ってるはずだった
죠즈쿠 바란스 톳테루하즈닷타
능숙하게 균형을 취하고 있으려 했어
でも人生とはいつも困難で
데모 진세이토와 이츠모 콘난데
하지만 인생이란 언제나 곤란해서
いつしか二人嫌なム-ドかみ合うばかり
이츠시카 후타리 이야나 무도 카미아우바카라
어느덧 두사람은 싫은 분위기로 서로 쌀쌀맞을 뿐
冷めたく想いを分かっているくせに
사메타쿠 오모이오 와캇테이루쿠세니
식어가는 마음을 알고 있는 주제에
氣付かぬ振りでやり過ごしている
키즈카누 후리데 야리스고시테이루
서로 깨닫지 못한 척하며 지내고 있지
大人を氣取れど
오토나오 키토레도
어른을 자처해도
自我を捨てれない
지가오 스테레나이
자아를 버리지 못해
つじつま合わせるように抱き合って眠る
츠지츠마아와세루요우니 다키앗테 네무루
합을 맞추듯이 서로 안고서 잠들어
「愛は消えたりしない 愛に勝るもんはない」なんて流行歌の戰略か?
「아이와 키에타리시나이 아이니 마사루 몬와나이」 난테 류우코우카노 센랴쿠카?
「사랑은 사라지거나 하지않아, 사랑을 이길 건 없어」 같은 유행가의 전략인가?
そんじゃ何信じりゃいい? 「明日へ向かえ」なんていい氣なもんだ
손쟈 나니 신지랴이이? 「아스에 무카에」난테 이이키나몬다
그렇게 무언가 믿는 것이 좋아? 「내일로 향해라」 같은건 좋은 생각이야
混亂した愛情故に友情に房れない
콘란시타 아이죠오유에니 유우죠오니 모도레나이
혼란스러운 애정때문에 우정으로 되돌아갈 수 없어
男女問題はいつも面倒だ
단죠오몬다이와 이츠모 멘도오다
남녀문제는 언제나 성가시다
そして戀は途切れた
소시테 코이와 토기레타
그리고 사랑은 끊어졌어
一切合切飮みこんで未來へと進め
잇사이앗사이 노미콘데 미라이에토 스스메
그냥 잔뜩 마셔버리고 미래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