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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BRE ─揚羽ノ羽ノ夢ハ蛹─
MACABRE ─아게하노하네노유메와사나기─
MACABRE ─호랑나비의 날개의 꿈은 번데기─
詩/ 京
曲/ 薰
羽を廣げて飛びたい君は 揚羽の夢見る
하네오히로게떼토비따이키미와 하게하노유메미루
날개를 펼치고 날고 싶은 너는 호랑나비를 꿈꾼다
蛇皮似合いそうだね 白夢
헤비가라니아이소-다네 하쿠유메
뱀가죽이 어울릴 것 같아 하얀 꿈
ガラガラの雨に打たれ 身動きが出來なくてね
가라가라노아메니우타레 미우고키가데키나쿠떼네
쏟아지는 비를 맞아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餌に成るのを待つだけさ 口が開く
에사니나루노오마츠다케사 쿠치가히라쿠
먹이가 되기를 기다릴 뿐이야 입이 열린다
蛹から羽を廣げ 今にも飛び立ちそうで
사나기까라하네오히로게 이마니모토비타치소-데
번데기에서 날개를 펼쳐 지금이라도 날아오를 것처럼
可愛さ余った君にはもう 大人ね
카와이사아맛따키미니와모 오또나네
사랑스러운 나머지 너에게는 이제 어른이네
花に戀をした君は 密を啜り啜っては
하나니코이오시따키미와 미츠오스스리스슷떼와
꽃에 사랑을 했던 넌 꿀을 후루룩거리며 마시면
僕に氣付かずそのままで 牙剝く
보쿠니키즈카즈소노마마데 키바무쿠
난 알지 못한 채 그대로 어금니를 드러낸다
相咲き亂れ エスカルゴとフォアグラの君に
아이사키미다레 에스카루고또호아그라노키미니
어지럽게 피어 에스카르고(식용달팽이)와 푸아그라(거위의 간)인 너에게
愛しい蛹の君が 薄汚れた羽見せて
이또시이사나기노키미가 우스요고레따하네미세떼
사랑스러운 번데기인 네가 조금 더럽혀진 날개를 보이며
僕をフリフリ振ったね 胃の中
보쿠오후리후리훗따네 이노나카
나를 흔들어대네 위 속에서
バラリグラリ薔薇バラの君 羽は捥げて
바라리구라리바라바라노키미 하네와모게떼
드문드문 흔들거리는 장미(조각조각)인 너 날개는 떨어지고
蛇の皮が似合う樣な?
헤비노카와가니아우요-나?
뱀가죽이 어울리는 것 같은?
廻り 廻る 廻った
마와리 마와루 마왓따
돌고 돈다 돌았던
答え繰り返して 繰り返されてゆく命を
코타에쿠리카에시떼 쿠리카에사레떼유쿠이노치오
대답을 되풀이하며 되풀이되는 생명을
曲がり曲がる曲がった
마가리마가루마갓따
구부러지고 구부러진다 구부러진
君は溶け爛れて一つになり 混ざり合おうか
키미와토케다타레떼히또츠니나리 마자리아오-까
너는 녹아 짓물러 하나가 되어 서로 섞이는 건가
きっと人魚の樣に 胃液のプールで泳ぐ きっと揚羽の樣に蛹は羽はやす
킷또닌교노요-니 이에키노푸-루데오요구 킷또아게하노요-니사나기와하네하야스
분명 인어처럼 위액의 풀에서 수영할거야 분명 호랑나비처럼 번데기는 날개가 돋겠지
貴方なら許せるわね 殘酷な生き物でも
아나따나라유루세루와네 잔코쿠나이키모노데모
너라면 용서할 수 있어 잔혹한 생물이라도
足を地面に忘れたわ 殘さないでね
아시오지멘니와스레따와 노코사나이데네
발을 지면에 잃어버렸네 남기지 마
MACABRE ─揚羽ノ羽ノ夢ハ蛹─
MACABRE ─아게하노하네노유메와사나기─
MACABRE ─호랑나비의 날개의 꿈은 번데기─
詩/ 京
曲/ 薰
羽を廣げて飛びたい君は 揚羽の夢見る
하네오히로게떼토비따이키미와 하게하노유메미루
날개를 펼치고 날고 싶은 너는 호랑나비를 꿈꾼다
蛇皮似合いそうだね 白夢
헤비가라니아이소-다네 하쿠유메
뱀가죽이 어울릴 것 같아 하얀 꿈
ガラガラの雨に打たれ 身動きが出來なくてね
가라가라노아메니우타레 미우고키가데키나쿠떼네
쏟아지는 비를 맞아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餌に成るのを待つだけさ 口が開く
에사니나루노오마츠다케사 쿠치가히라쿠
먹이가 되기를 기다릴 뿐이야 입이 열린다
蛹から羽を廣げ 今にも飛び立ちそうで
사나기까라하네오히로게 이마니모토비타치소-데
번데기에서 날개를 펼쳐 지금이라도 날아오를 것처럼
可愛さ余った君にはもう 大人ね
카와이사아맛따키미니와모 오또나네
사랑스러운 나머지 너에게는 이제 어른이네
花に戀をした君は 密を啜り啜っては
하나니코이오시따키미와 미츠오스스리스슷떼와
꽃에 사랑을 했던 넌 꿀을 후루룩거리며 마시면
僕に氣付かずそのままで 牙剝く
보쿠니키즈카즈소노마마데 키바무쿠
난 알지 못한 채 그대로 어금니를 드러낸다
相咲き亂れ エスカルゴとフォアグラの君に
아이사키미다레 에스카루고또호아그라노키미니
어지럽게 피어 에스카르고(식용달팽이)와 푸아그라(거위의 간)인 너에게
愛しい蛹の君が 薄汚れた羽見せて
이또시이사나기노키미가 우스요고레따하네미세떼
사랑스러운 번데기인 네가 조금 더럽혀진 날개를 보이며
僕をフリフリ振ったね 胃の中
보쿠오후리후리훗따네 이노나카
나를 흔들어대네 위 속에서
バラリグラリ薔薇バラの君 羽は捥げて
바라리구라리바라바라노키미 하네와모게떼
드문드문 흔들거리는 장미(조각조각)인 너 날개는 떨어지고
蛇の皮が似合う樣な?
헤비노카와가니아우요-나?
뱀가죽이 어울리는 것 같은?
廻り 廻る 廻った
마와리 마와루 마왓따
돌고 돈다 돌았던
答え繰り返して 繰り返されてゆく命を
코타에쿠리카에시떼 쿠리카에사레떼유쿠이노치오
대답을 되풀이하며 되풀이되는 생명을
曲がり曲がる曲がった
마가리마가루마갓따
구부러지고 구부러진다 구부러진
君は溶け爛れて一つになり 混ざり合おうか
키미와토케다타레떼히또츠니나리 마자리아오-까
너는 녹아 짓물러 하나가 되어 서로 섞이는 건가
きっと人魚の樣に 胃液のプールで泳ぐ きっと揚羽の樣に蛹は羽はやす
킷또닌교노요-니 이에키노푸-루데오요구 킷또아게하노요-니사나기와하네하야스
분명 인어처럼 위액의 풀에서 수영할거야 분명 호랑나비처럼 번데기는 날개가 돋겠지
貴方なら許せるわね 殘酷な生き物でも
아나따나라유루세루와네 잔코쿠나이키모노데모
너라면 용서할 수 있어 잔혹한 생물이라도
足を地面に忘れたわ 殘さないでね
아시오지멘니와스레따와 노코사나이데네
발을 지면에 잃어버렸네 남기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