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川地一丁目] 少女

少女


번역ID : HIROKO (히로코)
         2004-02-06
  

暖かい陽の当たる 真っ冬の縁側に
아타타카이히노아타루 맛후유노엔가와니
(따뜻한볕이비추는 한겨울의툇마루에)
少女は１人でぼんやりと座ってた
쇼오죠와히토리데본야리토스왓테타
(소녀는혼자서멍하니앉아있었다)
積もった白い雪が だんだん溶けてゆくのを
츠못타시로이유키가 단단토케테유쿠노오
(쌓여있던하얀눈이 점점녹아가는것을)
悲しそうに見ていたの
카나시소오니미테이타노
(슬픈듯이보고있었다)
夢が大きな音をたてて崩れてしまったの
유메가오오키나오토오타테테쿠즈레테시맛타노
(소녀의꿈이커다란소리를내며무너져버렸다)

暖かい陽の当たる 真っ冬の縁側に
아타타카이히노아타루 맛후유노엔가와니
(따뜻한볕이비추는 한겨울의툇마루에)
少女は１人でいつまでも座ってた
쇼오죠와히토리데이츠마데모스왓테타
(소녀는혼자서계속앉아있었다)

木枯らしが覗いてる 垣根の透き間から
코가라시가노조이테루 카키네노스키마카라
(찬바람이드여다보고있다 울타리의틈새로)
少女はいつも 遠くを見つめてた
쇼오죠와이츠모 토오쿠오미츠메테타
(소녀는언제나 저멀리를바라보고있었다)
可愛い仔犬たちが 年老いてゆくのを
카와이이코이누타치가 토시오이테유쿠노오
(귀여운어린강아지들이 나이가들어가는것을)
悲しそうに見ていたの
카나시소오니미테이타노
(슬픈듯이보고있었다)
夢が風の中で褪せて消えてしまったの
유메가카제노나카데아세테키에테시맛타노
(꿈이바람속에서퇴색하여사라져버렸다)

木枯らしが通り過ぎる 垣根の向こうに
코가라시가토오리스기루 엔가와노무코오니
(찬바람이스쳐지나가는 툇마루의저편에)
少女はいつかゆくことを知っていた
쇼오죠와이츠카유쿠코토오싯테이타
(소녀는언젠가갈것을알고있었다)


출처 : http://the-powder.com
왜이렇게 우울한 노래도 잘 소화하는건지..ㅠ.ㅠ 이쁜우리형제;;
마지막에 소녀가 갈거라는걸 알고있다는건,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있다는걸까나..-ㅁ-;; 병이라도 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