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30 17:17

[Folder5] Piece of wish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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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路樹に揺れている 二つの影 頼りなく浮かんで
가이로쥬니유레테이루 후타츠노카게 타요리나쿠우칸데
가로수에 흔들리는 두 개의 그림자가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떠올라요
手を振る君の背中 小さくなる 夕暮れを待たずに
테오후루키미노세나카 치이사쿠나루 유-구레오마타즈니
손을 흔드는 그대의 등뒤로 작아지는 노을을 기다리지 않고

"アリガト"さえ その笑顔で はぐらかされてきたけれど
"아리가토"사에 소노에가오데 하구라카사레테키타케레도
"고마워요"라는 말조차 웃는 얼굴로 얼버무렸지만
旅立つこと 一度決めた 君の勇気 知ってる
타비다츠코토 이치도키메타 키미노유-키 싯테루
여행을 한 번에 정한 그대의 용기를 알고 있어요

思い出と呼べるその瞬間を 素直に迎えるため
오모이데토요베루소노토키오 스나오니무카에루타메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 순간을 솔직하게 맞기 위해서  
いつの日か叶うと信じた 夢のかけら探して今 歩きだそう
이츠노히카카나우토신지타 유메노카케라사가시테이마 아루키다소-
언젠간 이루어진다고 믿었어요, 꿈의 파편을 찾아서 지금 걸어 시작해요

寄りそえた季節は 君だけ乗せ 過ぎ去っていったけど
요리소에타키세츠와 키미다케노세 스기삿테잇타케도
다가갈 수 있었던 계절은 그대만을 태우고 지나가 버렸지만
今でも残ってる ぬくもりさえ 私を包むから
이마데모노콧테루 누쿠모리사에 와타시오츠츠무카라
지금도 남아 있는 온기마저 나를 감쌀 테니까요

知らない明日 踏み出すこと 少しだけ臆病になる
시라나이아시타 후미다스코토 스코시다케오쿠뵤-니나루
알 수 없는 내일을 내딛는 것에 조금은 겁쟁이가 되어요
君がくれた優しさ達 抱えてゆきたい
키미가쿠레타야사시사다치 카카에테유키타이
그대가 주었던 상냥함들을 품고 가고 싶어요

いつかまためぐり逢えるなら この場所で微笑んで
이츠카마타메구리아에루나라 코노바쇼데호호엔데
언젠가 또다시 우연히 만날 수 있다면 이 곳에서 미소지어요
時は色 変えてゆくけれど 輝きだけ 褪せることなく 生き続けて…
토키와이로 카에테유쿠케레도 카가야키다케 아세루코토나쿠 이키츠즈케테…
시간은 색을 바꿔 가지만 반짝임만은 빛바래는 일 없이 살아가요…

思い出と呼べるその瞬間を 素直に迎えるため
오모이데토요베루소노토키오 스나오니무카에루타메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 순간을 솔직하게 맞기 위해서  
いつの日か叶うと信じた 夢のかけら探して今 歩きだそう
이츠노히카카나우토신지타 유메노카케라사가시테이마 아루키다소-
언젠간 이루어진다고 믿었어요, 꿈의 파편을 찾아서 지금 걸어 시작해요

いつかまためぐり逢えるなら この場所で微笑んで
이츠카마타메구리아에루나라 코노바쇼데호호엔데
언젠가 또다시 우연히 만날 수 있다면 이 곳에서 미소지어요
時は色 変えてゆくけれど 輝きだけ 褪せることなく 生き続けて…
토키와이로 카에테유쿠케레도 카가야키다케 아세루코토나쿠 이키츠즈케테…
시간은 색을 바꿔 가지만 반짝임만은 빛바래는 일 없이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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