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
요루
作詞 : 岩里祐穗
作曲、編曲 : 菅野よう子
窓を少し開いたらすべりこむ溫い風
마도오스코시히라이따라스베리코무누쿠이카제
창을 조금 여니 흘러들어오는 따스한 바람
馬鹿げてる私を嘲笑ってるように
바카게떼루와따시오와랏떼루요-니
바보같은 나를 비웃는 듯이
人はけっこう苦痛にも耐えられるものだって
히또와켁코-쿠츠-니모타에라레루모노닷떼
사람은 꽤나 고통에도 견딜 수 있다고
ぼんやり思ってる 不毛の夜
본야리오못떼루 후모-노요루
멍하니 생각하는 무의미한 밤
愛しさが二人を繫ぐ唯一のものなら
이또시사가후따리오츠나구유-이치노모노나라
사랑이 두 사람을 잇는 유일한 것이라면
ただあなたの氣配を ただあなたのにおいを…
타다아나따노케하이오 타다아나따노니오이오...
그저 당신의 기운을 그저 당신의 향기를...
たしか あなたが置いてった
타시카 아나따가오이뗏따
분명 당신이 두고 가버린
かすかな手觸りや聲や飮みかけのグラスとか
카스카나테자와리야코에야노미카케노그라스또카
희미한 감촉이나 목소리와 빈 유리컵이라던가
探すけど何もない
사가스케도나니모나이
찾아 보지만 아무것도 없어
さっきまで包まれながら
삿키마데츠츠마레나가라
방금 전까지 품에 안겨
ひとつになれたはずなのに
히또츠니나레따하즈나노니
하나가 되었을텐데
すくいあげる水のように跡形もなく消えてゆく
스쿠이아게루미즈노요-니아또카타모나쿠키에떼유쿠
손으로 퍼 올린 물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
人を好きになる事に立ちすくむ理由はない
히또오스키니나루코토니타치스쿠무리유-와나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에 이유같은건 없어
自分の激しさに初めて會う
지분노하게시사니하지메떼아우
자신의 격렬함과 처음 만나게 돼
愛し拔けば泣きながら神話にもなれるだろう
아이시누케바나키나가라신와니모나레루다로-
사랑하여 빠져가간다면 울면서도 신화라도 될 수 있겠지
自分のずるさも初めて見る
지분노즈루사모하지메떼미루
자신의 교활함도 처음으로 보게 돼
寂しさが二人を繫ぐ唯一のものでも
사비시사가후따리오츠나구유-이치노모노데모
쓸쓸함이 두 사람을 잇는 유일한 것이라면
ただ私の思いを ただ私の苦しみ…
타다와따시노오모이오 타다와따시노쿠루시미....
그저 나의 마음을 그저 나의 고통....
どうか抱きしめて欲しい
도-카다키시메떼호시이
부디 안아줬으면 해
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
와스레나이데이떼호시이
잊지 말아줬으면 해
行き場のないぬかるみに足をとられてる
유키바노나이누카루미니아시오토라레떼루
갈 곳 없는 수렁에 발이 빠져버렸어
誰か傷つけて生きて
다레카키즈츠케떼이키떼
누군가를 상처입히며 살아줘
いつか私も傷つくの
이츠가와따시모키즈츠쿠노
언젠가 나도 상처입어
愛しても愛してもあなたを愛し足りない
아이시떼모아이시떼모아나따오아이시타리나이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부족한거 같아
さっきまで包まれながら
삿키마데츠츠마레나가라
방금 전 까지 품 안에 안겨
確かめ合ったはずなのに
타시카메앗따하즈나노니
서로를 확인하였을 텐데
すくいあげる水のように跡形もなく消える
스쿠이아게루미즈노요-니아또카타모나쿠키에루
손으로 퍼 올린 물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どうか抱きしめて欲しい
도-카다키시메떼호시이
부디 안아줬으면 해
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
와스레나이데이떼호시이
잊지 말아줬으면 해
行き場のないぬかるみに足をとられてる
유키바노나이누카루미니아시오토라레떼루
갈 곳없는 수렁에 발이 빠져버렸어
誰か… 傷つけて
다레카... 키즈츠케떼
누군가... 상처입히며
いつか… 傷つくの
이츠카... 키즈츠쿠노
언젠가... 상처입어
愛しても愛してもあなたを愛し足りない
아이시떼모아이시떼모아나따오아이시타리나이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한다해도 부족한거 같아
요루
作詞 : 岩里祐穗
作曲、編曲 : 菅野よう子
窓を少し開いたらすべりこむ溫い風
마도오스코시히라이따라스베리코무누쿠이카제
창을 조금 여니 흘러들어오는 따스한 바람
馬鹿げてる私を嘲笑ってるように
바카게떼루와따시오와랏떼루요-니
바보같은 나를 비웃는 듯이
人はけっこう苦痛にも耐えられるものだって
히또와켁코-쿠츠-니모타에라레루모노닷떼
사람은 꽤나 고통에도 견딜 수 있다고
ぼんやり思ってる 不毛の夜
본야리오못떼루 후모-노요루
멍하니 생각하는 무의미한 밤
愛しさが二人を繫ぐ唯一のものなら
이또시사가후따리오츠나구유-이치노모노나라
사랑이 두 사람을 잇는 유일한 것이라면
ただあなたの氣配を ただあなたのにおいを…
타다아나따노케하이오 타다아나따노니오이오...
그저 당신의 기운을 그저 당신의 향기를...
たしか あなたが置いてった
타시카 아나따가오이뗏따
분명 당신이 두고 가버린
かすかな手觸りや聲や飮みかけのグラスとか
카스카나테자와리야코에야노미카케노그라스또카
희미한 감촉이나 목소리와 빈 유리컵이라던가
探すけど何もない
사가스케도나니모나이
찾아 보지만 아무것도 없어
さっきまで包まれながら
삿키마데츠츠마레나가라
방금 전까지 품에 안겨
ひとつになれたはずなのに
히또츠니나레따하즈나노니
하나가 되었을텐데
すくいあげる水のように跡形もなく消えてゆく
스쿠이아게루미즈노요-니아또카타모나쿠키에떼유쿠
손으로 퍼 올린 물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
人を好きになる事に立ちすくむ理由はない
히또오스키니나루코토니타치스쿠무리유-와나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에 이유같은건 없어
自分の激しさに初めて會う
지분노하게시사니하지메떼아우
자신의 격렬함과 처음 만나게 돼
愛し拔けば泣きながら神話にもなれるだろう
아이시누케바나키나가라신와니모나레루다로-
사랑하여 빠져가간다면 울면서도 신화라도 될 수 있겠지
自分のずるさも初めて見る
지분노즈루사모하지메떼미루
자신의 교활함도 처음으로 보게 돼
寂しさが二人を繫ぐ唯一のものでも
사비시사가후따리오츠나구유-이치노모노데모
쓸쓸함이 두 사람을 잇는 유일한 것이라면
ただ私の思いを ただ私の苦しみ…
타다와따시노오모이오 타다와따시노쿠루시미....
그저 나의 마음을 그저 나의 고통....
どうか抱きしめて欲しい
도-카다키시메떼호시이
부디 안아줬으면 해
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
와스레나이데이떼호시이
잊지 말아줬으면 해
行き場のないぬかるみに足をとられてる
유키바노나이누카루미니아시오토라레떼루
갈 곳 없는 수렁에 발이 빠져버렸어
誰か傷つけて生きて
다레카키즈츠케떼이키떼
누군가를 상처입히며 살아줘
いつか私も傷つくの
이츠가와따시모키즈츠쿠노
언젠가 나도 상처입어
愛しても愛してもあなたを愛し足りない
아이시떼모아이시떼모아나따오아이시타리나이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부족한거 같아
さっきまで包まれながら
삿키마데츠츠마레나가라
방금 전 까지 품 안에 안겨
確かめ合ったはずなのに
타시카메앗따하즈나노니
서로를 확인하였을 텐데
すくいあげる水のように跡形もなく消える
스쿠이아게루미즈노요-니아또카타모나쿠키에루
손으로 퍼 올린 물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どうか抱きしめて欲しい
도-카다키시메떼호시이
부디 안아줬으면 해
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
와스레나이데이떼호시이
잊지 말아줬으면 해
行き場のないぬかるみに足をとられてる
유키바노나이누카루미니아시오토라레떼루
갈 곳없는 수렁에 발이 빠져버렸어
誰か… 傷つけて
다레카... 키즈츠케떼
누군가... 상처입히며
いつか… 傷つくの
이츠카... 키즈츠쿠노
언젠가... 상처입어
愛しても愛してもあなたを愛し足りない
아이시떼모아이시떼모아나따오아이시타리나이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한다해도 부족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