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もなくたって 幸せになれたよ
(나니모 나쿠탓테 시아와세니 나레타요)
아무 것도 없어도 행복해졌어
橫顔のぞく度に 胸が熱くなったよ
(요코가오노 조쿠 타비니 무네가 아츠쿠 낫타요)
옆얼굴을 들여다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졌어
强く想う氣待ちつのるほどに上手く言えなくて
(츠요쿠 오모우 키모치 츠노루호도니 우마쿠 이에나쿠테)
강하게 느끼는 마음이 더해질 때마다 능숙히 말할 수 없어서
思いつく度に小さな未來を占った
(오모이츠쿠타비니 치-사나 미라이오 우라낫타)
생각날 때마다 작은 미래를 점쳤어
あした 晴れたら 手をつなごうか?
(아시타 하레타라 테오 츠나고-카?)
내일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よ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가 내린다면 살며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季節がめぐる度に 思い出すんだろう
(키세츠가 메구루 타비니 오모이다슨다로- )
계절이 변할 때마다 생각나겠지
しょうもない出來事も 妙に懷かしかったり...
(쇼-모 나이 데키고토모 묘-니 나츠카시캇타리... )
별거 아니었던 일들도 묘하게 그립기도 하고...
側に居る事をもう一度ドキドキしてみようか?
(소바니 이루 코토오 모-이치도 도키도키 시테미요-카?)
곁에 있다는 것으로 다시 한번 두근두근해볼까?
子供じみってるって君は笑って言うんだろう
(코도모지밋테룻테 키미와 와탓테 유-은다로-)
어린애 티를 내냐고 그대는 웃으며 말하겠죠
でも 晴れたなら 手をつなごうか?
(데모 하레타나라 테오 츠나고-카?)
그래도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寄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라면 살며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曇り空なら太陽の代わりに
(쿠모리 소라나라 타이요-노 카와리니)
구름낀 하늘이라면 태양 대신에
君を笑顔に包んであげたい
(키미오 에가오니 츠츤데 아게타이 )
그대를 웃는 얼굴로 감싸주고 싶어
※1)あした天氣になれ
(아시타 텐키니나레)
내일은 맑기를…
※2)照る照る坊主
(테루 테루 보-즈 )
비춰줘 비춰줘 꼬마야 (테루테루 보-즈??)
tell me tell me 坊主
(tell me tell me 보-즈)
말해줘 말해줘 꼬마야
あした雨になれ
(아시타 아메니 나레)
내일은 비가 오기를
空が 晴れたら 手をつなごうか?
(소라가 하레타라 테오 츠나고-카?)
하늘이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寄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가 내린다면 살며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曇り空なら太陽の代わりに
(쿠모리 소라나라 타이요-노 카와리니)
구름낀 하늘이면 태양 대신에
君を笑顔に包んであげたい
(키미오 에가오니 츠츤데 아게타이)
그대를 웃는 얼굴로 감싸주고 싶어
Ah 何處までも 廣がる空は
(Ah 도코마데모 히로가루소라와)
Ah 어디까지나 펼쳐지는 하늘은
僕らの明日を 映し出しているよ
(보쿠라노 아스오 우츠시다시테이루요)
우리의 내일을 비춰주고 있어요
=========================================================================
주:1. 'あした天氣(てんき)になれ'는 일본 어린이들이 자주 부르는 말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것처럼 이 문장도 나름의 억양이 있습니다.
소풍이나 운동회 전날에 아이들이 자주 부르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테루테루보-즈는 하늘이 맑을 수 있도록 바라며 손수 만들어 창문에
달아두는 인형입니다. 요즘에는 크리넥스 티슈로 손쉽게 만듭니다.
만화나 애니에 자주 나오는데, 지금 떠오르는건 아즈망가대왕에서
미하마치요를 테루테루보우즈 대신에 창문에 매달던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만드는법*
티슈 한두장을 손으로 꼭꼭 말아 둥글게 만든뒤, 그 위에 한장을
완전히 덮어서 입혀 복주머니 만들듯 올챙이 모양을 만들어
실로 매 줍니다. 그리고 머리부분에 눈코입을 그려줍니다.
보통은 へのへのもへじ(헤노헤노모헤지)를 그립니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떤
얼굴이든 상관없습니다. 머리가 너무 커져서 뒤집혀서 매달리지 않도록 조심.
*헤노헤노모헤지: 히라가나로 사람 얼굴을 그린 것
│ へ へ
│ の の "
│ も
│ へ
└────┘
얼굴에 쓰인 글자가 보입니까? 우선 얼굴 같이 보이나요? ^^;
출처 : (http://bms77.zio.to)
(나니모 나쿠탓테 시아와세니 나레타요)
아무 것도 없어도 행복해졌어
橫顔のぞく度に 胸が熱くなったよ
(요코가오노 조쿠 타비니 무네가 아츠쿠 낫타요)
옆얼굴을 들여다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졌어
强く想う氣待ちつのるほどに上手く言えなくて
(츠요쿠 오모우 키모치 츠노루호도니 우마쿠 이에나쿠테)
강하게 느끼는 마음이 더해질 때마다 능숙히 말할 수 없어서
思いつく度に小さな未來を占った
(오모이츠쿠타비니 치-사나 미라이오 우라낫타)
생각날 때마다 작은 미래를 점쳤어
あした 晴れたら 手をつなごうか?
(아시타 하레타라 테오 츠나고-카?)
내일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よ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가 내린다면 살며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季節がめぐる度に 思い出すんだろう
(키세츠가 메구루 타비니 오모이다슨다로- )
계절이 변할 때마다 생각나겠지
しょうもない出來事も 妙に懷かしかったり...
(쇼-모 나이 데키고토모 묘-니 나츠카시캇타리... )
별거 아니었던 일들도 묘하게 그립기도 하고...
側に居る事をもう一度ドキドキしてみようか?
(소바니 이루 코토오 모-이치도 도키도키 시테미요-카?)
곁에 있다는 것으로 다시 한번 두근두근해볼까?
子供じみってるって君は笑って言うんだろう
(코도모지밋테룻테 키미와 와탓테 유-은다로-)
어린애 티를 내냐고 그대는 웃으며 말하겠죠
でも 晴れたなら 手をつなごうか?
(데모 하레타나라 테오 츠나고-카?)
그래도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寄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라면 살며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曇り空なら太陽の代わりに
(쿠모리 소라나라 타이요-노 카와리니)
구름낀 하늘이라면 태양 대신에
君を笑顔に包んであげたい
(키미오 에가오니 츠츤데 아게타이 )
그대를 웃는 얼굴로 감싸주고 싶어
※1)あした天氣になれ
(아시타 텐키니나레)
내일은 맑기를…
※2)照る照る坊主
(테루 테루 보-즈 )
비춰줘 비춰줘 꼬마야 (테루테루 보-즈??)
tell me tell me 坊主
(tell me tell me 보-즈)
말해줘 말해줘 꼬마야
あした雨になれ
(아시타 아메니 나레)
내일은 비가 오기를
空が 晴れたら 手をつなごうか?
(소라가 하레타라 테오 츠나고-카?)
하늘이 맑으면 손을 잡을까?
雨ならそっと 肩抱き寄せよう
(아메나라 솟토 카타 다키요세요-)
비가 내린다면 살며시 어깨를 끌어안을거야
曇り空なら太陽の代わりに
(쿠모리 소라나라 타이요-노 카와리니)
구름낀 하늘이면 태양 대신에
君を笑顔に包んであげたい
(키미오 에가오니 츠츤데 아게타이)
그대를 웃는 얼굴로 감싸주고 싶어
Ah 何處までも 廣がる空は
(Ah 도코마데모 히로가루소라와)
Ah 어디까지나 펼쳐지는 하늘은
僕らの明日を 映し出しているよ
(보쿠라노 아스오 우츠시다시테이루요)
우리의 내일을 비춰주고 있어요
=========================================================================
주:1. 'あした天氣(てんき)になれ'는 일본 어린이들이 자주 부르는 말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것처럼 이 문장도 나름의 억양이 있습니다.
소풍이나 운동회 전날에 아이들이 자주 부르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테루테루보-즈는 하늘이 맑을 수 있도록 바라며 손수 만들어 창문에
달아두는 인형입니다. 요즘에는 크리넥스 티슈로 손쉽게 만듭니다.
만화나 애니에 자주 나오는데, 지금 떠오르는건 아즈망가대왕에서
미하마치요를 테루테루보우즈 대신에 창문에 매달던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만드는법*
티슈 한두장을 손으로 꼭꼭 말아 둥글게 만든뒤, 그 위에 한장을
완전히 덮어서 입혀 복주머니 만들듯 올챙이 모양을 만들어
실로 매 줍니다. 그리고 머리부분에 눈코입을 그려줍니다.
보통은 へのへのもへじ(헤노헤노모헤지)를 그립니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떤
얼굴이든 상관없습니다. 머리가 너무 커져서 뒤집혀서 매달리지 않도록 조심.
*헤노헤노모헤지: 히라가나로 사람 얼굴을 그린 것
│ へ 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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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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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쓰인 글자가 보입니까? 우선 얼굴 같이 보이나요? ^^;
출처 : (http://bms77.zi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