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寒がりの指先に今年もまた冷たい雪の聲
사무가리노유비사키니코또시모마따츠메따이유키노코에
시린 손끝에 올해도 또 차가운 눈(내리는) 소리
小さな体も凍っちゃいそう
치이사나카라다모코옷챠이소-
작은 몸도 얼어버릴 것 같아
初めての戀をみつけた
하지메떼노코이오미츠케따
처음으로 사랑을 발견했어
どこまでも續くよな白こに足跡を殘して
도코마데모츠즈쿠요나시로니미치니아시아또오노코시떼
어디까지나 이어질 것 같은 하얀 길에 발자국을 남기며
凍える冬の夜空の下を手をつないで步いていた
코고에루후유노요조라노시따오테오츠나이데아루이떼이따
얼어붙은 겨울 밤하늘 아래를 손을 잡고 걷고 있었지
どこにいてもどんな時も
도코니이떼모돈나토키모
어디에 있어도 언제라도
思い出すのはキミのこと
오모이다스노와키미노코또
생각나는 건 너
この氣持ち押さえられなくて
코노키모오사에라레나쿠떼
이 기분 억누를 수 없어서
ため息がまた一つ
타메이키가마따히또츠
한숨이 또 하나
※キラキラ雪の中
키라키라유키노나카
반짝반짝 눈 속에서
抱きしめてはなさないで
다키시메떼하나사나이데
안아줘 놓지말아줘
全てがくずれても何も見えなくても
스베떼가쿠즈레떼모나니모미에나쿠떼모
모든 것이 무너져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それでもいいから
소레데모이이카라
그래도 좋으니까
つつんでいていつも
츠츤데이떼이츠모
감싸안아줘 언제나
寒くて死んじゃうアタシ
사무쿠떼신쟈우아따시
추워죽겠어 나
いつの日か雪がとけても
이츠노히까유키가토케떼모
언젠가 눈이 녹아도
この戀を最後まで愛して
코노아이오사이고마데아이시떼
이사랑을 마지막까지 사랑해
お氣に入りの手袋白くさせた小さな雪だるま
오키니이리노테부쿠로시로쿠사세따치이사나유키다루마
마음에 드는 장갑을 하얗게 만든 작은 눈사람
2人の秘密をつくろうよ誰にも負けないように
후따리노히미츠오츠쿠로-요다레니모마케나이요-니
두사람의 비밀을 만들자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占いなんて信じてないそんな簡單な戀じゃない
우라나이난떼신지떼나이손나칸딴나코이쟈나이
점같은 건 믿지 않아 그렇게 간단한 사랑이 아니야
目をそらしたアタシの心の
메오소라시따아따시노코코로노
눈을 돌린 내 마음의
ドアのカギをあずけるよ
도아노카기오아즈케루요
문의 열쇠를 맡길게
白い景色の中ふるえてドキドキしてた
시로이케시키노나카후루에떼도키도키시떼따
하얀 경치 속에서 떨리며 두근두근했었어
降りつもる想い雪にかわって
후리츠모루오모이유키니카왓떼
내려 쌓이는 추억 눈으로 변해
今すぐキミに屆くはず
이마스구키미니토도쿠하즈
바로 지금 너에게 전해질거야
土曜の夜だからもう少しそばにいたい
토요-노요루다카라모-스코시소바니이따이
토요일 밤이니까 좀더 곁에 있고 싶어
抱きしめられたらそのまま埋もれて
타키시메라레따라소노마마우모레떼
안길 수 있다면 그대로 묻혀서
春になったらいいなぁ
하루니낫따라이이나아
봄이 됐음 좋겠어
※くり返し
(반복)
抱きしめられたら
다키시메라레따라
안길 수 있다면
そのまま埋もれて
소노마마우모레떼
그대로 묻혀서
春になったらいいなぁ
하루니낫따라이이나아
봄이 됐음 좋겠어
寒がりの指先に今年もまた冷たい雪の聲
사무가리노유비사키니코또시모마따츠메따이유키노코에
시린 손끝에 올해도 또 차가운 눈(내리는) 소리
小さな体も凍っちゃいそう
치이사나카라다모코옷챠이소-
작은 몸도 얼어버릴 것 같아
初めての戀をみつけた
하지메떼노코이오미츠케따
처음으로 사랑을 발견했어
どこまでも續くよな白こに足跡を殘して
도코마데모츠즈쿠요나시로니미치니아시아또오노코시떼
어디까지나 이어질 것 같은 하얀 길에 발자국을 남기며
凍える冬の夜空の下を手をつないで步いていた
코고에루후유노요조라노시따오테오츠나이데아루이떼이따
얼어붙은 겨울 밤하늘 아래를 손을 잡고 걷고 있었지
どこにいてもどんな時も
도코니이떼모돈나토키모
어디에 있어도 언제라도
思い出すのはキミのこと
오모이다스노와키미노코또
생각나는 건 너
この氣持ち押さえられなくて
코노키모오사에라레나쿠떼
이 기분 억누를 수 없어서
ため息がまた一つ
타메이키가마따히또츠
한숨이 또 하나
※キラキラ雪の中
키라키라유키노나카
반짝반짝 눈 속에서
抱きしめてはなさないで
다키시메떼하나사나이데
안아줘 놓지말아줘
全てがくずれても何も見えなくても
스베떼가쿠즈레떼모나니모미에나쿠떼모
모든 것이 무너져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それでもいいから
소레데모이이카라
그래도 좋으니까
つつんでいていつも
츠츤데이떼이츠모
감싸안아줘 언제나
寒くて死んじゃうアタシ
사무쿠떼신쟈우아따시
추워죽겠어 나
いつの日か雪がとけても
이츠노히까유키가토케떼모
언젠가 눈이 녹아도
この戀を最後まで愛して
코노아이오사이고마데아이시떼
이사랑을 마지막까지 사랑해
お氣に入りの手袋白くさせた小さな雪だるま
오키니이리노테부쿠로시로쿠사세따치이사나유키다루마
마음에 드는 장갑을 하얗게 만든 작은 눈사람
2人の秘密をつくろうよ誰にも負けないように
후따리노히미츠오츠쿠로-요다레니모마케나이요-니
두사람의 비밀을 만들자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占いなんて信じてないそんな簡單な戀じゃない
우라나이난떼신지떼나이손나칸딴나코이쟈나이
점같은 건 믿지 않아 그렇게 간단한 사랑이 아니야
目をそらしたアタシの心の
메오소라시따아따시노코코로노
눈을 돌린 내 마음의
ドアのカギをあずけるよ
도아노카기오아즈케루요
문의 열쇠를 맡길게
白い景色の中ふるえてドキドキしてた
시로이케시키노나카후루에떼도키도키시떼따
하얀 경치 속에서 떨리며 두근두근했었어
降りつもる想い雪にかわって
후리츠모루오모이유키니카왓떼
내려 쌓이는 추억 눈으로 변해
今すぐキミに屆くはず
이마스구키미니토도쿠하즈
바로 지금 너에게 전해질거야
土曜の夜だからもう少しそばにいたい
토요-노요루다카라모-스코시소바니이따이
토요일 밤이니까 좀더 곁에 있고 싶어
抱きしめられたらそのまま埋もれて
타키시메라레따라소노마마우모레떼
안길 수 있다면 그대로 묻혀서
春になったらいいなぁ
하루니낫따라이이나아
봄이 됐음 좋겠어
※くり返し
(반복)
抱きしめられたら
다키시메라레따라
안길 수 있다면
そのまま埋もれて
소노마마우모레떼
그대로 묻혀서
春になったらいいなぁ
하루니낫따라이이나아
봄이 됐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