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の數だけの赤い花から 摘みとりましょう
(토시노 카즈다케노 아카이 하나카라 츠미토리마쇼-)
나이의 숫자만큼의 붉은 꽃에서 없앱시다!
痛みの刺を
(이타미노 토게오)
아픔의 가시를…
お花を浮かべた お風呂の中で
(오하나오 우카베타 오후로노 나카데)
꽃을 띄운 욕조 안에서
息を潛めては その足音に 怯えているの
(이키오 히소메테와 소노 아시아토니 오비에테-루노)
숨을 죽이고는 그 발소리에 두려워하고 있어요…
抱きなれた この體を
(다키나레타 코노 카라다오)
많이 껴안아서 익숙해진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記憶を消したい
(키오쿠오 케시타이)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あなたの味を忘れてしまいたい
(아나타노 아지오 와스레테 시마이타이)
그대의 느낌을 지워버리고 싶어요
生まれ變わるの 生まれ變わるの
(우마레카와루노 우마레카와루노)
다시 태어나는거에요, 다시 태어나는거에요!
傷つけた この體を
(키즈츠케타 코노 카라다오)
상처 입혔던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神樣がもし居るのなら
(카미사마가 모시 이루노나라)
만약 하느님이 계시다면
あなたを突き落とせばいいのに。
(아나타오 츠키오토세바 이이노니)
그대를 아래로 떨어뜨리면 좋을텐데…
わたしの影も わたしの夢も
(와타시노 카게모 와타시노 유메모)
내 그림자도, 내 꿈도
貪りつくしたでしょう?
(무사보리츠쿠시타데쇼-)
너무나도 원했었죠?
何を望むの?何を祈るの?
(나니오 노조무노 나니오 이노루노)
뭘 원하나요? 뭘 바라나요?
抱きなれた この體を
(다키나레타 코노 카라다오)
많이 껴안아서 익숙해진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傷つけた この體を
(키즈츠케타 코노 카라다오)
상처 입혔던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吐き捨てた言葉など 踏みつぶして消して
(하키스테타 코토바나도 후미츠부시테 케시테)
내뱉은 말들은 짓밟아서 없애주세요…
もうここには何も 殘ってないの
(모- 코코니와 나니모 노콧테나이노)
더이상 여기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요
何もないのよ ただ吐き氣がするの
(나니모나이노요 타다 하키게가 스루노)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구역질이 나요…
(토시노 카즈다케노 아카이 하나카라 츠미토리마쇼-)
나이의 숫자만큼의 붉은 꽃에서 없앱시다!
痛みの刺を
(이타미노 토게오)
아픔의 가시를…
お花を浮かべた お風呂の中で
(오하나오 우카베타 오후로노 나카데)
꽃을 띄운 욕조 안에서
息を潛めては その足音に 怯えているの
(이키오 히소메테와 소노 아시아토니 오비에테-루노)
숨을 죽이고는 그 발소리에 두려워하고 있어요…
抱きなれた この體を
(다키나레타 코노 카라다오)
많이 껴안아서 익숙해진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記憶を消したい
(키오쿠오 케시타이)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あなたの味を忘れてしまいたい
(아나타노 아지오 와스레테 시마이타이)
그대의 느낌을 지워버리고 싶어요
生まれ變わるの 生まれ變わるの
(우마레카와루노 우마레카와루노)
다시 태어나는거에요, 다시 태어나는거에요!
傷つけた この體を
(키즈츠케타 코노 카라다오)
상처 입혔던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神樣がもし居るのなら
(카미사마가 모시 이루노나라)
만약 하느님이 계시다면
あなたを突き落とせばいいのに。
(아나타오 츠키오토세바 이이노니)
그대를 아래로 떨어뜨리면 좋을텐데…
わたしの影も わたしの夢も
(와타시노 카게모 와타시노 유메모)
내 그림자도, 내 꿈도
貪りつくしたでしょう?
(무사보리츠쿠시타데쇼-)
너무나도 원했었죠?
何を望むの?何を祈るの?
(나니오 노조무노 나니오 이노루노)
뭘 원하나요? 뭘 바라나요?
抱きなれた この體を
(다키나레타 코노 카라다오)
많이 껴안아서 익숙해진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傷つけた この體を
(키즈츠케타 코노 카라다오)
상처 입혔던 이 몸을
探したりしないで
(사가시타리시나이데)
찾지 말아주세요…
吐き捨てた言葉など 踏みつぶして消して
(하키스테타 코토바나도 후미츠부시테 케시테)
내뱉은 말들은 짓밟아서 없애주세요…
もうここには何も 殘ってないの
(모- 코코니와 나니모 노콧테나이노)
더이상 여기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요
何もないのよ ただ吐き氣がするの
(나니모나이노요 타다 하키게가 스루노)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구역질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