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君に幸あれ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積み木遊びが好きなボク
츠미키아소비가스키나보쿠
나무쌓기놀이를 좋아하는 나
誰かにその事敎えてあげたくて
다레카니소노코토오시에떼아게따쿠떼
누군가에게 그것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ゆっくりボクが君に溶け込んで
육쿠리보쿠가키미니토케콘데
천천히 내가 너에게 녹아들어
今すぐに會いに行けたらなぁ
이마스구니아이니이케따라나아
이제 곧 만나러 갈 수 있다면
例えばボクは君に喰われてる犬だとして
타토에바보쿠와키미니카와레떼루이누다또시떼
가령 나는 너에게 사육되는 개라고 하고
ずぶぬれで眞っ黑なボクを 君は抱き上げてくれて
즈부누레데맛쿠로나보쿠오 키미와다키아게떼쿠레떼
흠뻑 젖고 시커먼 나를 너는 안아주어서
眞っ白で崩れそうな君を 何よりも愛しているけど
맛시로데쿠즈레소-나키미오 나니요리모아이시떼이루케도
새하얗고 부서질 듯한 너를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있지만
汚れてく 汚れてく 死んでゆく
요고레떼쿠 요고레떼쿠 신데유쿠
더럽혀져간다 더럽혀져간다 죽어간다
キサマにくれてやる光など無い
키사마니쿠레떼야루히카리나도나이
너에게 주고받은 빛 따윈 없어
雨風に晒されて 死ねばいい
아메카제니사라사레떼 시네바이이
비바람을 맞고 죽었으면 좋겠어
「 君 に 幸 あ れ 」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身動きもできないほどの
미우고키모데키나이호도노
몸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荷物は置いてきたけど
니모츠와오이떼키따케도
짐은 두고 왔지만
君の居場所が何處だかわからなくなって
키미노이바쇼가도코다카와카라나쿠낫떼
네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서
進み方も 戾り方も わからない。
스스미카타모 모도리카타모 와카라나이
가는 방법도 돌아오는 방법도 모르겠어
キサマにくれてやる痛みすら無い
키사마니쿠레떼야루이따미스라나이
너에게 주고받은 아픔조차 없어
こめかみをぶち拔けて 死ぬがいい
코메카미오부치누케떼 시누가이이
관자놀이를 관통시켜서 죽는 게 나아
くりかえし呼んだ名は燒き捨てた愛
쿠리카에시욘다나와야키스테따아이
반복해서 부른 이름은 태워버린 사랑
腐亂した砂を噛み 生きるがいい
후란시따스나오카미 이키루가이이
썩은 모래를 씹으며 사는게 나아
昨日夢を見た 僕はもう死んでいた
키노-유메오미따 보쿠와모-신데이따
어제 꿈을 꾸었어 나는 이미 죽어있었지
そういう事なんだねと やっと理解った
소-이우코토난다네또 얏또와캇따
그런 거였어 라고 겨우 알았지
「 君 に 幸 あ れ 」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君に幸あれ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積み木遊びが好きなボク
츠미키아소비가스키나보쿠
나무쌓기놀이를 좋아하는 나
誰かにその事敎えてあげたくて
다레카니소노코토오시에떼아게따쿠떼
누군가에게 그것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ゆっくりボクが君に溶け込んで
육쿠리보쿠가키미니토케콘데
천천히 내가 너에게 녹아들어
今すぐに會いに行けたらなぁ
이마스구니아이니이케따라나아
이제 곧 만나러 갈 수 있다면
例えばボクは君に喰われてる犬だとして
타토에바보쿠와키미니카와레떼루이누다또시떼
가령 나는 너에게 사육되는 개라고 하고
ずぶぬれで眞っ黑なボクを 君は抱き上げてくれて
즈부누레데맛쿠로나보쿠오 키미와다키아게떼쿠레떼
흠뻑 젖고 시커먼 나를 너는 안아주어서
眞っ白で崩れそうな君を 何よりも愛しているけど
맛시로데쿠즈레소-나키미오 나니요리모아이시떼이루케도
새하얗고 부서질 듯한 너를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있지만
汚れてく 汚れてく 死んでゆく
요고레떼쿠 요고레떼쿠 신데유쿠
더럽혀져간다 더럽혀져간다 죽어간다
キサマにくれてやる光など無い
키사마니쿠레떼야루히카리나도나이
너에게 주고받은 빛 따윈 없어
雨風に晒されて 死ねばいい
아메카제니사라사레떼 시네바이이
비바람을 맞고 죽었으면 좋겠어
「 君 に 幸 あ れ 」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身動きもできないほどの
미우고키모데키나이호도노
몸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荷物は置いてきたけど
니모츠와오이떼키따케도
짐은 두고 왔지만
君の居場所が何處だかわからなくなって
키미노이바쇼가도코다카와카라나쿠낫떼
네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서
進み方も 戾り方も わからない。
스스미카타모 모도리카타모 와카라나이
가는 방법도 돌아오는 방법도 모르겠어
キサマにくれてやる痛みすら無い
키사마니쿠레떼야루이따미스라나이
너에게 주고받은 아픔조차 없어
こめかみをぶち拔けて 死ぬがいい
코메카미오부치누케떼 시누가이이
관자놀이를 관통시켜서 죽는 게 나아
くりかえし呼んだ名は燒き捨てた愛
쿠리카에시욘다나와야키스테따아이
반복해서 부른 이름은 태워버린 사랑
腐亂した砂を噛み 生きるがいい
후란시따스나오카미 이키루가이이
썩은 모래를 씹으며 사는게 나아
昨日夢を見た 僕はもう死んでいた
키노-유메오미따 보쿠와모-신데이따
어제 꿈을 꾸었어 나는 이미 죽어있었지
そういう事なんだねと やっと理解った
소-이우코토난다네또 얏또와캇따
그런 거였어 라고 겨우 알았지
「 君 に 幸 あ れ 」
「키미니사치아레」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