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ひと驛步こう

by 愼吾パパ posted Oct 14,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途中下車して地上に出た 天氣はいい
도츄우케샤시테치죠-니데타 뎅키와이이
도중에 전차에서 내리고 지상에 나오니 날씨가 좋아

いつも澁滯の道路を尻目に ひと驛步こう
이쯔모주타이노도-로오시리메니 히토에키아루코-
언제나 정체중인 도로를 무시하며 한 정거장 걷자

道で 倒れたコドモが泣いてる どうしようと考えた
미치데아오레타코도모가나이테루 도우시요우토캉가에타
길에서 넘어진 아이가 울고 있어 어떻게할지 생각했어

別の人が先に手を貸して
베츠노히토가사키니테오카시테
다른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ほっとしたり情けなかったり 苦笑いさ
홋토시타리다사케나캇타리 야와라이사
(한편으론) 안심하고 (한편으론) 한심하고... 쓴 웃음이 나와

理由もなくていいひとになったり 意地惡だったり
와케모나쿠테이이히토니낫타리 이지와루닷타리
이유도 없이 좋은 사람이 되거나 사악해지거나

そんな搖れる氣持ちのまま僕の每日が回っている
손나유레루기모치노마마보쿠노마이니치가마왓테이루
이런 흔들리는 마음인 채로 나의 하루하루가 돌아가고 있어

背伸びをしたら背骨 パキンと音をたてた
세노비오시타라세보네 파킹토오토오타테타
발돋움을 하니 등뼈에서 [빡]하고 소리가 난다

アクセサリ-賣りのお兄さん 調子どう?
아쿠세사리우리노오니-상 죠시도-
악세서리가게 형 요즘 어때?

まぁねなんて笑い返しながら 色色だから
마아네난테와라이카이시나가라 이로이로다카라
그저그래라며 웃으며 대답하지 가지각색이니까

昔通ったあの店たしか この邊りだった
무카시타욧타아노미세타시카 코노아타리닷타
옛날에 다녔던 그 가게는 아마도 이 주변이였어

橫道に入って探したけど
요코미치니하잇테사가시타케도
옆길에 들어가서 찾아봤지만

ちがう店にすっかり變わって 君もいない
치가우미세니슷카리가왓테 키미모이나이
다른 가게로 완전히 변했고 너도 없어

冬の日にはあのイルミネ-イション きれいだったね
후유노히니와아노이루미네-이숑 키레이닷타네
겨울날에는 일루미네이션 아름다웠지

今は空にヒコ-キ雲のびて 足早に季節すぎた
이마와소라니히코-키쿠모노비테 아시바야니키세츠스기타
지금은 하늘에 비행기구름이 늘어서고 빠른 걸음으로 계절은 지나쳤어

もうすぐ夕暮れの においが街をつつむ
모우스구유구레노 니오이가마치오쯔쯔무
이제 곧 석양의 내음이 거리를 감싼다

ずっと積み重ねきたものぜんぶ つくえに竝べて
즛토쯔미카사네키타모노젬부 쯔쿠에니나라베테
계속 쌓아왔던 것 모두를 책상위에 나열해서

カタチにしておきたいけれど
카타치니시테오키타이케레도
(어떠한) 형체로만들어 놓아두고싶지만

まぶたつよく閉じなければ 見えなくて
마부타쯔요쿠토지나케레바미에나쿠테
눈을 세게 감지 않으면 보이질 않아서

冬の日にはあのイルミネ-イション きれいだったね
후유노히니와아노이루미네-이숑 키레이닷타네
겨울날에는 일루미네이션 아름다웠지

今は空にヒコ-キ雲のびて 足早に季節すぎた
이마와소라니히코-키쿠모노비테 아시바야니키세츠스기타
지금은 하늘에 비행기구름이 늘어서고 빠른 걸음으로 계절은 지나쳤어

なんか少し分かってきた僕が 悲しいけれど
난카스코시와캇테키타보쿠가카나시이케레도
왠지 약간 알게 된 내가 슬프지만

むだなことも しょうがないことだって 今日は許せてしまえる
무다나코토모 쇼우가냐이고토닷테 쿄우와유루세테시마에루
소용없는 일도 할수 없는 일이라도 오늘은 용서해버리지

もうすぐ別の驛 電車の音が近い
모-스구베츠노에키 덴샤노오토가치카이
이제 곧 다른 정거장역 전차의 소리가 가까이들려

출처-CIX 독음은 제가 붙였는데 틀린곳이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