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ami with HOME GROWN - Moments in The Sun
大切にしていたモノは
소중히 해온 건
(다이세츠니 시테이타 모노와)
いつもこぼれ落ちてゆく
언제나 흘러가 버려요.
(이츠모 코보레오치테유쿠)
でも君との思い出だけは
하지만 그대와의 추억만은
(데모 키미토노 오모이데다케와)
この胸の奧に强くある
이 가슴 속에 강하게 남아 있어요.
(코노 무네노오쿠니 츠요쿠 아루)
涼しくなってきた海
서늘해진 바다.
(스즈시쿠낫테키타 우미)
はしゃいでた二人の影
즐거워하던 두 사람의 그림자.
(하샤이데타 후타리노 카게)
君の少し燒けすぎた肌と
그대의 조금 그을린 피부와
(키미노 스코시 야케스기타 하다토)
沈んでいく夕日に溶けた
저물어 가던 노을 빛에 젖어가던
(시즌데이쿠 유우히니 토케타)
この手をずっと離さないまま
이 손을 계속 놓지 않은 채
(코노 테오 즛토 하나사나이마마)
大人になって行けたらいいのに
어른이 될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오토나니 낫테이케타라 이이노니)
※
日差しの中で追いかけた
햇살 속에서 쫓았죠.
(히자시노 나카데 오이카케타)
君の姿探して
그대의 모습을 찾아
(키미노 스가타 사가시테)
戀が終わる予感して
사랑이 끝나리란 걸 예감하며,
(코이가 오와루 요칸시테)
寄り添ったよね
서로 붙어 있었죠.
(요리솟타요네)
※
好きな氣持ちはいつでも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스키나 키모치와 이츠데모)
切なさ連れてしまうけど
안타까움을 끌고 오지만
(세츠나사 츠레테시마우케도)
だけど君がいた分だけ
그래도 그대가 있던 만큼
(다케도 키미가 이타 분다케)
前より優しくなれたんだ
전보다 상냥해질 수 있었어요.
(마에요리 야사시쿠 나레탄다)
君が殘した壁のらくがき
그대가 남긴 벽의 낙서.
(키미가 노코시타 카베노 라쿠가키)
時々指でなぞってみるよ
때때로 손가락을 대고 따라 그려봐요.
(토키도키 유비데 나좃테미루요)
△
日差しの中で見つけた
햇살 속에서 찾아낸
(히자시노 나카데 미츠케타)
二人の場所覺えてる?
두 사람만의 장소를 기억하고 있나요?
(후타리노 바쇼 오보에테루)
今にも聞こえてきそうなあの笑い聲
지금도 들려올 듯한 그 웃음 소리.
(이마니모 키코에테키소오나 아노 와라이고에)
△
最後の夜はお互いにただ
마지막 밤엔 서로 그저
(사이고노 요루와 오타가이니 타다)
默ったままで背中合わせた
묵묵히 등을 맞대고 있었죠.
(다맛타마마데 세나카아와세타)
Repeat ※
Repeat △
二人だけの夏の終わり
두 사람만의 여름의 끝.
(후타리다케노 나츠노 오와리)
覺えているよ
기억하고 있어요.
(오보에테이루요)
大切にしていたモノは
소중히 해온 건
(다이세츠니 시테이타 모노와)
いつもこぼれ落ちてゆく
언제나 흘러가 버려요.
(이츠모 코보레오치테유쿠)
でも君との思い出だけは
하지만 그대와의 추억만은
(데모 키미토노 오모이데다케와)
この胸の奧に强くある
이 가슴 속에 강하게 남아 있어요.
(코노 무네노오쿠니 츠요쿠 아루)
涼しくなってきた海
서늘해진 바다.
(스즈시쿠낫테키타 우미)
はしゃいでた二人の影
즐거워하던 두 사람의 그림자.
(하샤이데타 후타리노 카게)
君の少し燒けすぎた肌と
그대의 조금 그을린 피부와
(키미노 스코시 야케스기타 하다토)
沈んでいく夕日に溶けた
저물어 가던 노을 빛에 젖어가던
(시즌데이쿠 유우히니 토케타)
この手をずっと離さないまま
이 손을 계속 놓지 않은 채
(코노 테오 즛토 하나사나이마마)
大人になって行けたらいいのに
어른이 될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오토나니 낫테이케타라 이이노니)
※
日差しの中で追いかけた
햇살 속에서 쫓았죠.
(히자시노 나카데 오이카케타)
君の姿探して
그대의 모습을 찾아
(키미노 스가타 사가시테)
戀が終わる予感して
사랑이 끝나리란 걸 예감하며,
(코이가 오와루 요칸시테)
寄り添ったよね
서로 붙어 있었죠.
(요리솟타요네)
※
好きな氣持ちはいつでも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스키나 키모치와 이츠데모)
切なさ連れてしまうけど
안타까움을 끌고 오지만
(세츠나사 츠레테시마우케도)
だけど君がいた分だけ
그래도 그대가 있던 만큼
(다케도 키미가 이타 분다케)
前より優しくなれたんだ
전보다 상냥해질 수 있었어요.
(마에요리 야사시쿠 나레탄다)
君が殘した壁のらくがき
그대가 남긴 벽의 낙서.
(키미가 노코시타 카베노 라쿠가키)
時々指でなぞってみるよ
때때로 손가락을 대고 따라 그려봐요.
(토키도키 유비데 나좃테미루요)
△
日差しの中で見つけた
햇살 속에서 찾아낸
(히자시노 나카데 미츠케타)
二人の場所覺えてる?
두 사람만의 장소를 기억하고 있나요?
(후타리노 바쇼 오보에테루)
今にも聞こえてきそうなあの笑い聲
지금도 들려올 듯한 그 웃음 소리.
(이마니모 키코에테키소오나 아노 와라이고에)
△
最後の夜はお互いにただ
마지막 밤엔 서로 그저
(사이고노 요루와 오타가이니 타다)
默ったままで背中合わせた
묵묵히 등을 맞대고 있었죠.
(다맛타마마데 세나카아와세타)
Repeat ※
Repeat △
二人だけの夏の終わり
두 사람만의 여름의 끝.
(후타리다케노 나츠노 오와리)
覺えているよ
기억하고 있어요.
(오보에테이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