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9 17:15

[小松未步] Last letter

조회 수 147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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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次の角で待っていて
소노 츠기노 카도데 맛테이테
그 다음의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かならず迎えに行くとあなたに
카나라즈 무카에니 이쿠토 아나타니
반드시 맞이하러 가면 당신에게

わざとおどけて笑った
와자토 오도케테 와랏타
일부러 장난치며 웃었어요

私を許さなくていい
와타시오 유루사나쿠테 이이
나를 용서하지 않아도 되요

あなたの生き方
아나타노 이키카타
당신이 사는 방식

邪魔したくなくて
쟈마시타쿠나쿠테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消えるように
키에루요우니
사라질 듯이

ここから居なくなれば...
코코카라 이나쿠나레바...
이곳으로부터 있지않게되면...

あの日から 行くあてもなくて
아노히카라 이쿠아테모나쿠테
그날부터 갈 곳도 없어서

ひとり彷徨い 街中步いた
히토리 사마요이 마치쥬우 아루이타
혼자 방황하며 거리를 걸었어요

逢えない自由選べば
아에나이 지유우 에라베바
만날 수 없는 자유를 고르면

むくわれると信じてた
무쿠와레루토 신지테타
보답받는다고 믿고 있었어요

短く切った髮にも
미지카쿠 킷타 카미니모
짧게 자른 머리카락에도

慣れた頃
나레타 코로
익숙했던 시절

宛て名だけが書かれた
아테나다케가 카카레타        
수신인의이름만이 써있었던

手紙が來た
테가미가 키타
편지가 왔어요

淚が邪魔して進めない
나미다가 쟈마시테 스스메나이
눈물이 방해해서 나아지지 않아요

あなたがくれた 最後の手紙は
아나타가 쿠레타 사이고노 테가미와
당신이 준 마지막 편지는

癖のある文字が搖れる
쿠세노아루 몬지가 유레루
독특한 문자가 흔들려요

あの日は もう歸らない
아노히와 모우 카에라나이
그 날은 이제 돌아갈 수 없어요

ありきたりな言葉で綴る
아리키타리나 코토바데 츠즈루
평범한 말로 글을 지었어요

短い手紙を胸に抱いて
미지카이 테가미오 무네니 다이테
짧은 편지를 가슴에 안고

やっぱり 相應しいのは
얏파리 후사와시이노와
역시 어울리는것은

私じゃないと分かった
와타시쟈나이토 와캇타
내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思い出のベンチに腰かけ
오모이데노 벤치니 코시카케
추억의 벤치에 앉아

褪せた手紙を 小さく破いた
아세타 테가미오 치이사쿠 야부이타
바랜 편지를 조그맣게 찢었어요

これが すべての結末
코레가 스베테노 케츠마츠
이것이 모든 결말

紙吹雪舞う12月
카미후유키마우 쥬니가츠
종이조각이 춤추는 12월
  • ?
    유즈리하 2003.09.29 17:36
    와-_ㅠ 마지막 부분 너무 좋아요-_ㅠ
    이것이 모든결말 종이 조각이 춤추는 12월-_ㅠㅠㅠㅠㅠㅠ
  • ?
    あこ 2003.09.30 15:58
    역시 마지막 부분이 압권+_+
  • ?
    unicorn~★ 2003.10.07 22:18
    노래 차분하고 좋은거 같네요^^ 가사 잘 볼게요~
  • ?
    S 2004.01.04 18:15
    와TㅁT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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