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fair] 手紙の力

by 김창환 posted Sep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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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って言葉や 愛してるって言葉なんて
(시아와셋테 코토바야 아이시테룻테 코토바난테)
행복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같은 건
氣輕に使うモノでもないと 照れもあり話してた
(키가루니 츠카우 모노데모 나이토 테레모 아리 하나시테타)
경솔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 부끄러워하며 그대가 말했어요…

每日會う二人 樂しそうな二人
(마이니치 아우 후타리 타노시소-나 후타리)
매일 매일 만나는 두 사람,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
そんなある日 ポツンとポスト 僕宛のもの
(손나 아루 히 포츤토 포스토 보쿠아테노 모노)
그러던 어느 날, 뚝 하며 편지함에 떨어진 내 앞으로 온 편지…

「ごめんね、あらたまって書きます…」
(고멘네 아라타맛테 카키마스)
「미안해요, 격식을 차려서 씁니다…」
そんな始まりの手紙 あなたから
(손나 하지마리노 테가미 아나타카라)
그렇게 시작되는 그대에게서 온 편지…

なんとなく 感じていたつもりだったけれど
(난토나쿠 칸지테-타 츠모리닷타케레도)
그대의 마음을 어딘지 모르게 느끼고 있으려 했지만,
一つ一つ大切に 書かれていた手紙
(히토츠 히토츠 타이세츠니 카카레테-타 테카미)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하게 쓰여져 있던 편지…

幸せって言葉や 愛してるって言葉には
(시아와셋테 코토바야 아이시테룻테 코토바니와)
행복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文字になって色色な想いが 詰まっていました
(모지니 낫테 이로이로나 오모이가 츠맛테 이마시타)
글자가 되어서 여러가지 추억을 담고 있었습니다…

幸せって言葉や 愛してるって言葉には
(시아와셋테 코토바야 아이시테룻테 코토바니와)
행복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文字になって色色な想いが 詰まっていたから
(모지니 낫테 이로이로나 오모이가 츠맛테-타카라)
글자가 되어서 여러가지 추억을 담고 있었기에

初めてだけど 大切な 手紙を今
(하지메테다케도 타이세츠나 테가미오 이마)
처음이지만, 소중한 편지를 지금
あなたへと 送ります
(아나타에토 오쿠리마스)
그대에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