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倉千尋 - 夏の終わりの花火
(여름의 끝의 불꽃)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戀の花火がふわり 胸にさいた夏
사랑의 불꽃이 떠올라, 가슴에 피어난 여름
(코이노 하나비가 후와리 무네니 사이타 나츠)
潮風の驛に 降り立った夏の夕暮れ
바닷바람의 역에 내린 여름의 황혼
(시오카제노 에키니 오리탓타 나츠노 유우구레)
去り行く季節惜しむように 人の波 寄せては返す
사라지는 계절을 아쉬워하듯이 인파는 밀려왔다 돌아간다
(사리유쿠 키세츠 오시무 요오니 히토노 나미 요세테와 카와스)
なんでだろう...言い出せなかった言葉
왜 그랬을까...하지 못 했던 말
(난데다로...이이다세나캇타 코토바)
本當は誘ってくれたこと すごくすごくうれしかった
사실은 날 불러준 거, 정말로 기뻤어
(혼토와 사솟테 쿠레타코토 스고쿠 스고쿠 우레시캇타)
光る海と橫浜の空 さいては溶けてゆく花火が
빛나는 바다와 요코하마의 하늘에 피었다가 저무는 불꽃이
(히카루 우미도 요코하마노 소라 사이테와 토케테유쿠 하나비가)
この胸を解いてゆく
이 가슴을 풀어주고 있어
(코노 무네오 호도이테 유쿠)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どんな想い出や夢 見つけられるかな
어떤 추억과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돈나 오모이데야 유메 미츠케라레루카나)
あなたがくれた戀は あの花火と小さな奇跡
네가 준 사랑은 저 불꽃과 작은 기적
(아나타가 쿠레타 코이와 아노 하나비토 치이사나 키세키)
見上げた笑顔 ずっと見ていたい
올려다본 미소, 쭉 보고 싶어
(미아게타 에가오 즛토 미테이타이)
わざと遠回りして 送ってくれた夜もあったね
일부러 멀리 돌아서 바래다 준 밤도 있었지
(와자토 토오마와리시테 오쿳테쿠레타 요루모 앗타네)
何も言わず投げてくれた缶ジュ-ス うれしかった
아무 말 없이 던져준 주스 캔, 정말 기뻤어
(나니모 이와즈 나게테쿠레타 캰 주스 우레시캇타)
二人の空 みなとみらいにさいてはこぼれる花火の下
둘만의 하늘, 모두와 본 미래로 피었다가 흘러내리는 불꽃 아래에서
(후타리노 소라 미나토 미라이니 사이테와 코보레루 하나비노 시타)
ふいに淚 [すき]なんだ...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 [좋아해]...
(후이니 나미다 스키난다)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肩が觸れ合うたびに コドウ 聞こえそう
어깨가 닿을 때마다 고동이 들릴 것 같아
(카타가 후레아우 타비니 코도오 키코에소)
耳に殘る花火の音 丸い光のしずく
귓가에 남는 불꽃 소리, 둥근 빛의 물방울
(미미니 노코루 하나비노 오토 마루이 히카루노 시즈쿠)
淚みたいね キレイ-たからもの-
눈물 같아. 아름다운 보석이야
(나미다미타이네 키레이 다카라모노)
靑い海と空 どこまでも一つに寄り添う
푸른 바다와 하늘, 언제까지나 하나로 겹쳐지네
(아오이 우미토소라 도코마데모 히토츠니 요리소우)
指でつくるキャンバス 未來を描く
손가락으로 만든 캔버스에 미래를 그릴 거야
(유비데 츠쿠루 캰바스 아스오 에가쿠)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こんな優しい氣持ち ずっと忘れない
이런 따뜻한 마음을 쭉 잊지 않을 거야
(콘나 야사시이 키모치 즛토 와스레나이)
あなたがくれた戀は あの花火と小さな奇跡
네가 준 사랑은 저 불꽃과 작은 기적
(아나타가 쿠레타 코이와 아노 하나비토 치이사나 키세키)
淚もやがて 波に消えてゆく
눈물도 마침내 파도에 사라져 간다
(나미다모 야가테 나미니 키에테유쿠)
(여름의 끝의 불꽃)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戀の花火がふわり 胸にさいた夏
사랑의 불꽃이 떠올라, 가슴에 피어난 여름
(코이노 하나비가 후와리 무네니 사이타 나츠)
潮風の驛に 降り立った夏の夕暮れ
바닷바람의 역에 내린 여름의 황혼
(시오카제노 에키니 오리탓타 나츠노 유우구레)
去り行く季節惜しむように 人の波 寄せては返す
사라지는 계절을 아쉬워하듯이 인파는 밀려왔다 돌아간다
(사리유쿠 키세츠 오시무 요오니 히토노 나미 요세테와 카와스)
なんでだろう...言い出せなかった言葉
왜 그랬을까...하지 못 했던 말
(난데다로...이이다세나캇타 코토바)
本當は誘ってくれたこと すごくすごくうれしかった
사실은 날 불러준 거, 정말로 기뻤어
(혼토와 사솟테 쿠레타코토 스고쿠 스고쿠 우레시캇타)
光る海と橫浜の空 さいては溶けてゆく花火が
빛나는 바다와 요코하마의 하늘에 피었다가 저무는 불꽃이
(히카루 우미도 요코하마노 소라 사이테와 토케테유쿠 하나비가)
この胸を解いてゆく
이 가슴을 풀어주고 있어
(코노 무네오 호도이테 유쿠)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どんな想い出や夢 見つけられるかな
어떤 추억과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돈나 오모이데야 유메 미츠케라레루카나)
あなたがくれた戀は あの花火と小さな奇跡
네가 준 사랑은 저 불꽃과 작은 기적
(아나타가 쿠레타 코이와 아노 하나비토 치이사나 키세키)
見上げた笑顔 ずっと見ていたい
올려다본 미소, 쭉 보고 싶어
(미아게타 에가오 즛토 미테이타이)
わざと遠回りして 送ってくれた夜もあったね
일부러 멀리 돌아서 바래다 준 밤도 있었지
(와자토 토오마와리시테 오쿳테쿠레타 요루모 앗타네)
何も言わず投げてくれた缶ジュ-ス うれしかった
아무 말 없이 던져준 주스 캔, 정말 기뻤어
(나니모 이와즈 나게테쿠레타 캰 주스 우레시캇타)
二人の空 みなとみらいにさいてはこぼれる花火の下
둘만의 하늘, 모두와 본 미래로 피었다가 흘러내리는 불꽃 아래에서
(후타리노 소라 미나토 미라이니 사이테와 코보레루 하나비노 시타)
ふいに淚 [すき]なんだ...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 [좋아해]...
(후이니 나미다 스키난다)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肩が觸れ合うたびに コドウ 聞こえそう
어깨가 닿을 때마다 고동이 들릴 것 같아
(카타가 후레아우 타비니 코도오 키코에소)
耳に殘る花火の音 丸い光のしずく
귓가에 남는 불꽃 소리, 둥근 빛의 물방울
(미미니 노코루 하나비노 오토 마루이 히카루노 시즈쿠)
淚みたいね キレイ-たからもの-
눈물 같아. 아름다운 보석이야
(나미다미타이네 키레이 다카라모노)
靑い海と空 どこまでも一つに寄り添う
푸른 바다와 하늘, 언제까지나 하나로 겹쳐지네
(아오이 우미토소라 도코마데모 히토츠니 요리소우)
指でつくるキャンバス 未來を描く
손가락으로 만든 캔버스에 미래를 그릴 거야
(유비데 츠쿠루 캰바스 아스오 에가쿠)
La La La 夏の日のエピロ-グ ここから始まる
여름 날의 에필로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츠노 히노 에피로그 코코카라 하지마루)
こんな優しい氣持ち ずっと忘れない
이런 따뜻한 마음을 쭉 잊지 않을 거야
(콘나 야사시이 키모치 즛토 와스레나이)
あなたがくれた戀は あの花火と小さな奇跡
네가 준 사랑은 저 불꽃과 작은 기적
(아나타가 쿠레타 코이와 아노 하나비토 치이사나 키세키)
淚もやがて 波に消えてゆく
눈물도 마침내 파도에 사라져 간다
(나미다모 야가테 나미니 키에테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