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co] 白い狂氣

by 싯코쿠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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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い狂氣                        


                                 하얀 광기


どこで脫ぎ捨てたのだろう
[도코데 누기스테타노다로-]
어디서 벗어던진 걸까?

もしかしたらずっと裸足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모시카시타라 즛토 하다시닷타노카모시레나이]                             
어쩌면 계속 맨발이었을지도 몰라

余計な知惠を詰めこんだ
[요케-나 치에오 츠메콘다]                                      
쓸데없는 지혜를 가득 채웠지

小さな頭は今やっとはたらいて        
[치이사나 아타마와 이마 얏토 하타라이테]                        
조그만 머리는 겨우 움직여서

私の心は今やっと生きている        
[와타시노 코코로와 이마얏토 이키테-루]                    
내 마음은 이제 겨우 살아움직이네

あざみ野をぬけて
[아자미노오누케테]                                        
엉겅퀴 들판을 빠져나와

むき出しの胸に白い狂氣を溫めて        
[무키다시노 무네니 시로이 쿄-키오 아타타메테]  
드러낸 가슴에 하얀 광기를 따뜻하게

白く白くどこまでも深く深く愛してる
[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후카쿠 후카쿠 아이시테루]
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어

白く白くどこまでも每日こうして祈ってる
[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마이니치 코-시테 이놋테루]
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매일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

どこで道に迷ったのか        
[도코데 미치니 마욧타노카]                                
어디에서 길을 잃었던 걸까

出會うまでに少し時間をかけすぎた氣がする
[데아우마데니 스코시 지칸오 카케스기타키가스루]
만나기까지 조금 시간을 많이 끌어버린 듯해

ヒ-ルも何も要らないの
[히루모 나니모 이라나이노]
힐도 아무것도 필요없어

小さな願いは今やっとかないそう
[치이사나 네가이와 이마 얏토 카나이소-]
조그만 소원은 지금 막 이뤄질 것 같아

あなたの影は 今はまだ遠いけど
[아나타노 카게와 이마와마다 토오이케도]
그대의 그림자는 아직 멀지만

暖爐に火を入れて
[단로니 히오이레테]
난로에 불을 지피고

あなたを飾る銀色の釘打ちつけて
[아나타오 카자루 깅이로노 쿠기 우치츠케테]
그대를 꾸밀 은색의 못을 박고

骨も皮も剝ぎ取って甘く甘く滴れば
[호네모 카와모 하기톳테 아마쿠 아마쿠 시테타레바]
뼈도 가죽도 벗겨내서 달콤하게 달콤하게 방울져 떨어지면

骨も皮も剝ぎ取って每日見つめて接吻を
[호네모 카와모 하기톳테 마이니치 미츠메테 쿠치즈케오]
뼈도 가죽도 벗겨내서 매일 바라보며 입맞춤을

白く白くどこまでも深く深く愛してる
[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후카쿠 후카쿠 아이시테루]
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깊이 깊이 사랑하고 있어

白く白くどこまでも每日こうして祈ってる
[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마이니치 코-시테 이놋테루]
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매일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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