吟遊詩の淚 작사 華月 / 작곡 華月
闇は夜にあふれ 聲は濃霧の中
야미와 요루니 아후레 코에와 노우무노 나카
깜깜한밤 소리는 짙은 안개속
靜かな眠りの中 自我は薄れ奪われ
시즈카나 네무리노 나카 지가와 우스레 우바와레
조용하게 잠든 동안 자아는 서서히 없어져 가네
虛空の意思は從うまま
고쿠우노 이시와 시타가우마마
공중에 떠 있는 생각은 따르는 채
苦惱を生み 罪なきものさえ,,,
쿠노우오 우미 쯔미나키모노사에
고뇌를 낳고 죄없는 것들조차..
終末と想われるこの夜をはかなみ
슈마쯔토 오모와레루 고노요오 하카나미
종말이라고 생각되는 이 세상을 덧없이 여기며
また命一つ,,,
마타 이노치 히토쯔
또 하나의 생명..
詩に繼ろうこの哀しみ
시니 쯔츠로오 고노 가나시미
시로 표현하네 이 슬픔
いつか果てる日まで,,,
이츠카 하테루 히마데
언젠가는 올 마지막 날까지..
描き殘そうこの悲劇を
에가키 노코소오 고노 히게키오
좀 남겨둬야지 이 비극을
この世の爲に,,,
고노요노 타메니
이 세상을 위해서..
魅惑の月夜の網 自我は薄れ奪われ
미와쿠노 쯔키요노아미 지가와 우스레 우바와레
매혹적인 달밤의 그물 자아는 서서히 없어져가네
微睡む恍惚の中 自我は薄れ奪われ
마도로무 코고츠노나카 지가와 우스레 우바와레
잠깐 졸음의 황홀함속에 자아는 서서히 없어져가네
この世にさいた唯一の
고노요니 사이타 유이쯔노
이 세상에 피어난 유일한
二度とない命 罪なき純粹
니도토나이 하나 쯔미나키 쥰스이
두 번다시 없는 꽃 죄없는 순수
苦しみに緣取られたこの世をはかなみ
쿠루시미니 후치도라레타 고노요오 하카나미
괴로움에 테두리를 쳐버린 이 세상을 덧없이 여기며
毒を含んだ
도쿠오 후쿤다
독을 품었네
詩に繼ろうこの哀しみ
시니 쯔츠로오 고노 카나시미
시로 표현하네 이 슬픔
いつか果てる日まで,,,
이쯔카 하테루 히마데
언젠가 올 마지막 날까지..
苦吟の果てそそぐ光
쿠긴노 하테 소소구 히카리
고심 끝에 지은 시가에 쏟아지는 빛
そっと夢見て,,,
솟토 유메미테
잠깐 꿈을 꾸며..
詩に繼ろうこの哀しみ
시니 쯔츠로오 고노 가나시미
시로 표현하네 이 슬픔
いつか果てる日まで,,,
이쯔카 하테루 히마데
언젠가는 올 마지막 날까지..
描き殘そうこの悲劇を
에가키 노코소오 고노 히게키오
좀 남겨둬야지 이 비극을
この世の爲に,,,
고노요노 타메니
이 세상을 위해서..
遙か聳える運命と私は生涯を,,,
하루카 소비에루 움메이토 와타시와 쇼오가이오
한층 치솟아 있는 운명과 나는 생애를..
今はばたけ我が調べよ
이마 하바타케 와가 시라베요
지금 날개치는 나의 가락이여..
迷い路越えて,,,
마요이 미치 코에테
미혹의 길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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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