淚がキラリ☆
作詞 草野 正宗
作曲 草野 正宗
唄 スピッツ
目覚めてすぐのコウモリが 飛びはじめる夕暮れに
메자메테스구노코우모리가 토비하지메루유우구레니
막 눈을 뜬 박쥐가 날기 시작하는 저녁무렵
バレないように連れ出すから カギはあけておいてよ
바레나이요우니츠레다스카라 카기와아케테오이테요
들키지않게 데리고 나가니 문은 잠그지 말고
君の記憶の片隅に居座ることを 今決めたから
키미노키오쿠노카타스미니이스와루코토오 이마키메타카라
너의 기억의 한쪽 구석에 앉아있을 것을 지금 정했으니
弱気なままのまなざしで 夜が明けるまで見つめているよ
요와키나마마노아나자시데 요루가아케루마데미츠메테이루요
약한 마음으로의 눈빛으로 날이 샐때가지 쳐다보고 있을테야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오나지나미다가키라리 오레가텐시닷타나라
같이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으면
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
호시오맛테이루후타리 세츠나사니큣토나루
별을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 애처로움에 가슴이 찡했을거야
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
코코로토코코로오츠나이데루 카스카나히카리
마음과 마음을 이은 희미한 빛
浴衣の袖のあたりから 漂う夏の景色
유카타노소데노아타리카라 타다요우나츠노케시키
유카타의 소매 부근에서 떠도는 여름의 경치
浮かんで消えるガイコツが 鳴らすよ恋のリズム
우칸데키에루가이코츠가 나라스요코이노리즈무
떠올라서는 사라지는 해골이 울린다 사랑의 리듬
映し出された思い出は みな幻に変わってくのに
우츠시다사레타오모이데와 미나마보로시니카왓테쿠노니
떠올려진 추억은 모두 환영으로 변해가는데
何も知らないこの惑星は 世界をのせて まわっているよ
나니모시라나이코노호시와 세카이오노세테 마왓테이루요
아무것도 모르는 이 혹성은 세상을 태우고 돌아가고 있어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오나지나미다가키라리 오레가텐시닷타나라
같이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다면
本当はちょっと触りたい 南風やって来い
혼토우와춋토사와리타이 미나미카제얏테코이
사실은 조금 만져보고싶어 남쪽바람이여 불어오라
二度と戻らない この時を 焼きつける
니도토모도라나이 코노토키오 야키츠케루
두번다시 돌아가지 않아 이 시간을 태워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오나지나미다가키라리 오레가텐시닷타나라
같이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다면
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
호시오맛테이루후타리 세츠나사니큣토나루
별을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 애처로움에 가슴이 찡했을거야
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
코코로토코코로오츠나이데루 카스카나히카리
마음과 마음을 이은 희미한 빛
가사만 보고 일단 토는 달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