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槇原敬之] 桃

by モスクワ 愚連隊 posted Jul 0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Makihara Noriyuki] 桃


抱きしめたいと言う言葉の
다키시메타이토유우코토바노
안고싶다는 말의

意味とは裏腹に
이미토와우라하라니
의미와는 정반대로

不安や寂しさを君に
후안야사비시사오키미니
불안이나 쓸쓸함을 너에게

押しつけようとしてたんだ
오시츠케요-토시테탄다
안겨줄려고 했었다

ここに來る途中に君の
코코니쿠루토츄-니키미노
여기 오는 도중에 니가

好きな桃を選びながら
스키나모모오에라비나가라
좋아하는 복숭아를 고르면서

救われることしか頭に
스쿠와레루코토시카아타마니
한숨 돌리는 것밖에 머리속에

なかった最低な僕
나캇타사이테이나보쿠
없었던 어쩔 수 없는 나

君のようになりたいはずなのに
키미노요-니나리타이하즈나노니
너처럼 되고싶을테지만

驅け引きのない氣持ちを
카케히키노나이키모치오
진전이 없는 기분을

いつもくれる君のように
이츠모쿠레루키미노요-니
언제나 주기만하는 너처럼

高い場所に實を付けた
타카이바쇼니미오츠케타
높은 곳에 열매를 달았다

桃に手が屆くように
모모니테가토도쿠요-니
복숭아에 손이 닿도록

君を抱き上げることさえ
키미오다키아게루코토사에
너를 안아서 올려주는 것 조차

思いつきもしなかった
오모이츠키모시나캇타
생각이 미치지도 못했다

高い場所に實を付けた
타카이바쇼니미오츠케타
높은 곳에 열매를 달았다

桃に手が屆かない君に
모모니테가토도카나이키미니
복숭아에 손이 닿지 않는 너를

氣付かないような僕の手は
키즈카나이요-나보쿠노테와
알아채지못하는 나의 손은

柔らかいものを潰してしまう
야와라카이모노오츠부시테시마우
부드러운 것을 부수어버린다

だめなところをたくさん
다메나토코로오타쿠상
한심한 것을 많이

僕の中に見つけても
보쿠노나카니미츠케테모
내 안에서 찾아내도

どうして嫌わないで
도-시테키라와나이데
어째서 싫어하지않고

一緖にいるのと聞いた時
잇쇼니이루노토키이타토키
같이 있는지 물었봤을 때

そんなことで變わるような
손나코토데카와루요-나
그런 거로 변해버리는

氣持ちしかない人に
키모치시카나이히토니
마음밖에 없는 사람에게

好きと言われるのは自分も
스키토이와레루노와지분모
좋아한다는 말 듣는것은 자기도

いやだからと答えた
이야다카라토코타에타
싫으니까라고 대답했다

一人では感じられなかった氣持ちが
히토리데와칸지라레나캇타키모치가
혼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

僕の中で實る
보쿠노나카데미노루
내 안에서 열매를 맺는다

君の言葉で實る
키미노코토바데미노루
너의 말로 열매를 맺는다

高い場所に實を付けた
타카이바쇼니미오츠케타
높은 곳에 열매를 달았다

桃に手が屆くように
모모니테가토도쿠요-니
복숭아에 손이 닿도록

君を抱き上げることが
키미오다키아게루코토가
너를 안아서 올려주는 것이

今までどんなに知りたくても
이마마데돈나니시리타쿠테모
지금까지 아무리 알고싶어도

知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ことを
시루코토노데키나캇타코토오
알 수 없었던 것을

一つ一つあきらめずに
히토츠히토츠아키라메즈니
하나씩 하나씩 포기하지않고

僕は君と知っていく
보쿠와키미토싯테이쿠
나는 너와 알아간다

高い場所に實を付けた
타카이바쇼니미오츠케타
높은 곳에 열매를 달았다

桃に手が屆くように
모모니테가토도쿠요-니
복숭아에 손이 닿도록

君を抱き上げることが
키미오다키아게루코토가
너를 안아 올려주는 것이

幸せだと僕は氣づく
시아와세다토보쿠와키즈쿠
행복한 거라고 나는 깨닫는다

一人占めすればいいのに
히토리시메스레바이이노니
혼자 먹으면 되는것을

地面に足をつけた君は
지멘니아시오츠케타키미와
땅에 다리를 내린 너는

一緖に食べようと笑うから
잇쇼니타베쇼-토와라우카라
같이 먹어 라고 웃으니

桃はもっともっと甘く香る
모모와못토못토아마쿠카오루  
복숭아는 더욱 더욱 달콤하게 향이난다




요청하신 분 덕택에 편하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