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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緩やかな波音赤く染まる頃
유루야카나나미오토아카쿠소마루코로
느릿한파도소리붉게물들무렵

華やいだ白い砂に影が映る
하나야이다시로이스나니카게가우츠루
꽃그을린흰모래에그림자가나타나

歪み出す感覺ただ繕う日日
유가미다스칸카쿠타다츠쿠로우히비
비뚤어지기시작하는감각그저둘러대는날들

眠れそうにない
네무레소-니나이
잠들수있을것같지않아

枯れた風は流れスパイラルを描く
카레타카제와나가레스파이라루오에가쿠
시든바람은흘러소용돌이를그리고

ここはまるで空の裏側の世界
코코와마루데소라노우라가와노세카이
이곳은마치하늘의뒷면의세계같아

氣付かぬふりをしてただ繕う日日
키즈카누후리오시테타다츠쿠로우히비
깨닫지못한체하며그저둘러대는날들

重ね合わして
카사네아와시테
겹쳐서

靜かなる調和流る日日のカラ-
시즈카나루쵸-와나가루히비노카라-
조용한조화흐르는날들의빛깔

うつろに搖れてる美しくなびく
우츠로니유레테루우츠쿠시쿠나비쿠
공허하게흔들리고있어아름답게

開けたドアその先に光る空に泣いている
아케타도아소노사키니히카루소라니나이테이루
열려진문그앞에빛나는하늘에울고있어

溢れ出す音で全て描いた
아후레다스오토데스베테에가이타
흘러넘치는소리로전부를그렸어

暴かれた靜かなる噓と調和と
아바카레타시즈카나루우소토쵸-와토
난폭해졌다조용해진거짓말과조화와

骨の冷える海色嘆く風景に
호네노히에루우미이로나게쿠후-케이니
뼈가식는바다빛깔탄식하는풍경에

氣付かぬふりをしてただ繕う日日
키즈카누후리오시테타다츠쿠로우히비
깨닫지못한체하며그저둘러대는날들

重ね合わして
카사네아와시테
겹쳐서

靜かなる調和光る日日のカラ-
시즈카나루쵸-와히카루히비노카라-
조용한조화빛나는날들의빛깔

手のひらに乘せて白い砂の上重ね合わして
테노히라니노세테시로이스나노우에카사네아와시테
손바닥에실어흰모래위에겹쳐서

先へ行こう
사키에유코-
앞으로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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