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人の影が長く伸びた 夕暮れの歸り道
(후타리노 카게가 나가쿠 노비타 유-구레노 카에리 미치)
우리 둘의 그림자가 길게 뻗은, 해질녘 집으로 돌아가는 길
寂し氣な君の笑い聲が 黃昏に消えていった
(사비시게나 키미노 와라이고에가 타소가레니 키에테 잇타)
쓸쓸한 듯한 그대의 웃음 소리가 황혼에 사라져 갔어요…
重ね合った指を 途切れかけた言葉にして
(카사네앗타 유비오 토기레카케타 코토바니 시테)
끊어진 말 대신에 서로 손을 붙잡았어요…
七色の季節に見蕩れては 聲をなくし抱き合った
(나나이로노 키세츠니 미토레테와 코에오 나쿠시 다키앗타)
무지개 빛의 계절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선, 소리를 죽이고 서로 껴안았어요
あどけない未來は風の中で 小さく搖れていた
(아도케나이 미라이와 카제노 나카데 치-사쿠 유레테 이타)
순수한 미래는 바람 속에서 작게 흔들리고 있었어요…
ねぇ 僕らきっと 違う明日を夢見ていた
(네- 보쿠라 킷토 치가우 아시타오 유메 미테 이타)
있잖아요, 우리들은 분명히 다른 내일을 꿈꾸고 있었어요
優しさ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で
(야사시사노 이미모 시라나이마마데)
다정함의 의미도 모른채…
戀の輝きは 僕をまた少しだけ子供にした
(코이노 카가야키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코도모니 시타)
사랑의 찬란함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린애로 만들었어요
君の溫もりに 色褪せることのない永遠を
(키미노 누쿠모리니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에-엥오)
그대의 따스함에 빛바라지 않는 영원함을,
あぁ ただ信じていた 二人の戀
(아- 타다 신지테 이타 후타리노 코이)
아- 단지 우리 둘의 사랑을 믿고 있었어요…
二つの影はあの日のままで
(후타츠노 카게와 아노 히노 마마데)
두 개의 그림자는 그 날 모습 그대로…
戀の過ちは 僕をまた少しだけ大人にした
(코이노 아야마치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오토나니 시타)
사랑의 잘못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른으로 만들었어요
いつか消えてゆく 遠い星屑の光のように
(이츠카 키에테 유쿠 토-이 호시쿠즈노 히카리노요-니)
언젠가 사라져 갈, 먼 별조각의 빛처럼…
戀の輝きは 僕をまた少しだけ子供にした
(코이노 카가야키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코도모니 시타)
사랑의 찬란함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린애로 만들었어요
君の溫もりに 色褪せることのない永遠を
(키미노 누쿠모리니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에-엥오)
그대의 따스함에 빛바라지 않는 영원함을,
あぁ ただ祈っていた 二人の戀
(아- 타다 이놋테 이타 후타리노 코이)
아- 단지 우리 둘의 사랑을 빌고 있었어요…
(후타리노 카게가 나가쿠 노비타 유-구레노 카에리 미치)
우리 둘의 그림자가 길게 뻗은, 해질녘 집으로 돌아가는 길
寂し氣な君の笑い聲が 黃昏に消えていった
(사비시게나 키미노 와라이고에가 타소가레니 키에테 잇타)
쓸쓸한 듯한 그대의 웃음 소리가 황혼에 사라져 갔어요…
重ね合った指を 途切れかけた言葉にして
(카사네앗타 유비오 토기레카케타 코토바니 시테)
끊어진 말 대신에 서로 손을 붙잡았어요…
七色の季節に見蕩れては 聲をなくし抱き合った
(나나이로노 키세츠니 미토레테와 코에오 나쿠시 다키앗타)
무지개 빛의 계절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선, 소리를 죽이고 서로 껴안았어요
あどけない未來は風の中で 小さく搖れていた
(아도케나이 미라이와 카제노 나카데 치-사쿠 유레테 이타)
순수한 미래는 바람 속에서 작게 흔들리고 있었어요…
ねぇ 僕らきっと 違う明日を夢見ていた
(네- 보쿠라 킷토 치가우 아시타오 유메 미테 이타)
있잖아요, 우리들은 분명히 다른 내일을 꿈꾸고 있었어요
優しさ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で
(야사시사노 이미모 시라나이마마데)
다정함의 의미도 모른채…
戀の輝きは 僕をまた少しだけ子供にした
(코이노 카가야키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코도모니 시타)
사랑의 찬란함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린애로 만들었어요
君の溫もりに 色褪せることのない永遠を
(키미노 누쿠모리니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에-엥오)
그대의 따스함에 빛바라지 않는 영원함을,
あぁ ただ信じていた 二人の戀
(아- 타다 신지테 이타 후타리노 코이)
아- 단지 우리 둘의 사랑을 믿고 있었어요…
二つの影はあの日のままで
(후타츠노 카게와 아노 히노 마마데)
두 개의 그림자는 그 날 모습 그대로…
戀の過ちは 僕をまた少しだけ大人にした
(코이노 아야마치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오토나니 시타)
사랑의 잘못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른으로 만들었어요
いつか消えてゆく 遠い星屑の光のように
(이츠카 키에테 유쿠 토-이 호시쿠즈노 히카리노요-니)
언젠가 사라져 갈, 먼 별조각의 빛처럼…
戀の輝きは 僕をまた少しだけ子供にした
(코이노 카가야키와 보쿠오 마타 스코시다케 코도모니 시타)
사랑의 찬란함은 나를 다시 조금은 어린애로 만들었어요
君の溫もりに 色褪せることのない永遠を
(키미노 누쿠모리니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에-엥오)
그대의 따스함에 빛바라지 않는 영원함을,
あぁ ただ祈っていた 二人の戀
(아- 타다 이놋테 이타 후타리노 코이)
아- 단지 우리 둘의 사랑을 빌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