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si:d] 誰も知らない朝へ

by MAYA posted Jun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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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に追われる日日
지하철에 쫓기는 나날들
意識が余計なら
의식이 불필요하다면
スイッチを切ってしまいます
스위치를 꺼버리겠습니다

再びあなたを見た
다시 당신을 보았어
重なる面影に
겹쳐오는 추억속의 모습에
思わず口を噤んだ
무심코 입을 다물고 말았어

深く沈めたままの苦い記憶は
깊이 가라앉아있는 괴로운 기억은
心を止めても消えないだろう
마음을 버려도 사라지지 않겠지

すべて受けとめられると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一人きり自分を犧牲にして生きても
홀로 자신을 희생으로 삼으며 산대도
互いの胸の痛みを確かめ合っても
서로의 가슴 속 상처를 확인해도
何も癒えないまま
아무것도 낫지 않은 채로
ずっとずっと明日に脅えていた
계속해서 내일을 겁내고 있어

時として殘酷さは
때때로 잔혹함은
踏み進む力を與えてくれるけど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强く求めたはずの一つの言葉は
간절히 바랬을 한 마디 말은
富でも地位でも買えないのか
부로도 지위로도 살 수 없는 걸까

すべて預けられれば
모든 걸 맡길 수 있다면
どれくらい安らぎに墮ちてゆけるの?
얼마나 편안해질 수 있을까?
そっと顔を埋めて眠る私の
가만히 얼굴을 묻고서 잠든 나의
髮を撫でてくれたら
머리칼을 쓰다듬어준다면
きっときっとそれが永遠だろう
분명 그것이 영원이겠지

繰り返す過ちを抱えて
반복되는 실패를 안고서
人は皆依存症なのか
사람은 모두가 의존증인걸까
それでも求めてやまないのは
그래도 계속해서 원하게 되는 건
溫もりもにおいも
온기도 내음도
体が覺えているから
몸이 기억하고 있으니까..

すべて受けとめられると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れからの未來を犧牲にして生きても
앞으로의 미래를 희생으로 삼아 산대도
互いの胸の痛みを確かめ合ったら
서로의 가슴 속 상처를 확인하면
前を見れたあの日に戾れるから
앞을 볼 수 있던 그 날로 돌아갈 수 있기에
共に抱えてゆくよ
서로를 안으며 가겠어
いっそこのまま誰も知らない朝へ
차라리 이대로 아무도 모르는 아침으로
------------------------------------- by Rei 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