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tree] Bloom

by 도모토 3세 posted Jun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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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사나라

濕った地下鐵の 息苦しい靜けさと
시멧타찌카테쯔노 이키쿠루시이시즈케사토
습기찬 지하철의 숨쉬기 괴로운 조용함과

似ている惡い夢 目覺めたらめまいの底
니테이루와루이유메 메자메타라메마이노소코
닮고 있는 나쁜 꿈 잠에서 깨어난다면 극도의 현기증


見なれた眞っ白 な天井の向こう側
미나레타맛시로나 텐죠우노무코우카와
낯익은 새하얀 천정 맞은 편

廣がる殘酷な 世界を嘆いた雨
히로가루잔코쿠세 카이오나게이타아메
커져가는 잔혹한 세계를 슬퍼하는 비


黑いカサを差して出か けた廣場はむせかえる花の香り
쿠로이카사오 사시테데카케데히로바와 무세카에루하나노카오리
검은 우산을 쓰고서 나서던 광장은 숨막히는 꽃 향기


足元ゆれてい る小さな花の色
아시모토유레테이루 찌이사나하나노이로
발밑에서 흔들리는 자그마한 꽃의 색

そっと僕の目 に燒き付けたなら
솟토보쿠노메 니야키쯔케타나라
살며시 나의 눈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雨が降る 坂道を乘り疲れても
아메가후루사카모 토오노리쯔카레테모
비가 내리는 비탈길을 올라 피곤하지만

深いため息 を忘れられるかな
후카이타메이키오 와스레라레루카나
깊은 한숨을 잊게 될까?


うつろな視線 をさえぎる靑い蝶
우쯔로나시센오사 에기루아오이쵸우
공허한 시선을 가리는 파란 나비

光が差しこむ場 所まで飛べるのかな
히카리가사시코무바 쇼마데토베루노카나
빛이 들어오는 곳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걸까?


綺麗なものだって, いつか灰になって,
키레이나모노닷테, 이쯔카하이니낫테
아름다운 것이라도, 언젠가 재가 되니까,

風に舞って消えるから
카제니맛테키에루카라
바람에 날려 사라지니까


まよわず散って 行く小さな花の色
마요와즈㈔戮箝作樗 鵑楹で毬こ育肩?
하나둘 떨어져가는 자그마한 꽃의 색

そっと僕の目 に燒き付けていたい
솟토보쿠노메니 야키쯔케테이타이
살며시 나의 눈에 강한 인상으로 남고 싶어



足元ゆれて いる小さな花の色
아시모토유레테 이루찌이사나하나노이로
발밑에서 흔들리는 자그마한 꽃의 색

そっと僕の目 に燒き付けたなら
솟토보쿠노메니 야키쯔케타나라
살며시 나의 눈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雨が降る坂道を 乘り疲れても
아메가후루사카모 토오노리쯔카레테모
비가 내리는 비탈길을 올라 피곤하지만

深いため息を 忘れられるかな
후카이타메이키오 와스레라레루카나
깊은 한숨을 잊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