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사나라
日曜の朝ひとりで
니찌요우노아사히토리데
일요일 아침 혼자서
僕を探しに出かけた
보쿠오사가시니데카케타
나를 찾으러 나섰다
おととちんだ繪本と
오토토이욘다에혼토
그저께 읽은 그림책과
かなりずれてる世界で
나카이즈레테루세카이데
꽤 어긋난 세계에서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照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테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ペンキが剝げたバスに乘りった
펜키가하게타바스니노릿타
페인트가 벗겨진 버스에 탔다
僕はにやけてて不自然
보쿠와니야케테테후시젠
나는 사내답지 않아 어색하고
右側のカベ きらいな
우소쿠노카베 키라이나
우측 벽에 싫어하는
言葉が四つ ゆれてる 見て,
코토바가요쯔 유레테루 미테,
말이 네 번 써 있는 걸 보며,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照 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 테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ビルの上で 僕は
비루노우에데 보쿠와
빌딩 위에서 나는
やぶいたし ゃしんを ばらまいて
야부이타샤신오 바라마이테
찢은 사진을 날리며
おどけたまま 手をふりながら
오도케타마마 테오후리나가라
익살을 부리는 채로 손을 흔들면서
オレンジ色の中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나카 쯔부야쿤다
오렌지색 속에서 중얼거릴 뿐이다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 照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테 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ビルの上で 僕は
비루노우에데 보쿠와
빌딩 위에서 나는
やぶいたしゃしんを ばらまいて
야부이타샤신오 바라마이테
찢은 사진을 날리며
おどけたまま 手をふりながら
오도케타마마 테오후리나가라
익살을 부리는 채로 손을 흔들면서
オレンジ色の中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나카 쯔부야쿤다
오렌지색 속에서 중얼거릴 뿐이다
僕の居場所
보쿠노이바쇼
내가 머무는 곳
噓だったみたいに なくなった
우소닷타미타이니 나쿠낫타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없어졌다
誰からも嫌 われた僕が
다레카라모키라 와레타보쿠가
누구에게나 미움받던 내가
いつも いつまでも
이쯔모 이쯔마데모
언제나 언제까지나
オレンジ色の世界で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세카이데 쯔부야쿤다
오렌지 색의 세계에서 중얼거릴 뿐이다
日曜の朝ひとりで
니찌요우노아사히토리데
일요일 아침 혼자서
僕を探しに出かけた
보쿠오사가시니데카케타
나를 찾으러 나섰다
おととちんだ繪本と
오토토이욘다에혼토
그저께 읽은 그림책과
かなりずれてる世界で
나카이즈레테루세카이데
꽤 어긋난 세계에서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照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테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ペンキが剝げたバスに乘りった
펜키가하게타바스니노릿타
페인트가 벗겨진 버스에 탔다
僕はにやけてて不自然
보쿠와니야케테테후시젠
나는 사내답지 않아 어색하고
右側のカベ きらいな
우소쿠노카베 키라이나
우측 벽에 싫어하는
言葉が四つ ゆれてる 見て,
코토바가요쯔 유레테루 미테,
말이 네 번 써 있는 걸 보며,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照 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 테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ビルの上で 僕は
비루노우에데 보쿠와
빌딩 위에서 나는
やぶいたし ゃしんを ばらまいて
야부이타샤신오 바라마이테
찢은 사진을 날리며
おどけたまま 手をふりながら
오도케타마마 테오후리나가라
익살을 부리는 채로 손을 흔들면서
オレンジ色の中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나카 쯔부야쿤다
오렌지색 속에서 중얼거릴 뿐이다
外が白くなりだす
소토가나리다스
밖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僕をいつか 照らしはじめた
보쿠오이쯔카테 라시하지메타
나를 어느틈엔가 비추기 시작했다
もうすぐ行かなきゃ
모우스구이카나캬
곧 바로 나가지 않으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ビルの上で 僕は
비루노우에데 보쿠와
빌딩 위에서 나는
やぶいたしゃしんを ばらまいて
야부이타샤신오 바라마이테
찢은 사진을 날리며
おどけたまま 手をふりながら
오도케타마마 테오후리나가라
익살을 부리는 채로 손을 흔들면서
オレンジ色の中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나카 쯔부야쿤다
오렌지색 속에서 중얼거릴 뿐이다
僕の居場所
보쿠노이바쇼
내가 머무는 곳
噓だったみたいに なくなった
우소닷타미타이니 나쿠낫타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없어졌다
誰からも嫌 われた僕が
다레카라모키라 와레타보쿠가
누구에게나 미움받던 내가
いつも いつまでも
이쯔모 이쯔마데모
언제나 언제까지나
オレンジ色の世界で つぶやくんだ
오렌지이로노세카이데 쯔부야쿤다
오렌지 색의 세계에서 중얼거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