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じまりの朝はいつでも
하지마리노 아사와 이츠데모
시작의 아침은 언제라도
グズついた空模樣
구즈츠이타 소라모요-
꾸물거리는 날씨
慣れない制服も黑いクツも
나레나이 세이후쿠모 쿠로이 쿠츠모
익숙하지 않은 제복도 검은 구두도
破りすてたいくらいに重い
야부리스테타 이쿠라이니 오모이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무거워
ぼくの目の前にただ廣がるヤミと
보쿠노 메노 마에니 타다 히로가루 야미토
나의 눈앞에 단지 넓은 어둠과
無理矢理えがき出した光
무리야리 에가키다시타 히카리
무리와 실리를 그려내는 빛
ねぇ もうバスが出る時間だよ
네에 모- 바스가 데루 지칸다요
있잖아 이제 버스가 올 시간이야
君の家の前を通って いつもの驛をすぎて
키미노 이에노 마에오 톳테 이츠모노 에키오 스기테
너의 집앞을 지나치고 언제나의 역을 지나서
昨日とはまるで違う風景みたい…
키노-토와 마루데 치가우 후케이미타이...
어제와는 진짜로 틀린 풍경보고싶어...
誰にも見せない心は
다레니모 미세나이 코코로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않은 마음은
小さな痛みを抱いた
치이사나 이타미오 다이타
작은 아픔을 안았어
美しくあろうとはしたけど
우츠쿠시쿠 아로-토와시타케도
아름답게 있고는싶지만
憎しみにふるえてしまった
니쿠시미니 후루에테시맛타
증오에 흔들려버렸어
ぼくの新しい手帳のペ-ジは
보쿠노 아타라시이 테쵸노 페-지와
나의 새로운 수첩의 페이지는
まるであの日をかき消したみたいに
마루데 아노 히오 카키케시타미타이니
진짜로 그 날을 지우고싶은데
ねえ 何一つ消えちゃいないよ
네에 나니히토츠 키에챠이나이요
있잖아 뭐 하나 없어져있지않아요
高架下をくぐりぬけて 誰もいない程度に沿って
코우카시타오 쿠구리누케테 다레모 이나이 테도니 솟테
고가 아래를 빠져나가서 누구도 없을정도로 따라서
ぼくがえらぼうとしている未來へ
보쿠가 에라보-토 시테이루 미라이에
내가 택했다고하고있는 미래에
櫻並木をくぐって 心にすっと日が射した
사쿠라나미키오 쿠굿테 코코로니 슷토 히가 사시타
벚꽃가로수를 빠져나가서 마음에 쭉 해가 쏘였다
遲刻してしまうと かすんでしまうから
지코쿠시테시마우토 카슨데시마우카라
지각해버렸다고 용서해줘버리니까
하지마리노 아사와 이츠데모
시작의 아침은 언제라도
グズついた空模樣
구즈츠이타 소라모요-
꾸물거리는 날씨
慣れない制服も黑いクツも
나레나이 세이후쿠모 쿠로이 쿠츠모
익숙하지 않은 제복도 검은 구두도
破りすてたいくらいに重い
야부리스테타 이쿠라이니 오모이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무거워
ぼくの目の前にただ廣がるヤミと
보쿠노 메노 마에니 타다 히로가루 야미토
나의 눈앞에 단지 넓은 어둠과
無理矢理えがき出した光
무리야리 에가키다시타 히카리
무리와 실리를 그려내는 빛
ねぇ もうバスが出る時間だよ
네에 모- 바스가 데루 지칸다요
있잖아 이제 버스가 올 시간이야
君の家の前を通って いつもの驛をすぎて
키미노 이에노 마에오 톳테 이츠모노 에키오 스기테
너의 집앞을 지나치고 언제나의 역을 지나서
昨日とはまるで違う風景みたい…
키노-토와 마루데 치가우 후케이미타이...
어제와는 진짜로 틀린 풍경보고싶어...
誰にも見せない心は
다레니모 미세나이 코코로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않은 마음은
小さな痛みを抱いた
치이사나 이타미오 다이타
작은 아픔을 안았어
美しくあろうとはしたけど
우츠쿠시쿠 아로-토와시타케도
아름답게 있고는싶지만
憎しみにふるえてしまった
니쿠시미니 후루에테시맛타
증오에 흔들려버렸어
ぼくの新しい手帳のペ-ジは
보쿠노 아타라시이 테쵸노 페-지와
나의 새로운 수첩의 페이지는
まるであの日をかき消したみたいに
마루데 아노 히오 카키케시타미타이니
진짜로 그 날을 지우고싶은데
ねえ 何一つ消えちゃいないよ
네에 나니히토츠 키에챠이나이요
있잖아 뭐 하나 없어져있지않아요
高架下をくぐりぬけて 誰もいない程度に沿って
코우카시타오 쿠구리누케테 다레모 이나이 테도니 솟테
고가 아래를 빠져나가서 누구도 없을정도로 따라서
ぼくがえらぼうとしている未來へ
보쿠가 에라보-토 시테이루 미라이에
내가 택했다고하고있는 미래에
櫻並木をくぐって 心にすっと日が射した
사쿠라나미키오 쿠굿테 코코로니 슷토 히가 사시타
벚꽃가로수를 빠져나가서 마음에 쭉 해가 쏘였다
遲刻してしまうと かすんでしまうから
지코쿠시테시마우토 카슨데시마우카라
지각해버렸다고 용서해줘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