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と會えなくなってから 私はヒマになった
(키미토 아에나쿠낫테카라 와타시와 히마니 낫타)
그대와 만날 수 없게 되고 나서, 나는 한가해 졌어요
何もする事がなくって 退屈でだからもう寢よう
(나니모 스루 코토가 나쿳테 타이쿠츠데 다카라 모- 네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따분해서 이제 잘거에요…
眞夜中のケ-タイ待つこともないしね
(마요나카노 케-타이 마츠 코토모 나이시네)
한밤중에 전화 오는 거 기다릴 일도 없구요
明日着てく服や靴迷ったりすることもない
(아시타 키테쿠 후쿠야 쿠츠 마욧타리 스루 코토모 나이)
내일 입고 나갈 옷과 구두를 고르는데 망설일 일도 없어요…
雨が降り出したあの踏切りで
(아메가 후리다시타 아노 후미키리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그 철도 건널목에서
2人いくつも電車見送った日
(후타리 이쿠츠모 덴샤 미오쿳타 히)
그대와 둘이서 많은 전철을 그냥 떠나 보냈던 날…
びしょ濡れの君が苦笑いしてる
(비쇼누레노 키미가 니가와라이시테루)
흠뻑 젖은 그대가 쓴웃음을 짓고 있어요
このまま離れたくないと思った
(코노마마 하나레타쿠나이토 오못타)
이대로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自由だな友達と夜遊びしよう
(지유-다나 토모다치토 요아소비 시요-)
자유롭네요, 친구들과 함께 밤에 놀러 나가요
自分勝手に好きな映畵ばかり氣ままに觀ている
(지붕캇테니 스키나 에-가바카리 키마마니 미테-루)
내 맘대로 좋아하는 영화만 보고싶은대로 보고 있어요…
初めてキスしてくれた歸り道 サヨナラできなくて步き續けた
(하지메테 키스시테 쿠레타 카에리미치 사요나라 데키나쿠테 아루키 츠즈케타)
처음으로 키스해 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계속 걸었었죠
君の手がさがす私の左手 强くずっと握っていてくれたね
(키미노 테가 사가스 와타시노 히다리테 츠요쿠 즛토 니깃테 이테 쿠레타네)
그대의 손이 내 왼손을 찾아서, 세게 계속 쥐고 있어 주었죠…
思い出なんかいらなかった でも思い出でしか會えない
(오모이데난카 이라나캇타 데모 오모이데시카 아에나이)
추억따위는 필요 없었어요, 하지만 추억으로밖에 만날 수가 없어요
優しかった君だけに會えるのに 苦しくてこんなに悲しい
(야사시캇타 키미다케니 아에루노니 쿠루시쿠테 콘나니 카나시-)
다정했었던 그대를 만나는데 괴롭고 이렇게나 슬퍼요…
淚が壞れたようにあふれだす
(나미다가 코와레타요-니 아후레다스)
눈물샘이 부서진 듯 눈물이 흘러내려요
どうしてなのなぜ終わってしまったの
(도-시테나노 나제 오왓테시맛타노)
왜, 어째서 끝나게 된건가요?
あの日握っててくれた左手には 今も君の溫もりがあるのに
(아노 히 니깃테테 쿠레타 히다리테니와 이마모 키미노 누쿠모리가 아루노니)
그 날 꽉 쥐어 준 왼손에는 지금도 그대의 온기가 남아 있는데…
君が終わりさと言ってから 私はラクになった
(키미가 오와리사토 잇테카라 와타시와 라쿠니 낫타)
그대가 "이제 끝이야"라고 말했기에, 나는 편해졌어요
自分見失うくらいに 誰かを愛さなくていい
(지붕 미우시나우쿠라이니 다레카오 아이사나쿠테 이이)
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도 되요…
(키미토 아에나쿠낫테카라 와타시와 히마니 낫타)
그대와 만날 수 없게 되고 나서, 나는 한가해 졌어요
何もする事がなくって 退屈でだからもう寢よう
(나니모 스루 코토가 나쿳테 타이쿠츠데 다카라 모- 네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따분해서 이제 잘거에요…
眞夜中のケ-タイ待つこともないしね
(마요나카노 케-타이 마츠 코토모 나이시네)
한밤중에 전화 오는 거 기다릴 일도 없구요
明日着てく服や靴迷ったりすることもない
(아시타 키테쿠 후쿠야 쿠츠 마욧타리 스루 코토모 나이)
내일 입고 나갈 옷과 구두를 고르는데 망설일 일도 없어요…
雨が降り出したあの踏切りで
(아메가 후리다시타 아노 후미키리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그 철도 건널목에서
2人いくつも電車見送った日
(후타리 이쿠츠모 덴샤 미오쿳타 히)
그대와 둘이서 많은 전철을 그냥 떠나 보냈던 날…
びしょ濡れの君が苦笑いしてる
(비쇼누레노 키미가 니가와라이시테루)
흠뻑 젖은 그대가 쓴웃음을 짓고 있어요
このまま離れたくないと思った
(코노마마 하나레타쿠나이토 오못타)
이대로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自由だな友達と夜遊びしよう
(지유-다나 토모다치토 요아소비 시요-)
자유롭네요, 친구들과 함께 밤에 놀러 나가요
自分勝手に好きな映畵ばかり氣ままに觀ている
(지붕캇테니 스키나 에-가바카리 키마마니 미테-루)
내 맘대로 좋아하는 영화만 보고싶은대로 보고 있어요…
初めてキスしてくれた歸り道 サヨナラできなくて步き續けた
(하지메테 키스시테 쿠레타 카에리미치 사요나라 데키나쿠테 아루키 츠즈케타)
처음으로 키스해 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계속 걸었었죠
君の手がさがす私の左手 强くずっと握っていてくれたね
(키미노 테가 사가스 와타시노 히다리테 츠요쿠 즛토 니깃테 이테 쿠레타네)
그대의 손이 내 왼손을 찾아서, 세게 계속 쥐고 있어 주었죠…
思い出なんかいらなかった でも思い出でしか會えない
(오모이데난카 이라나캇타 데모 오모이데시카 아에나이)
추억따위는 필요 없었어요, 하지만 추억으로밖에 만날 수가 없어요
優しかった君だけに會えるのに 苦しくてこんなに悲しい
(야사시캇타 키미다케니 아에루노니 쿠루시쿠테 콘나니 카나시-)
다정했었던 그대를 만나는데 괴롭고 이렇게나 슬퍼요…
淚が壞れたようにあふれだす
(나미다가 코와레타요-니 아후레다스)
눈물샘이 부서진 듯 눈물이 흘러내려요
どうしてなのなぜ終わってしまったの
(도-시테나노 나제 오왓테시맛타노)
왜, 어째서 끝나게 된건가요?
あの日握っててくれた左手には 今も君の溫もりがあるのに
(아노 히 니깃테테 쿠레타 히다리테니와 이마모 키미노 누쿠모리가 아루노니)
그 날 꽉 쥐어 준 왼손에는 지금도 그대의 온기가 남아 있는데…
君が終わりさと言ってから 私はラクになった
(키미가 오와리사토 잇테카라 와타시와 라쿠니 낫타)
그대가 "이제 끝이야"라고 말했기에, 나는 편해졌어요
自分見失うくらいに 誰かを愛さなくていい
(지붕 미우시나우쿠라이니 다레카오 아이사나쿠테 이이)
내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