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ピッツ] チェリ-

by 김창환 posted May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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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키미오 와스레나이 마가리쿠넷타 마치오 유쿠)
그대를 잊지 않아요, 구불구불한 길을 가요
産まれたての太陽と 夢を渡る黃色い砂
(우마레타테노 타이요-토 유메오 와타루 키이로이 스나)
막 떠오른 태양과 꿈을 건너는 황금빛 모래…
二度と戾れない くすぐり合って轉げた日
(니도토 모도레나이 쿠스구리앗테 코로게타 히)
서로를 웃기며 뒹굴었던 날로 두 번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킷토 소-조-시타 이죠-니 사와가시- 미라이가 보쿠오 맛테루)
분명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소란스런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아이시테루노 히비키다케데 츠요쿠 나레루 키가 시타요)
「사랑해요」그 말만으로 강해 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사사야카나 요로코비오 츠부레루 호도 다키시메테)
조그한 기쁨을…내 몸이 부서지도록 안아주세요…

こぼれそうな思い 汚れた手で書き上げた
(코보레소-나 오모이 요고레타 테데 카키아게타)
흘러넘칠 듯한 생각… 더러워진 손으로 다 쓴
あの手紙はすぐにでも捨てて欲しいと言ったのに
(아노 테가미와 스구니데모 스테테 호시-토 잇타노니)
그 편지는 바로 버려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少しだけ眠い 冷たい水でこじあけて
(스코시다케 네무이 츠메타이 미즈데 코지아케테)
조금 졸려서 차가운 물로 눈을 벌려 뜨고
今 せかされるように 飛ばされるように 通り過ぎてく
(이마 세카사레루요-니 토바사레루요-니 토-리스기테쿠)
지금 재촉당하듯이, 날라가듯 지나가요…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아이시테루노 히비키다케데 츠요쿠 나레루 키가 시타요)
「사랑해요」그 말만으로 강해 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會いたい
(이츠카 마타 코노 바쇼데 키미토 메구리 아이타이)
언젠가 다시 이 곳에서 그대와 만나고 싶어요…

どんなに步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心の雪で濡れた頰
(돈나니 아루이테모 타도리츠케나이 코코로노 유키데 누레타 호호)
아무리 걸어도 다다를 수 없어요, 마음의 눈 때문에 젖은 볼…
惡魔のふりして 切り裂いた歌を 春の風に舞う花びらに變えて Uh
(아쿠마노 후리시테 키리사이타 우타오 하루노 카제니 마우 하나비라니 카에테 Uh)
악마인 척하며 가른 노래를, 봄 바람의 춤추는 꽃잎으로 바꿔 주세요 Uh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키미오 와스레나이 마가리쿠넷타 마치오 유쿠)
그대를 잊지 않아요, 구불구불한 길을 가요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킷토 소-조-시타 이죠-니 사와가시- 미라이가 보쿠오 맛테루)
분명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소란스런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아이시테루노 히비키다케데 츠요쿠 나레루 키가 시타요)
「사랑해요」그 말만으로 강해 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사사야카나 요로코비오 츠부레루 호도 다키시메테)
조그한 기쁨을…내 몸이 부서지도록 안아주세요…
ズルしても眞面目にも生きてゆける氣がしたよ
(즈루시테모 마지메니모 이키테 유케루 키가 시타요)
교활해도 성실해도 살아갈 수 있을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會いたい
(이츠카 마타 코노 바쇼데 키미토 메구리아이타이)
언젠가 다시 이 곳에서 그대와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