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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潤ませてる君に もう何も言えなくて
(메오 우루마세테루 키미니 모- 나니모 이에나쿠테)
눈물을 머금은 그대에게 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었기에
ドアが靜かに閉まる音が 胸に突き刺さる
(도아가 시즈카니 시마루 오토가 무네니 츠키사사루)
문이 조용히 닫히는 소리가 마음 아파요…

そう遲かったね 君の寂しさに背を向けて
(소- 오소캇타네 키미노 사비시사니 세오 무케테)
그래요, 늦었었죠… 그대의 쓸쓸함에 등을 돌리고
僕は 側にある優しさに 慣れ過ぎてたんだ
(보쿠와 소바니 아루 야사시사니 나레스기테탄다)
나는 그대의 곁에 있는, 다정함에 너무나 익숙했었어요…

傷つけ合わずに 愛したりできない
(키즈츠케아와즈니 아이시타리 데키나이)
서로 상처입히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어요
だけど君の淚ぐらい 守れたはず
(다케도 키미노 나미다구라이 마모레타하즈)
하지만 그대의 눈물 정도는 분명히 지켜낼 수 있었어요…
できることならば なにもかもを捨てて
(데키루 코토나라바 나니모카모오 스테테)
가능하다면 모든 걸 다 버리고
すぐに 君を抱きしめにいきたいよ
(스구니 키미오 다키시메니 이키타이요)
바로 그대를 품에 안으러 가고 싶어요…

今何を想い 何をして暮らしているんだろう?
(이마 나니오 오모이 나니오 시테 쿠라시테-룬다로-)
지금 뭘 생각하고, 뭘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요?
2人步いた街に今日も同じ風が吹く
(후타리 아루이타 마치니 쿄-모 오나지 카제가 후쿠)
우리 둘이서 걸었던 거리에는 오늘도 그 때와 같은 바람이 불어요…

言葉にできない あふれだす氣持ちを
(코토바니 데키나이 아후레다스 키모치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흘러 넘치는 감정을
强く手を握りしめて 傳えてたね
(츠요쿠 테오 니기리시메테 츠타에테타네)
손을 세게 잡는 걸로 전했었죠…
理屈じゃなかった 純粹に愛したよ
(리쿠츠쟈나캇타 쥰스이니 아이시타요)
핑계가 아니라, 순수하게 사랑했어요…
だけど 見えない何かに負けたんだ
(다케도 미에나이 나니카니 마켄탄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뭔가에 졌었죠…

そのぬくもり 痛みさえも 今すべてが戀しくて
(소노 누쿠모리 이타미사에모 이마 스베테가 코이시쿠테)
그 따스함, 아픔조차도 지금 모든게 그리워요…

傷つけ合わずに 愛したりできない
(키즈츠케아와즈니 아이시타리 데키나이)
서로 상처입히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어요
だけど君の淚ぐらい 守れたはず
(다케도 키미노 나미다구라이 마모레타하즈)
하지만 그대의 눈물 정도는 분명히 지켜낼 수 있었어요…
命が果てても 忘れないよ君を
(이노치가 하테테모 와스레나이요 키미오)
내 목숨이 다해도 그대를 잊지 않을거에요
僕が僕であるための意味だった
(보쿠가 보쿠데 아루타메노 이미닷타)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한 의미였어요…

もうちがう道を あの日步き出していたんだね
(모- 치가우 미치오 아노 히 아루키다시테 이탄다네)
이미 다른 길을, 그 날 걸어나가고 있었죠
僕の左肩にもたれる 幻よ眠れ…
(보쿠노 히다리카타니 모타레루 마보로시요 네무레)
내 왼쪽 어깨에 기댄 환상이여, 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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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 2003.05.09 07:22
    아아..너무 너무 감사드려요ㅠ_ㅠ열심히 버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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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ga 2003.05.18 15:19
    정말 멋있는 노래죠 멜로디도 가사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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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윈즈 2004.08.22 14:20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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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赤西☆仁 2004.08.26 14:15
    정말 멋있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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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き=^^= 2004.08.29 21:08
    이노래 정말 좋아요 가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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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주 2004.12.26 21:30
    너무 좋으네요 정말.............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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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セロリ 2006.05.13 14:55
    정말 갑사해염..ㅠㅜ 노래 너무 좋아염..
    이거 보구 열씸히 외울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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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s & Cry 2008.11.13 20:53
    가사가 너무 슬프고.. 좋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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