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原多香子] 白いペ-ジの中に

[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いつの間にか私は
이츠노마니카와타시와
어느샌가나는

愛の行方さえも
아이노유쿠에사에모
사랑의행방조차도

見失っていた事に
미우시낫테이타코토니
놓치고있었던것을

氣付きもしないで
키즈키모시나이데
알아차리지도못하고

振り向けば
후리무케바
돌아보면

やすらぎがあって
야스라기가앗테
편안함이있고

見守る瞳があった事を
미마모루히토미가앗타코토오
지켜주는눈동자가있었던것을

サヨナラの時の中で
사요나라노토키노나카데
이별의시간속에서

やっと氣付くなんて
얏토키즈쿠난테
겨우깨닫다니

長い長い坂道を
나가이나가이사카미치오
길고긴언덕길을

今登ってゆく
이마노봇테유쿠
지금올라가요

好きだった海のささやきが
스키닷타우미노사사야키가
좋아했던바다의속삭임이

今は心にしみる
이마와코코로니시미루
지금은마음속으로스며들어요

よみがえる午後のやすらぎも
요미가에루고고노야스라기모
되살아나는오후의편안함도

白いペ-ジの中に
시로이페이지노나카니
하얀페이지속으로

優しいはずの聲が
야사시이하즈노코에가
다정했었던음성이

悲しい絲をひいて
카나시이이토오히이테
슬픔의실을당겨서

許しあえた短さを
유루시아에타미지카사모
서로용서했었던급함도

遠くで響かせる
토오쿠데히비카세루
멀리서울리고있어요

色あせてゆくものに
이로아세테유쿠모노니
퇴색해가는것들에

やさしさを歸してみても
야사시사오카에시테미테모
부드러움을돌려주어봐도

過ぎ去った日日の前では
스기삿타히비노마에데와
지나간날들앞에서는

もうさめた振舞ね
모-사메타후루마이네
이미식어버린행동이죠

長い長い坂道を
나가이나가이사카미치오
길고긴언덕길을

今登ってゆく
이마노봇테유쿠
지금올라가요

好きだった海のささやきが
스키닷타우미노사사야키가
좋아했던바다의속삭임이

今は心にしみる
이마와코코로니시미루
지금은마음속으로스며들어요

よみがえる午後のやすらぎも
요미가에루고고노야스라기모
되살아나는오후의편안함도

白いペ-ジの中に
시로이페이지노나카니
하얀페이지속으로

好きだった海のささやきが
스키닷타우미노사사야키가
좋아했던바다의속삭임이

今は心にしみる
이마와코코로니시미루
지금은마음속으로스며들어요

よみがえる午後のやすらぎも
요미가에루고고노야스라기모
되살아나는오후의편안함도

白いペ-ジの中に
시로이페이지노나카니
하얀페이지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