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い忍びよる風を感じています 今日も一日穩やかでした
(마이시노비요루 카제오 칸지테 이마스 쿄-모 이치니치 오다야카데시타)
춤추며 살며시 다가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했습니다
ほどよい氣溫で やさしい音が僕をさそう
(호도요이 키온데 야사시- 오토카 보쿠오 사소-)
적당한 기온으로 다정한 소리가 나를 유혹해요
日常は無常に流れて行きます 大通りの行き交う車達
(니치죠-와 무죠-니 나가레테 이키마스 오-도리노 유키카우 쿠루마타치)
일상은 무상하게 흘러갑니다, 큰 길을 오가는 차들
街の空氣さえも 秋の空で
(마치노 쿠-키사에모 아키노 소라데)
거리의 공기조차도 가을 하늘이예요…
變わらずに想いを寄せる あなたの事
(카와라즈니 오모이오 요세루 아나타노 코토)
변함없이 떠올려요, 그대를…
遠く離れる君へ 屆きますように
(토-쿠 하나레루 키미에 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いつしか手紙で書いた 嗚呼、溫かいぬくもりを もう一度…
(이츠시카 테가미데 카이타 아- 아타타카이 누쿠모리오 모- 이치도)
언젠가 편지에 쓴 아- 따뜻한 온기를 다시 한 번…
遠く離れる 晴天に手を伸ばす いつまでも一緖な空の下
(토-쿠 하나레루 세-텐니 테오 노바스 이츠마데모 잇쇼나 소라노 시타)
멀리 떨어진 맑은 하늘에 손을 뻗쳐요, 언제까지나 같은 하늘의 아래
每年 訪れる 淚流す四季の風 淚をふいて 風に吹かれて
(마이토시 오토즈레루 나미다 나가스 시키노 카제 나미다오 후이테 카제니 후카레테)
매년 찾아오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사계절의 바람, 눈물을 닦고 바람에 휘날리며…
樂しかった夏風に吹かれて 祭りのあとは寂しかったけど
(타노시캇타 나츠카제니 후카레테 마츠리노 아토와 사비시캇타 케도)
즐거웠어요, 여름 바람에 나부끼며… 축제가 끝난 뒤엔 쓸쓸했지만
線香花火が三本、殘っていたんだ
(셍코-하나비가 삼봉 노콧테 이탄다)
폭죽은 3개가 남아 있었죠
こんなに廣い綠の中で 小さい火が搖れていたんだ
(콘나니 히로이 미도리노 나카데 치-사이 히가 유레테 이탄다)
이렇게 넓은 숲 속에서 작은 불꽃이 흔들리고 있었어요
通りすがる人をかきわけて 小さな花が光っていた
(토-리스가루 히토오 카키와케테 치-사나 하나가 히캇테-타)
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을 헤치고 작은 꽃이 빛나고 있었어요…
愛も夢も臆病なんだ これだけは認めよう
(아이모 유메모 오쿠뵤-난다 코레다케와 미토메요-)
사랑에도 꿈에도 겁쟁이예요, 이것만은 인정해요
遠く離れる君へ 屆きますように
(토-쿠 하나레루 키미에 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時間は流れ 寒冷前線 過ぎ去って いつしか外は春爛漫
(토키와 나가레 칸레-젠센 스기삿테 이츠시카 소토와 하루람만)
시간은 흘러 한랭전선이 지나가고 어느새 밖은 봄 꽃이 만발했어요…
そこに愛があれば ずっと笑えるんだ そこに何も無ければ 終わってしまう
(소코니 아이가 아레바 즛토 와라에룬다 소코니 나니모 나케레바 오왓테시마우)
거기에 사랑이 있으면 계속 웃을 수 있죠,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끝나버려요
離れても 離ればなれでも 分かっていられる 自然體で そんな仲でありたいよね
(하나레테모 하나레바나레 데모 와캇테 이라레루 시젠타이데 손나 나카데 아리타이요네)
떨어져 있어도, 뿔뿔이 흩어져도 서로 알고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그런 관계로 있고 싶어요…
遠く離れる 晴天に手を伸ばす いつまでも一緖な空の下
(토-쿠 하나레루 세-텐니 테오 노바스 이츠마데모 잇쇼나 소라노 시타)
멀리 떨어진 맑은 하늘에 손을 뻗쳐요, 언제까지나 같은 하늘의 아래
每年訪れる 淚流す四季の風 淚をふいて 風に乾かされて…
(마이토시 오토즈레루 나미다 나가스 시키노 카제 나미다오 후이테 카제니 카와카사레테)
매년 찾아오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사계절의 바람, 눈물을 닦고 바람에 말리며…
そこに愛があれば ずっと笑えるんだ そこに何も無ければ 終わってしまう
(소코니 아이가 아레바 즛토 와라에룬다 소코니 나니모 나케레바 오왓테시마우)
거기에 사랑이 있으면 계속 웃을 수 있죠,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끝나버려요
離れても 離ればなれでも 分かっていられる 自然體で そんな仲でありたいよね
(하나레테모 하나레바나레 데모 와캇테 이라레루 시젠타이데 손나 나카데 아리타이요네)
떨어져 있어도, 뿔뿔이 흩어져도 서로 알고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그런 관계로 있고 싶어요…
(마이시노비요루 카제오 칸지테 이마스 쿄-모 이치니치 오다야카데시타)
춤추며 살며시 다가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온했습니다
ほどよい氣溫で やさしい音が僕をさそう
(호도요이 키온데 야사시- 오토카 보쿠오 사소-)
적당한 기온으로 다정한 소리가 나를 유혹해요
日常は無常に流れて行きます 大通りの行き交う車達
(니치죠-와 무죠-니 나가레테 이키마스 오-도리노 유키카우 쿠루마타치)
일상은 무상하게 흘러갑니다, 큰 길을 오가는 차들
街の空氣さえも 秋の空で
(마치노 쿠-키사에모 아키노 소라데)
거리의 공기조차도 가을 하늘이예요…
變わらずに想いを寄せる あなたの事
(카와라즈니 오모이오 요세루 아나타노 코토)
변함없이 떠올려요, 그대를…
遠く離れる君へ 屆きますように
(토-쿠 하나레루 키미에 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いつしか手紙で書いた 嗚呼、溫かいぬくもりを もう一度…
(이츠시카 테가미데 카이타 아- 아타타카이 누쿠모리오 모- 이치도)
언젠가 편지에 쓴 아- 따뜻한 온기를 다시 한 번…
遠く離れる 晴天に手を伸ばす いつまでも一緖な空の下
(토-쿠 하나레루 세-텐니 테오 노바스 이츠마데모 잇쇼나 소라노 시타)
멀리 떨어진 맑은 하늘에 손을 뻗쳐요, 언제까지나 같은 하늘의 아래
每年 訪れる 淚流す四季の風 淚をふいて 風に吹かれて
(마이토시 오토즈레루 나미다 나가스 시키노 카제 나미다오 후이테 카제니 후카레테)
매년 찾아오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사계절의 바람, 눈물을 닦고 바람에 휘날리며…
樂しかった夏風に吹かれて 祭りのあとは寂しかったけど
(타노시캇타 나츠카제니 후카레테 마츠리노 아토와 사비시캇타 케도)
즐거웠어요, 여름 바람에 나부끼며… 축제가 끝난 뒤엔 쓸쓸했지만
線香花火が三本、殘っていたんだ
(셍코-하나비가 삼봉 노콧테 이탄다)
폭죽은 3개가 남아 있었죠
こんなに廣い綠の中で 小さい火が搖れていたんだ
(콘나니 히로이 미도리노 나카데 치-사이 히가 유레테 이탄다)
이렇게 넓은 숲 속에서 작은 불꽃이 흔들리고 있었어요
通りすがる人をかきわけて 小さな花が光っていた
(토-리스가루 히토오 카키와케테 치-사나 하나가 히캇테-타)
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을 헤치고 작은 꽃이 빛나고 있었어요…
愛も夢も臆病なんだ これだけは認めよう
(아이모 유메모 오쿠뵤-난다 코레다케와 미토메요-)
사랑에도 꿈에도 겁쟁이예요, 이것만은 인정해요
遠く離れる君へ 屆きますように
(토-쿠 하나레루 키미에 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時間は流れ 寒冷前線 過ぎ去って いつしか外は春爛漫
(토키와 나가레 칸레-젠센 스기삿테 이츠시카 소토와 하루람만)
시간은 흘러 한랭전선이 지나가고 어느새 밖은 봄 꽃이 만발했어요…
そこに愛があれば ずっと笑えるんだ そこに何も無ければ 終わってしまう
(소코니 아이가 아레바 즛토 와라에룬다 소코니 나니모 나케레바 오왓테시마우)
거기에 사랑이 있으면 계속 웃을 수 있죠,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끝나버려요
離れても 離ればなれでも 分かっていられる 自然體で そんな仲でありたいよね
(하나레테모 하나레바나레 데모 와캇테 이라레루 시젠타이데 손나 나카데 아리타이요네)
떨어져 있어도, 뿔뿔이 흩어져도 서로 알고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그런 관계로 있고 싶어요…
遠く離れる 晴天に手を伸ばす いつまでも一緖な空の下
(토-쿠 하나레루 세-텐니 테오 노바스 이츠마데모 잇쇼나 소라노 시타)
멀리 떨어진 맑은 하늘에 손을 뻗쳐요, 언제까지나 같은 하늘의 아래
每年訪れる 淚流す四季の風 淚をふいて 風に乾かされて…
(마이토시 오토즈레루 나미다 나가스 시키노 카제 나미다오 후이테 카제니 카와카사레테)
매년 찾아오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사계절의 바람, 눈물을 닦고 바람에 말리며…
そこに愛があれば ずっと笑えるんだ そこに何も無ければ 終わってしまう
(소코니 아이가 아레바 즛토 와라에룬다 소코니 나니모 나케레바 오왓테시마우)
거기에 사랑이 있으면 계속 웃을 수 있죠, 거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끝나버려요
離れても 離ればなれでも 分かっていられる 自然體で そんな仲でありたいよね
(하나레테모 하나레바나레 데모 와캇테 이라레루 시젠타이데 손나 나카데 아리타이요네)
떨어져 있어도, 뿔뿔이 흩어져도 서로 알고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그런 관계로 있고 싶어요…
근데 3B LAB☆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