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ba] 華 (春)

< 華 (春) >

作詞, 作曲 : 植田悅子

あなたの吐息だけで
(아나타노 토이키다케데)
당신의 한숨만으로
全ては さき亂れて
(스베테와 사키미다레테)
모든 것은 만발하네

この夜を 越える 道は まだ 續く
(코노 요루오 코에루 미치와 마다 츠즈쿠)
이 밤을 넘을 길은 아직 계속되고 있어
あなたが 今 ここにいる
(아나타가 이마 코코니 이루)
당신이 지금 여기에 있어
闇の孤獨のなか
(야미노 코도쿠노 나카)
어둠의 고독 속에서
たまに 不安になる
(타마니 후안-니 나루)
가끔 불안해지는
あなたの鼓動が きこえる
(아나타노 코도오가 키코에루)
당신의 고동 소리가 들려와

目を 閉じないで…
(메오 토지나이데)
눈을 감지 말아줘…
目を 醒まさないで…
(메오 사마사나이데)
깨우지 말아줘…

* 月夜の花 宵の香り
  (츠키요노 하나 요이노 카오리)
  달밤의 꽃 초저녁의 향기
  高鳴る胸 はかなき夢
  (타카나루 무네 하카나키 유메)
  두근거리는 가슴과 덧없는 꿈
  光の花 頰を 染めて
  (히카리노 하나 호호오 소메테)
  빛의 꽃은 뺨을 물들이고
  手折り 全て さき亂れて
  (타오리 스베테 사키미다레테)
  손에 쥔 모든 것이 만발하네

この波に 搖れる 風は 鳴りやまぬ
(코노 나미니 유레루 카제와 나리야마누)
이 파도에 흔들리는 바람은 울림이 그치질 않고
あなたと 今 夢にみる
(아나타토 이마 유메니 미루)
당신과 지금 꿈을 꾸네
朝霞の中
(아사츠유노 나카)
아침 이슬 속에
急に 花開く 櫻に 戀焦がれる
(큐우니 하나 히라쿠 사쿠라니 코이코가레루)
갑자기 피어난 벚꽃에 애태우며

手を 止めないで…
(테오 토메나이데)
손을 붙잡지 말아줘…
手を 離さないで…
(테오 하나사나이데)
손을 놓지 말아줘…

岸邊の花 霧の名殘
(키시베노 하나 키리노 나고리)
물가의 꽃과 안개의 여운
白夜の風 波間の夢
(하쿠야노 카제 나미마노 유메)
백야의 바람과 파도의 꿈
浮世の花 頰に 觸れて
(우키요노 하나 호호니 후레테)
현세의 꽃이 뺨에 닿고
吹雪き 全て さき亂れて
(후부키 스베테 사키미다레테)
눈보라가 피어나네

* REPEAT
－－－－－－－－－－－－－－－－－－－－－－－－－－－－－－－－－－－－－－－－－－－ by Rei 夏

++ 노래를 못 들어봐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