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ず] 氣になる木

by ラプリユズ posted Feb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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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葉っぱの無い木を見たんだ
핫빠노나이키오미탄다
잎이없는나무를보았어

國道を一本それた通りで
고쿠도오잇뽄소레타도오리데
국도를벗어난길로

何かをうっとうしく感じているのか
나니카오웃토-시쿠칸지테이루노카
무엇인가를내키지않아하는걸까

それとも待ちくたびれたのか
소레토모마치쿠타비레타노카
그렇지않으면기다림에지친걸까

雨はいつも悲しい音
아메와이츠모카나시-오토
비는언제나슬픈음을

ちょうど今日が何かの日だと言う
쵸-도쿄-가나니카노히다토유우
마침오늘이무슨날이라고말하는

そんな事も知らずにどっちに行っても
손나코토모시라즈니돗치니잇테모
그런것도모른채어디를가든

その音は途切れる事もなく
소노오토와토기레루코토모나쿠
그소리는끊어지는일없이

「今日はどこまで?」
「쿄와도코마데?」
「오늘은어디까지?」

いつもの樣に
이츠모노요-니
언제나처럼

しがみついたその手はかろうじて
시가미츠이타소노테와카로-지데
붙잡고매달리는그손은간신히

離してはないんだ
하나시테와나인다
떨어져있지는않아

葉っぱの無い木はずっと
핫빠노나이키와즛토
잎이없는나무는줄곧

そんな僕が來るのを
손나보쿠가쿠루노오
그런내가오는 것을

待っていたにちがいない
맛테이타니치가이나이
기다리고있었음에틀림이없어

だったらこんなに大げさに
닷타라콘나니오-게사니
그렇다면이렇게크게

唄なんかになるわけないんだから
우타난카니나루와케나인다카라
노래따위가될이유가없으니까

半分くらい枯れた木が
한분쿠라이카레타키가
반정도시든나무가

そこにはあったけど
소코니와앗타케도
그곳에는있었지만

それより今日は何の日だっけ
소레요리쿄-와난노히닷케
그것보다오늘은무슨날이었지

ごめんね君には今
고멘네키미니와이마
미안해그대에게는지금

「今日はどこまで?」
「쿄와도코마데?」
「오늘은어디까지?」

いつもの樣に
이츠모노요-니
언제나처럼

しがみついたその手はかろうじて
시가미츠이타소노테와카로-지데
붙잡고매달리는그손은간신히

離してはないんだ
하나시테와나인다
떨어져있지는않아